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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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암호화폐 시장은 시계에서 가장 위험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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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 승인 2021.05.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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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가상통화)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최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자사의 전기차를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발표 후 이를 전격적으로 취소하고 닷지코인을 띄우면서 한 차례 쇼크에 빠졌던 암호화폐 시장은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 원천 봉쇄라는 초강력 규제안을 발표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인터넷금융협회·은행업협회·지불청산협회는 지난 18일 “모든 금융 기업과 지불 서비스 제공 업체는 결단코 그 어떤 가상화폐 관련 활동도 해선 안 되며, 이를 어기면 공안(公安) 조사와 상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회원 기업들에 보냈다.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세 협회에는 중국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실상 모든 기업이 속해 있으며 협회 공문은 강제성을 띤다.

      자본시장연구원(KCMI)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가상통화시장 규모는 2014년 1월초 기준 약 110억 달러에서 2018년 1월초 기준 약 6000억 달러로 5,500% 이상 증가했고 전 세계 가상통화의 일거래량도 2014년 1월초 기준 약 6000만 달러에서 2018년 1월초 기준 약 250억 달러로 42,000%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2021년 올해 바이든 미 행정부의 5조 달러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경기 회복 유동성이 공급되면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와중에 ‘일론 머스크 쇼크’와 ‘차이나 쇼크’는 암호화폐 시장에 불안정을 더 높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문제는 우리의 상황이다.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코인 정보를 집계하는 코인마켓캡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한국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의 약 10%를 차지한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 정도라는 점에 비춰 볼 때 과도하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이러한 거래가 비트코인보다 변동성이 크고 도박과 비슷한 폭탄 돌리기성 투기가 많이 이뤄지는 알트코인에 90% 이상 투자가 쏠려 있어 투자 손실 위험도 높다는 점이다.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은 시계에서 가장 위험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은 시계에서 가장 위험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모험자본 될 수 있어

      알트코인이란 흔히 ‘잡(雜)코인’이라 불리는데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모든 암호화폐를 말한다. 대체(alternative)와 코인(coin)의 합성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을 통칭하기도 한다. 한국의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암호화폐 투자예탁금은 약 4조6200억 원(2월 말 기준), 이 금액의 90% 이상이 암호화폐 중에서도 거래 투명성이나 안정성이 취약한 알트코인에 몰려 있다는 이야기다.

      암호화폐의 운명은 그 자체의 가치적 속성이 아니라 이처럼 거래의 안정성과 투명성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암호화폐는 궁극적으로 결제수단인 화폐가 될 수 있는 것인가. 만일 될 수 없다면 암호화폐는 ‘돈 놓고 돈 먹기’ 게임의 투전판은 아닌가.

      이러한 질문을 해결하는 것이 암호화폐의 운명을 이해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토대가 된다.

      우선 암호화폐의 등장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에 이로부터 화폐가치 하락에 반발한 대안적 운동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과거 금을 화폐 발행의 기준으로 하는 금본위제가 붕괴한 후 각 나라의 화폐는 청산 요구가 없는 국가의 법정화폐로 바뀌었다.

      즉, 그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그 나라의 법정화폐는 유효하다는 전제다.

      암호화폐는 이러한 제도에 반기를 들었다. 그런 배경을 들여다 본다면 암호화폐는 사실상 무정부주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근대국가의 주권에 도전한다는 의미다.

      당연히 국가들의 중앙은행이 이를 곱게 받아들일 리 없다. 다만 미국을 비롯해 금융자본주의가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비록 암호화폐가 화폐의 기능을 하는 것에는 회의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암호화폐가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되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암호화폐 발행을 통해 확보한 화폐자산들이 실물에서 새로운 기술 개발이나 미래 벤처 산업에 투자되는 모험자본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간한 암호화폐에 관한 보고서에서도 이러한 점이 언급된다. 암호화폐의 미래 가능성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저서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제도경제학자 애쓰모글리 교수의 ‘낮은 나뭇가지 가설’로도 지지된다.

