추세 반전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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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반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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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7.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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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동국제강의 흑자 기조를 이끌고 있는 장세욱 부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수천억원대의 당기순손실을 2년 만에 흑자 전환하고 2015년 취임 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둬 재무적 측면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는 평이다.

      다만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는 비재무적 측면인 ESG 경영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동국제강은 반복적인 근로자 사망사고로 ESG 등급 상향에 애를 먹는 만큼, 장 부회장의 리더십이 이번에는 비재무적 부분에서 빛을 발휘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코로나19 속 13년 만에 최고 성과…지난해 당기순익이익 5500억원 규모

      동국제강은 최근 2년간 준수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2020년에는 매출 5조2062억원, 영업이익 2947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국내 1위 포스코, 2위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이 쪼그라든 상황에서 홀로 영업이익을 79% 끌어 올리며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지난해까지 이어졌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매출 7조2303억원, 영업이익 8030억원을 거두며 직전 연도 대비 각각 39.1%, 172.5%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눈여겨볼 부문은 당기순이익이다. 동국제강은 2018년과 2019년 당시 각각 3045억원과 81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에는 이 회사가 지분 30%를 보유한 브라질 CSP의 부진, 브라질 헤알화의 가치가 급락하며 30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손실을 냈다.

      하지만 분위기는 최근 2년간 180도 달라졌다. 장세욱 부회장은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나섰다. 후판 사업을 축소하는 대신 고부가가치 제품인 컬러강판 제품군을 강화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장세욱 부회장은 2020년 3월 추세 반전 전략 열린 동국제강 주주총회에서 “컬러강판에서 ‘초격차’ 전략을 강화하겠다”며 제조 규모를 더욱 키우기 위한 투자와 기술 확보에 주력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동국제강은 같은 해 7월 250억원을 투입해 부산 공장에 컬러강판 라인을 증설하기도 했다.

      장 부회장의 전략은 지난해 말 동국제강의 호실적으로 돌아왔다. 동국제강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 제품 가격 상승에 더해 컬러강판 같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좋아졌다. 아울러 2019년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안겨줬던 브라질 CSP도 70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당기순이익을 크게 끌어 올렸다. 동국제강이 지난해 달성한 당기순이익은 5586억원으로 전년 대비 703.7% 높아진 수치다.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재무 안전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동국제강은 2010년대 중반 극심한 철강업 불황 속에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2014년 산업은행으로부터 긴급자금 지원을 받았다. 그 대가로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체결하면서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장세욱 부회장의 사업 재편을 통해 2015년 구조조정 추세 반전 전략 당시 207%를 기록했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125%까지 줄어들었다.

      지난해 동국제강의 실적 호조는 장세욱 부회장 본인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2015년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서며 이룬 성과인 동시에 자신의 힘으로 일궈낸 13년 만의 회사 최대 실적이기 때문이다.

      안전보건 예산 142%↑…지난 2분기 하락한 사회부문 등급 올리는데 최선

      장세욱 부회장에게 남겨진 숙제도 있다. 매해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근로자 사망 사고로 회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서다. 2019년부터 김연극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를 꾸렸지만 오너로서 반복되는 근로자 사망사고 예방에 책임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 동국제강에서는 근로자가 사망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하청업체 소속 한 근로자가 추락 방지용 안전벨트에 몸이 감겨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2건의 근로자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 같은 해 2월 제품 창고에 근무하던 근로자가 철강 코일에 끼어 숨졌고, 1월에는 식자재 납품업자가 화물 승강기에 끼어 변을 당했다. 2020년 1월에도 유압기를 수리하던 근로자 1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반복적인 근로자 사망 사고에 따라 동국제강 ESG 등급평가가 떨어지는 수모도 겪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2분기 ESG 등급 조정 결과, 동국제강의 사회 부문 등급을 1단계 하향 조정했다. 포항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사망 등 잇따른 사고로 기존 B+등급이었던 사회 부문이 B등급으로 내려간 것이다. 안전보건에 대한 정보 공개가 미흡하고 반복적인 산업재해 발생으로 양호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이유였다.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동국제강은 지난달 24일 안전보건 부문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자 규모는 401억원으로 지난해 235억보다 142%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안전보건 시설 투자에 전체 예산의 59%인 27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관리자도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고 지속적인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안전보건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올 하반기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 ESG 평가에서 이러한 노력이 등급 상향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안전보건 예산을 늘렸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한 기업의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 없다는 게 평가기관의 설명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관계자는 “일단 사망사고 같은 경우에는 기업이 안전 관련 투자를 증액했다고 하더라도 지난 3년간의 사건·사고를 조사했을 때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려우면 등급을 조정하고 있다”며 “다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같은 정보 공개가 많이 될수록 등급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관심주] 한세실업, 실적 둔화 우려에 목표주가 내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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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은 한세실업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892억원, 영업이익이 4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56%가량 증가했습니다.

