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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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its ATH in November 2021, BNB Chain’s daily transaction volume was down 58.2% as of July 11, while Solana and Ethereum were down 18.1% and 13.7%. In terms of the daily active addresses, BNB Chain and Ethereum 시가총액 시가총액 dropped by 68.8% and 27.2%, while Solana increased by 20.4%, — Wu Blockchain (@WuBlockchain) July 18, 2022

제목 글로벌 IT기업, 시가총액 1조 달러 진입에 대한 이목 집중 원문제목 America's biggest tech companies may soon top the $1 trillion mark 국가 기타 주제분류 핵심R&D분야 국가 기타 주제분류 핵심R&D분야 생성기관명 비즈니스인사이더 호 114 생성기관명 비즈니스인사이더 호 114 원문가기 원문바로가기 원문 작성일 2018-03-16

시가총액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IT선도 기업, 시가총액 1조 달러대 입성을 높이는 분위기

○ IT산업을 대표하는 애플‧알파벳‧MS뿐 아니라 과감한 투자로 고공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아마존까지 가세하며 어느 기업이

시가총액 1조 달러 고지에 먼저 오를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배가


- ‘17.12월 말 기준 IT기업 시가총액 순위는 ①애플(8,609억 달러) ②알파벳(7,295억 달러) ③MS (6,599억 달러) ④아마존(5,635억


- ‘18년 초에도 이와 같은 순위는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아마존 상승세가 두각을 보이면서 조만간 MS를 추월하고 나아가

애플‧알파벳까지 앞지를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


- ‘18.2.8일 기준 아마존 시가총액은 6,538억 달러, MS는 6,546억 달러로 두 기업의 격차는 불과 8억 달러 수준


※ ‘14년 말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가 2,400억 달러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현격하게 축소

순위/연도

2014

2015

2016

2017

※ 자료 : S&P Capital IQ / IITP 정리

최근 시장 전망은 ‘애플과 아마존의 경합’으로 좁혀지는 모양새

○ ‘10년부터 시가총액 규모 1위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애플’은 가장 유력한 후보


- 지난 ‘17.11.8일 9,000억 달러를 돌파한 후 등락세를 보이다가 올 1.18일 9,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1조 달러를 넘어설 유력한


- 이후 배터리 게이트와 아이폰X 감산 등으로 다소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아이폰 인기는 지속되고 있으며 AR,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조만간 1조 달러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

○ 전방위적 사업 확장에 힘입어 IT시장 맹주로 성장한 ‘아마존’도 기대주


- 아마존은 애플‧알파벳‧MS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며 전통의 IT기업인 MS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나아가 애플‧알파벳까지 앞지를 수 있다는 가능성 확산


- 온라인 서점에서 출발한 아마존은 유통뿐 아니라 클라우드(아마존웹서비스), AI 스피커(에코), 무인편의점(아마존 고) 등 ICT

산업으로 진출을 가속화하며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으로 성장

급격한 기술 발전과 변화가 일어나는 IT 시장, 능동적인 대비 필요

○ IT산업 시가총액 순위는 애플이 견고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 경쟁자로 꼽힌 알파벳, 최근 급격한 상승세로 눈길을

끄는 아마존 등 선도 업체 간 경합이 치열해지면서 1조 달러대 진입이 가시권에 들어온 분위기

○ 특히 미래 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로 전통의 IT 강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아마존은 수년간의 대규모 투자가 구체적

성과로 표출되며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상황


- ‘14년만 해도 시가총액 순위 10위에 랭크되었지만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新사업을 창출하고 시장을 선점하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권 자리 다툼이 치열하다. 3분기 예상 실적과 수주 등으로 시가총액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등 「빅3」의 시가총액은 굳건한 가운데 네이버,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의 강세로 10위권 내의 순위가 수시로 변하고 있다. 또한 당분간 대형주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향후 지각변동은 더 심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시총 4위부터는 등위별로 수천억 원밖에 차이나지 않는 초박빙이어서 향후 주가 추이에 시가총액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영향으로 아모레퍼시픽은 9위까지 순위가 밀려난데 반해, SK하이닉스는 실적 회복 기대감으로 시총 서열 4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는 연초(1월4일 기준)만 해도 시총이 21조원대에 그쳐 9위로 밀려났으나 최근 실적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 수준까지 올랐다. 네이버가 27조6,557억으로 시총 5위에 올랐다. 두 종목의 덩치 차이는 812억원에 불과하다.