      애쓰모글리 교수는 2000년대 이후 글로벌 저성장의 원인을 자산 부족 현상으로 꼽아 또 한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식기반의 기술 경제가 발전하면서 과거에는 단순 노동력으로 소득을 벌 수 있었던 사람들이 점점 소득 기회를 찾기가 어려워졌고 부의 열매는 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더 높은 가지들에 열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애쓰모글리 교수는 ‘공격적인 자산 공급’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런 점에서 암호화폐는 넘쳐나는 글로벌 유동성을 흡수해 공격적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될 수 있는 자본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내재가치가 없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효용성을 주는 자산이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문제는 이코노미스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다만 가치와 효용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우리는 평소에 다이아몬드가 물보다 가치 있다고 여기지만 사막 한가운데서 탈수로 죽어가는 이에게는 다이아몬드보다 생수 한 병이 더 가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 본다면 비트코인과 같은 추상적 디지털 생성물도 그 희소성에 따라 가치 있다고 합의되면 가치는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는 것은 이러한 가치물의 거래를 얼마나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보장하느냐가 된다.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암호화폐 가격은 폭락했다. 암호화폐가 정상적인 화폐의 기능 대신 투기의 수단이 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암호화폐 가격은 폭락했다. 암호화폐가 정상적인 화폐의 기능 대신 투기의 수단이 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규제보다 제도로 포용하는 전략 있어야

      암호화폐가 정상적인 화폐 기능을 하지 못하고 투기 수단이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각국은 이에 대한 규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이들은 과거 1600년경 네덜란드에서 일었던 튤립 투기 열풍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처럼 암호화폐에 대한 투기 붐의 우려로 인해 이스라엘은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대신 국가가 보증하고 관리하는 암호화폐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금융당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양도소득세 등 과세를 검토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국내에서 통신업법으로 분류돼 금융상품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금융당국은 이중과세 논란 등 우려로 부가세를 적용하는 방안에 신중한 대신 양도소득세나 거래세 등을 부과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는 유사수신규제법 개정안을 통해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에는 고객자산 별도 예치, 암호키 분산보관, 매도매수 호가 주문량 공개 등이 의무화된다.

      미성년자 혹은 비거주자 거래금지로 투기 확산을 막고 가상통화 투자를 빙자한 사기 등 불법 행위도 집중 단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정부의 이러한 ‘중앙거래소’ 방식에 우려를 제기한다.

      2017년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 소속 블록체인 검증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암호화폐의 중앙집중 거래 방식이 해킹과 내부조작, 불공정 거래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성토들이 빗발쳤다.

      국내 암호화폐 규제 동향은 정부의 대응과 국회 차원의 입법에 의한 대응으로 대별할 수 있다. 정부의 대응은 금융위원회와 법무부 등을 중심으로 암호화폐의 발행과 거래 행위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규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현재 3개의 관련 입법안이 발의되어 있다.

      암호화폐는 현행 규범이 예상치 못한 새로운 유형의 것으로 민사법, 형사법, 조세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규범적 대응을 필요로 한다. 법적 측면에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외국환거래규정에 소액해외송금업자를 통한 가상통화의 취급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그 외의 법규에서 명시적으로 암호화폐를 규범적 영역에 포섭해 규정하고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최근 급증한 암호화폐 거래 관련 사회적 문제로 인해 더 이상 관계기관의 행정적 재량행위에만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국회에 암호화폐와 관련한 세 법안이 상정되어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또한 상정된 세 법안 모두 뉴욕 주의 BitLicense나 일본의 자금결제법상 규제의 주요 쟁점들을 적절히 녹여냄으로써 규제 공백을 해결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