      하나증권 서현정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미국 주요 바이어들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오더 물량을 확대시키면서 2분기에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2분기에 매출 규모 확대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와 원부자재 비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면서 영업이익률이 8.1%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증권은 그러나 한세실업의 하반기 오더 증감률이 상반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전방 업황의 불확실성과 바이어 재고 조정 지속에 따른 제한적인 오더 증가를 감안하면 당분간 쉽지 않은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6월 미국 의류 소매판매액이 전년동기보다 줄면서 하락 추세에 있고 5월 재고 증감률이 늘면서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증권은 전방 업황인 미국 의류 소매판매 둔화와 이에 따른 성장률 저하로 인한 밸류에이션 할인을 감안해 한세실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2만3000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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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ramucci의 SkyBridge,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로 펀드 출금 중단

      광범위한 암호 화폐 시장은 투자자에게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 Terra(LUNA) 생태계의 널리 알려진 붕괴로 인해 부분적으로 야기된 시장 붕괴에 여전히 반응하고 있습니다.

      7월 19일, Anthony Scaramucci가 운영하는 투자 관리 회사 SkyBridge Capital이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에 노출된 펀드 중 하나에서 인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BC와의 인터뷰 스쿼크 박스스카라무치 노출된 Legion Strategies는 이 결정의 영향을 받은 펀드의 이름으로, 펀드가 소유한 주식 및 암호화폐 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우리 이사회는 펀드 내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사람들이 나갈 때 질서 있게 나갈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펀드의 약 18%가 우리가 암호화폐 노출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 일부는 Bitcoin과 Sam Bankman-Fried 회사 FTX와 같은 개인 투자에 있습니다.”

      Legion 전략 기금이란 무엇입니까?

      SkyBridge Capital의 소규모 펀드 중 하나인 Legion Strategies는 총 2억 3천만 달러의 자산을 관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카라무치는 환매를 중단하면서 독립적인 이사회와 함께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때까지 일시적인 중단”이며 “펀드가 차입되지 않아 청산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Scaramucci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모두가 이러한 유형의 유연성으로 투자자 계약에 서명했기 때문에 전체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놀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우리가 지금 반등을 추세 반전 전략 하고 있고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SEC, 스카이브리지 ETF 신청 거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회사의 요청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입수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회사는 규제 기관에 직위를 다시 신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고위 간부인 Scaramucci는 암호화폐 산업의 노골적인 옹호자입니다. 특히, 현재 35억 달러로 관리되는 회사 총 자산의 약 절반이 이미 디지털 자산 공간에 대한 투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Scaramucci의 SkyBridge가 Coinphony에 처음 등장한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로 펀드의 출금을 중단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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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광역시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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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계약 체결식 좌측부터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직무대행 차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이 계약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에 글로벌 첨단의약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직무대행 차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체결했다. 부지면적은 35만7366㎡, 매매대금은 4260억원이다.

      공급부지는 첨단산업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모의 시설유치를 위해 지정된 부지이다. 인천경제청이 지난 2019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획득하고 이듬해 2020년 9월 바이오의약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 수립된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을 착수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했으며 이후 우선협상과정을 거쳐 이번에 토지매매계약 체결까지 이르게 됐다.

      이번 공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백신·치료제의 개발과 공급 역량 확보가 세계 각국의 최우선 국책과제로 부상하면서 인천 송도에 글로벌 규모와 품질을 갖춘 연구개발 및 조제소시설을 유치하면서 글로벌 바이오의약 시장을 선점할 추세 반전 전략 계획이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부지매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완성할 계획이다. 11공구에만 4개 공장을 건립해 5공구 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확보하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총 사업비는 7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산업육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기간 내 벤처·중소기업이 입주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산업육성시설을 건립하고 컨설팅·세미나·국내외 네트워킹 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공구 2캠퍼스 건립을 통해 연평균 400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계약체결 시점부터 10년 후인 2032년에는 총 4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협력사를 통한 고용창출 1000여명과 건설인력 5000명을 포함할 경우 총 1만여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계약은 인천시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2의 비약을 위한 상호 투자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시장을 선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제안했다.