네이버는 최근 미국·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한 자회사인 「라인」의 가치가 부각돼 외국인 매수세가 쏠리면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 7일과 8일에는 시총 4위까지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연초 11위까지 밀려났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의 반등세가 더 두드러진다.

시총 6, 7위를 각각 차지한 삼성물산과 현대모비스는 27조원대로 5위인 네이버와의 격차가 수천억원에 불과하다.

한편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고 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인 코미팜이 최근 연일 상승한 끝에 CJ E&M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올 들어 주로 3만~4만원대에 머물렀던 코미팜 주가는 이달 들어 급등세를 보이면서 최근 7거래일 동안 47.65%나 뛰었다. 지난 7일에 「항암 진통제가 최근 호주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8.73% 올랐고 8일에는 가격제한폭(29.99%)까지 치솟았다. 코미팜의 시가총액은 2조7,344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1조원 가까이 불었다. 지난달 말 코스닥시장 6위였던 시가총액 순위도 단숨에 3위로 뛰어오르며 이날 2.88% 하락한 CJ E&M(2조6,144억원)을 4위로 밀어냈다.

동물용 의약품을 주로 제조, 판매해온 코미팜은 2001년부터 신규사업으로 항암제 및 통증치료제 개발 사업을 추진해왔고 암성통증치료제 신약(PAX-1)의 호주 판매 허가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회사 측은 내년 유럽과 미국에서도 판매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1분기에 시총 1조클럽 11곳 늘었다

올 1분기에만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1조원을 넘는 ‘1조 클럽’ 신입생이 1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증시의 시총은 83조원 넘게 증가해 2,411조원에 달했고, 이 중 네이버의 시총 증가분이 13조원에 달했다.

기업정보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12일 내놓은 ‘2021년 1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한 주식 종목 중 우선주를 제외한 2,385곳이고, 연초(1월 4일)와 3월 말(31일) 시가총액과 주가 변동 현황을 비교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2,400여 곳의 올 초 시가총액은 2,327조 3,517억 원에서 3월 말 2,411조 2,178억 원으로 83조 6,661억 원(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주식종목 시가총액 중 시총이 증가한 기업은 1,431곳으로 조사 대상의 60%에 달했다.

시총 1조를 넘는 ‘1조 클럽’ 기업 수도 연초 231곳에서 3월 말 242곳으로 세달 새 11곳이 늘었다. 1분기에 시총 덩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네이버였다. 올 초 48조 1,291억 원이던 네이버의 시총은 3월 말에는 61조 9,272억 원으로 1분기에만 13조 7,981억 원 넘게 상승했다. 네이버 주가는 지난 1월 4일 29만 3,000원에서 지난달 31일에는 37만 7,000원으로 올랐다.

이밖에 카카오(9조 1,749억 원 증가)와 기아(7조 6,613억 원 증가), KB금융(5조 7,173억 원 증가) 등도 3개월 새 시총이 5조 원 넘게 외형이 커졌다.

반면 삼성전자는 연초 495조 4,919억 원이던 시총이 3월 말에는 485조 9,402억 원으로 9조 5,516억 원 줄었다. LG화학(5조 9,297억 원 감소)과 삼성바이오로직스(5조 3593억 원 감소), SK바이오팜(4조 331억 원 감소), 삼성물산(3조 6442억 원 감소), 셀트리온(3조 952억 원 감소)등도 1분기에만 시총이 3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말 기준 시총 1조 클럽에 가입한 곳 중 시총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였다. 데브시스터즈의 올 1분기 시총 증가율은 무려 673%에 달했다. 1,669억 원이던 시총이 3개월 새 1조 2,908억 원으로 불었다.

효성티앤씨도 시총이 9,217억 원에서 2조 4,797억 원으로 169% 증가했고 효성첨단소재는 6,764억 원에서 1조 7,046억 원으로 152% 늘었다. 이밖에 나노스(106.9%)와 HMM(82.5%), 메리츠금융지주(77.7%), 금호석유(75.5%), 오스템임플란트(68.3%), 포스코케미칼(66.8%), 현대건설기계(63.8%) 등도 올 초 대비 3월 말 시총 증가율이 60%를 넘었다.