      그러나 세 법안 모두 그 핵심적 내용이 암호화폐의 투자성에서 기인하는 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것에 집중되어 있어 이를 지급결제에 이용하려는 중개기관 등을 적절히 규율하기 위한 규제 체계가 결여되어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암호화폐 중개기관의 진입 규제와 관련한 세 법안의 규제 수준에 차이가 커 이를 적절히 조절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특히 자본시장의 거래소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암호화폐 거래업자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하고 세밀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암호화폐는 증권과 달리 그 자체로 국제성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만 규제한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 현실에 맞는 암호화폐 규제도 필요하지만 규제의 국제적 공조도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 최근 G20를 중심으로 가상통화 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데 G20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가상(암호)화폐 시장이 연일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가 올해 하반기 물가 안정과 자산시장 회복을 위해 완화된 시장 억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향후 가상화폐 시장 분위기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갈린다. “회복 조짐이 보인다”는 긍정론과 “반등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31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9% 떨어진 2만3768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3%나 올랐다. 이더리움 가격도 1698달러로 일주일 전 대비 9.16% 올랐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코인)들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낙관론자들은 연준이 향후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 인상을 낮추는 등 조치를 취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는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GDP(국내총생산)는 2분기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1분기(-1.6%)보다는 개선됐다“며 ”연준은 앞으로도 시장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자산시장에 유리한 조치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향후 상승 폭을 더 키울 수 있을 것이란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다. 글로벌 투자사 오안다의 애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연구원은 "비트코인은 2만4000달러 수준에서 잠시 상승세가 둔화됐다"면서 "만약 상승 저항이 멈춘다면 2만7500달러까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의 반등세를 일시적 현상으로 보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그 근거로 가상화폐가 거시적 상황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점, 거대 암호화폐 기업의 잇단 파산 등을 지목했다. 이는 결국 투자자의 불안 심리를 키우고, 향후 전망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비트뱅크의 애널리스트 유야 하세가와는 "비트코인에 대한 단기적 전망은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마켓메이커(시장 조성자) GSR의 트레이더 루크 패럴은 “가상화폐 가격이 단기적 랠리를 지속하기는 더 이상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어려울 것”이라며 “올여름 비트코인 시세는 약 1만9000달러에서 2만3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를 바닥 다지기 기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빗썸경제연구소는 “올해 말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가상화폐 가격 조정도) 함께 종료될 것”이라며 “뒤로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은 안정을 찾고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요즘 가상화폐, 비트코인 말이 참 많습니다. 저도 이분야 잘 모르다가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에 체험할겸 가상화폐를 소액 샀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게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여 공부도 해보고 알아보고 학습중입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암호화 화폐라고도 불림)는 밀접히 연관된 관계로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거 같습니다.
      가상화폐는 불법으로 몰아가고 4차산업의 혁신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 블록체인 기술만 발전시킨다는건 어퍠가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맞지 않습니다.

      법무부에서 거래소 폐쇄한다고 하는데 관료들이 벼락치기로 공부한 머리로 경직화 되어 취직하고 나니 더 이상 공부않하고
      그냥 언론이나 사회분위기만 보고 모르니 폐쇄 생각만 드는 모양입니다. 학교다닐때 벼락치기공부로 시험본 일인으로 이해합니다.
      저 역시 학교 다닐땐 벼락치기 셤공부하고 그랬으니.

      암튼 블록체인 기반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해 좀 공부하고 알아보고 학습한 결과
      향후 제 느낌으로 새로운 기술 사회 혁명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대로 아는사람도 별로없고(정부 관료조차;;;) 신기술이기에 기존 기득권층도 몰라서
      헤매는 과정일뿐.

      Iot, VR 등이 4차산업혁명의 과실이라면,
      플랫폼, 빅데이터, 인공지능은 이를 열리게 해주는 큰 메인줄기이고,
      블록체인은 이를 민주적인 과정으로 생태계를 지탱하는 뿌리가 될것입니다.

      기존 기득권 세력(?)은 새로운 흐름에 적응못하고 모르기에 막으려 하는것 같습니다.

      중국은 거래소 폐쇄했습니다. 근데 전 세계적으로 중국만 폐쇄했죠.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죠. 근데 여기에 우리도 동참? 웃기죠.
      일본은 적절한 규제로 제도권에 두었죠. 옛날 조선시대 쇄국정책이 떠오릅니다.
      일본은 서구기술에 대해 문호를 개방 / 흡수하여 산업기술 근대화에서 순식간에 조선을 앞지르고,
      조선은 모르니 일단 닫아버리고. 이때랑 비슷한 현상이 아닌지 우려됩니다.

      물론 현재 가상화폐 투자형태는 분명 비이성적인 면이 다분히 있습니다. 저는 일종의 성장통으로 보고있습니다.
      정부는 비이성적인걸 이성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무조건 막는것이 아닌, 제도를 보완해야합니다.
      거래소를 증권회사 수준으로 거래 투명화와 수익에 대한 세금도 부과하고 사고에 대한 부분은 철저히 보상할 수 있게
      일정 규모의 자본금을 세우고, 투자에 참여한 사용자도 주식처럼 매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고 등등의

      여러 규제와 제도화를 통해 가이드를 설정할 때라고 봅니다.
      모른다고 막는건 조선시대 쇄국정책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상 제 개인적 소견이였습니다.