      존림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준 산업부와 인천시에 사의를 표한다"며 "차질없이 투자 계획을 이행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세 반전 전략

      미국 6 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가 전년 동월대비 9.1% 상승해 높았던 시장의 예상치 (8.8%) 와 전월치 (8.6%) 모두 뛰어넘는 수준을 보였다 . 이는 지난 1981 년 11 월 9.6% 상승 이후 41 년래 최고 수준이다 .

      유가하락 부분이 충분히 반영이 되지 못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전년 동월대비 5.9% 상승한 것으로 나와 이 역시 예상치 (5.7%) 를 상회하며 광범위하게 물가가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미국 6 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년 동월대비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예상보다 높은 6 월 CPI 가 확인되면서 13 일 ( 미 현지시간 ) 미국증시는 전 거래일 대비 다우 -0.67%, S&P500 -0.45%, 나스닥 -0.15%, 러셀 2000 -0.1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 이날 장중 낙폭을 줄이며 수차례 상승반전을 시도했으나 7 월 FOMC 에서 연준이 추세 반전 전략 기준금리를 75bp 인상보다 100bp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수 상방은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 특히 , 나스닥은 장중 2% 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

      시총 상위 대형기술주들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메타가 강보합세 , 애플과 MS 는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 알파벳은 -2.3% 하락했다 . 반면 아마존은 1.1%, 테슬라는 1.7% 상승 마감했다 .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가 0.86%, 필수소비재가 0.01% 오른 반면 , 나머지 모든 섹터가 떨어진 가운데 산업재가 -1.2% 로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

      에너지 · 주거비 · 서비스가 물가 상승 주범

      41 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추세 반전 전략 6 월 미 CPI 는 에너지가격이 상승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전월대비 에너지가 7.5% 상승한 가운데 특히 휘발유가 6 월 중순 갤런당 5 달러 수준까지 폭등함에 따라 ( 휘발유 리테일 가격 전월비 10.7%) 헤드라인 물가 상승은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

      미국 6 월 CPI 품목별 상승률 ( 전월 대비 )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이 외 식료품이 전월 대비 1.0%, 서비스가 0.7% 상승했다 .

      특히 서비스업 물가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대비 5.6% 상승률을 기록했다 . 이는 1991 년 2 월 이후 최소 수준이다 .

      주택매매와 심리지표들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주택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자가주거비 (OER)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 또한 , 주택가격이 조정되더라도 렌트비의 경우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주택가격 상승분이 반영되기 때문에 단기간 내 안정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게다가 주거비는 통상 12 개월에서 18 개월 정도 후행하는 경향이 있다 . 따라서 약 1 년 전부터 지속 상승해온 집값은 최소 향후 1 년 동안 서비스업 물가를 지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은 주거비 상승이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를 각각 1.1%p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한편 , 주거비 외 교통서비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

      여름휴가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소비는 상품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비스업 물가에 상방압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

      6 월 CPI 발표 후 연준의 7 월 FOMC 100bp 인상 가능성 커져

      이번 CPI 발표 이후 7 월 FOMC 에서 100bp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다 . 현재 연준의 초점은 물가를 잡는 것에 맞춰져있는데 좀체 잡히지 추세 반전 전략 않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긴축강도가 더 세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따라서 연준이 물가피크아웃을 확실히 확인하기 전까지는 긴축속도를 줄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7 월 FOMC 에서 연준의 100bp 인상에 무게

      주: 2022년 7월14일 오전 6시 기준. 자료: Fed Watch, 한국투자증권

      주: 2022년 7월14일 오전 6시 기준. 자료: Fed Watch, 한국투자증권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1%p 인상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한데다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75bp 혹은 그 이상의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면서 100bp 인상에 힘이 실리고 했다 .

      연준의 긴축강도가 지금보다 더 세질 경우 경기침체 속도 역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 9 월 FOMC 회의 이후에야 금리 인상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

      실적시즌에 돌입하는 만큼 이제 시장의 관심은 기업실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달 원자재 가격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일각에서는 물가가 7 월에 피크아웃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번지고 있다 .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7 월 FOMC 에 100bp 인상 가능성이 큰 만큼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변동성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장현철 한국투자증권 추세 반전 전략 연구원은 “7 월 미국 CPI 상승률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기 전까지는 주식 및 채권시장의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 며 , “ 포트폴리오에서 위험자산 비중은 추세 반전 전략 중립의견 ” 이라고 전했다 .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 강달러 추세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섹터에서 반등이 강하게 나타날지 예측하기 보다는 개별 기업단에서 2 분기 실적과 6 월부터 나타난 수요 둔화를 반영한 3 분기 실적 추정치 가이던스에 집중해야한다 ” 고 제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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