1분기에 시총 100대 클럽에 속한 기업 중 시총 순위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건설기계 장비 업체 ‘두산밥캣’이었다. 두산밥캣의 올 초 시총은 2조 9,473억 원에서 3월 말 4조 2204억 원으로 32.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총 103위에서 3월 말 70위로 33계단 오르며 시총 상위 100위 기업에 등극했다. 이와 달리 ‘에이치엘비’는 1월 초만 해도 시총 59위를 유지하다 3월 말에는 150위로 91계단이나 밀려나며 시총 상위 100위에서 멀어졌다.

시총 상위 10위 기업의 판세도 요동쳤다. 10곳 중 삼성전자(1위), SK하이닉스(2위), 삼성SDI(7위)는 순위를 지켰으나 현대모비스는 올 초 시총 순위 10위에서 3월 말에는 12위로 시총 상위 10위 기업에서 빠졌고, LG화학(3위→4위)과 삼성바이오로직스(4위→5위), 셀트리온(6위→9위)도 시총 순위가 내려앉았다. 반면 기아는 올 초 12위에서 3월 말 10위로 시총 상위 10위 신입생이 됐다. 현대차는 8위에서 6위, 카카오는 9위에서 8위로 순위가 올랐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오일선 CXO연구소 소장은 “올 1분기 주식시장은 화학과 건설, 해운·항공 등의 운송, 게임 관련 업체들의 시총이 크게 약진한 반면 바이오와 배터리 종목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1. 코인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 MATIC(폴리곤)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고 100일 지수 이동평균선(EMA)을 돌파했습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200일 지수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1달러(약 1320원)입니다.

Passing over the 100 day EMA.

Entering overbought on RSI. Careful.

Next big target would be $1 around the 200 day EMA! pic.twitter.com/fMOh5iEn3c

지수 이동평균선이란? 정수가 아닌 지수로 계산을 한 이동평균선(MA)을 뜻합니다. 이동평균선은 시간에 따른 가격 변화의 추이를 선으로 이어서 나타낸 지표를 의미합니다.

RSI란? 상대강도지수라고 부르며, 비트코인 가격의 변화(크기)와 속도를 바탕으로 과매수·과매도 구간을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기자 코멘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MATIC은 18일 오후 1시50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12.48% 상승한 0.8282달러(약 10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 중국 코인 전문 매체 우 블록체인: 2021년 11월 최고점 이후 BNB 체인 일 거래량은 7월11일 기준 58.2%, 솔라나와 이더리움은 각각 18.1%, 13.7% 감소했습니다. 일 활성 주소는 BNB 체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68.8%, 27.2% 하락했지만 솔라나는 20.4% 증가했습니다.

Since its ATH in November 2021, BNB Chain’s daily transaction volume was down 58.2% as of July 11, while Solana and Ethereum were down 18.1% and 13.7%. In terms of the daily active addresses, BNB Chain and Ethereum dropped by 68.8% and 27.2%, while Solana increased by 20.4%,

— Wu Blockchain (@WuBlockchain) July 18, 2022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이 오라클을 넘기는 시대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이 오라클을 넘기는 시대

지난 금요일(10일) 미국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이 17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이 오라클의 시가총액(1760억 달러)을 넘어서게 됐다. 기업의 주가는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고, 시가총액 역시 그때그때 변동적이지만,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이 오라클을 넘어선 것은 새로운 시대의 이정표라고 의미를 부여할 수있다.

세일즈포스는 SaaS(Software as a Service)시가총액 시가총액 의 선구자다. SaaS는 소프트웨어를 기업의 자산인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빌려쓰는 방식이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 모습으로, 현재는 SaaS 형태로 소프트웨어를 시가총액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 방식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세일즈포스와 오라클을 비교하는 것은 두 회사가 각각 한 시대를 상징하는 동시에 인연이 깊은 사이이기 때문이다. 세일즈포스가 SaaS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기 전 오라클은 메인프레임 이후의 개방형 컴퓨팅 시대를 이끌었다. 오라클은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로서 가장 성공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였다.시가총액

사실 오라클과 세일즈포스는 긴밀한 관계였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창업자는 오라클 출신이다. 26세에 최연소 부사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 그가 인터넷으로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얻은 것도 오라클 재직시였다.

당시에는 자크 넬슨과 에반 골든버그(이상 넷스위트 공동창업자)도 오라클에 재직하고 있었다. 어느날 래리 엘리슨, 마크 베니오프, 자크 넬슨, 에반 골든버그 등이 포함된 미팅이 열렸다. 이 미팅에서 에반 골든버그는 시벨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설명했다. 당시 시벨은 세계 최대의CRM 소프트웨어였다. 이 아이디어를 들은 래리 엘리슨은 “흥미롭다”고 평하면서도 “회계 시스템이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 같은 시가총액 시가총액 백오피스를 먼저 구축한 후 다른 시스템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반 골든버그는 래리 엘리슨의 의견에 동의했고, 넷레저(NetLedger)라는 이름으로 SaaS형 시가총액 ERP 회사를 창업했다. 조언을 했던 래리 엘리슨은 이 회사에 투자했다. 넷레저는 이후 넷스위트로 이름을 바꾸었다.(2016년 오라클이 인수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 함께 있던 마크 베니오프는 래리 엘리슨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백오피스 시스템이 먼저라는 래리 엘리슨의 의견을 무시(?)하고 세일즈포스를 창업했다. 세일즈포스는 시벨과 같은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를 SasS 형태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작했다. 래리 엘리슨은 넷레저에 자금을 지원한 것처럼 세일즈포스에도 자금을 지원했고, 초기에는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세일즈포스 창업 초기 래리 엘리슨은 마크 베니오프의 멘토였다. 두 회사는 사이가 좋았다. 세일즈포스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였고, 마크 베니오프는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참석해서 기조연설을 했다.

그런데 오라클이 2005년 시벨시스템즈을 인수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당시 오라클은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는 시기였고, 무수히 많은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이 중 가장 큰 딜이 시벨 인수였다. 세일즈포스 입장에서는 오라클의 시벨 인수가 선전포고와 같았을 것이다. 이레 따라 두 회사의 관계는 멘토-멘티에서 경쟁자로 바뀌었다.

세일즈포스가 적이 되자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독설가 래리 엘리슨의 입에서 거친 표현이 나오기 시작했다. 래리 시가시가총액 총액 엘리슨는 “오라클 기술(DBMS∙미들웨어) 기반으로 보잘 것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놓았다”고 세일즈포스를 비난했다.

2011년에는 오라클 오픈월드에 마크 베니오프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었는데, 오라클이 이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마크 베니오프는 “오라클이 예정된 나의 연설을 취소했지만, 쇼는 계속돼야 한다”면서 오픈월드 행사 기간에 행사장 근처에서 독자적으로 마크 베니오프 강연과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래리 엘리슨과 마크 베니오프는 기술적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래리 엘리슨은 “세일즈포스닷컴은 모든 고객의 데이터가 같은 플랫폼에 섞여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면서 “만약 이것이 다운되면, 모든 고객이 다운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일즈포스의 멀티테넌트는 끔찍한 기술”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마크 베니오프는 “멀티 태넌트가 아닌 것은 가짜 클라우드”라며 “클라우드를 시작할 때는 100만 달러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고 오라클을 비판했다.

이제 와서 돌아보면 이 논쟁들은 세일즈포스의 승리로 결론이 나왔다. “멀티 태넌트는 끔찍하다”던 오라클도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오라클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제품을 모두 세일즈포스처럼 SaaS로 공급하고 있다. 넷스위트를 비롯해 SaaS 회사를 다수 인수하기도 했다.

물론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이 오라클을 넘었다고 해서 세일즈포스가 현재 시점에서오라클을 넘은 것은 아니다. 오라클은 2019년 39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세일즈포스는 170억 달러에 불과했다. 주당 수익도 오라클은 99센트이며, 세일즈포스는 15센트다.

이는 역으로 투자자들이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나타낸다. 매출과 이익 면에서 아직 큰 차이가 있음에도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이 오라클을 넘어섰다는 것은 오라클보다 세일즈포스의 매래를 높이 평가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오라클도 가만히 있을 리는 없다. 오라클은 지난 몇년동안 클라우드에 엄청난 투자를 해왔다. 늦었지만 앞서간 경쟁자를 빠르게 따라잡겠다는 목표다. 세일즈포스는 SaaS와 PaaS(플랫폼 서비스)에만 머물러 있지만, 오라클은 SaaS, PaaS, IaaS(인프라 서비스), DaaS(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등 전방위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공세를 퍼붓는 중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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