      글의 주장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블록체인이 미래에 중요해질 것이라는 내용인데 이것 또한 내가 공부해봤더니 그렇더라 정도의 근거밖에 없고. 암호화폐까지 중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네요? 근거가 없다고 주장이 틀린건 아니지만 정부를 욕하기에는 확실히 부족해보입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기에 기술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처음에 잘 모를땐 블록체인이 그렇게 좋은 기술이라면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만 사용하고 암호화화폐와 분리하여 하면 되지 않을까 하였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나오고 비트코인이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 진게 아니라 비트코인을 개발하다보니 나온게 블록체인 기술이며,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근간이 바로 암호화화폐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란게 좀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어려운 개념인데 비유하자면 중앙집중식이 아니라 분산화 기술인데 기술 개념 자체는 옛날부터 있던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걸 실현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분산화에 따른 동기화의 마지막 매듭이 안되었기 때문인데 그걸 해결한게 암호화화폐라는 비트코인을 개발하게 된거고, 따라서 블록체인의 완전함의 체계가 이런 암호화화폐에 의해 유지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화폐가 분리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블록체인은 분산화 시스템에 의해 해킹이 근본적으로 되질 않으며, 이를 응용한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겁니다. 송금부터, 계약서 관리, 이력 추적, 플랫폼 형성 등등등 그 어떤 권력도 조작하지 못하고 신뢰할수 있는 기술이죠.. 이에 따라 이미 비트코인 후속으로 이러한 응용기술로 나오는게 이더리움 같은 응용된 블록체인이 나오는 중이며, IBM, MS 등 IT계의 거대기업도 이 가치를 알아보고 기술에 대해 실험과 투자를 진행하는 시점입니다. 물론 현재 이제 나온 기술이기에 이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묻지마 투자나 부정적인 면이 나오고.. 법무부는 이런 부정적인 면만 보고 긍정적인 면은 보지 못하고 그저 없애버리려고 하는데에 따른 제 개인적 비판을 올립겁니다. 부정적인 면은 적정한 규제를 통해 가이드를 하고 정책의 과오를 범하여 기술의 흐름을 놓치지 말자는 겁니다.

      길게 쓰셨는데 요점은 블록체인이 유명세를 탄게 암호화폐 때문이니 암호화폐가 중요하다는 주장이네요. 인공지능이 일반인에게 유명해지게 된게 바둑때문이라 해서 4차 산업혁명을 위해 바둑을 육성하자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앞으로 기술 개발이 되면 첫 알파고 개발 당시의 알고리즘도 모두 갖다버리고 더 발전된 알고리즘을 차용해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발전입니다. 암호화폐가 첫 블록체인의 근간이 되었다는 것과 앞으로 암호화폐가 중요해질 것이란 주장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연구는 안하고 연구실 나와서 이런거나 기웃거리고 있군요. 근데 이 내용을 왜 bric에 올리죠? 돈,돈,돈 그놈의 돈이 뭔지 일확천금 벌어서 이놈의 지긋지긋한 연구원 생활 벗어나보고 싶어서, 주변의 아는 애들 다 엄청 돈벌었다는 이야기 듣고 눈깔이 뒤집혀서, 통장의 몇푼 안되는 돈 투기해서 비트코인 샀더니 갑자기 정부가 규제한다고? 환장하겠죠? 똥줄 좀 타시죠? 안타깝습니다만, 규제가 정답입니다. 나는 열심히 실험실에서 피펫돌리고 있는데 누구는 비트코인 사서 억만장자 된다고? 한민족 근성으로, 우린 그꼴 못봅니다. 잡아 족쳐야죠. 같이 못살고, 같이 잘살아야죠. 혼자 잘살겠다고 발버둥치고 대가리 솟아나오는 놈들은 목을 쳐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첫번째, 여기에 올린 이유는 오피니언이라 여기에 올렸습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할려고.. 만약 성격이 맞지 않다면 자삭하겠습니다.
      두번째, 남들이 큰돈 벌었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눈깔 뒤집힌것도 아니고, 투자했다가 똥줄 타는것도 아닙니다. 일단 제 주변엔 여기에 관심있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제 전공과 전혀 상관 없는 분야지만, 연구원으로서 호기심이 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하도 이슈가 되길래.. 그래서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치맥 할 정도의 돈으로 거래소에서 투자도 해보고 암호화화폐로 직접 지갑생성이라든지, 송금이라든지 여러 테스트를 해보며 나름 체험 내지 실험중입니다. 최악의 경우 제가 투자한 돈이 공중에서 사라진다면 그저 친구들과 치맥 한번 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사라질뿐입니다.
      세번째. 규제가 정답은 맞습니다. 제 원글에도 적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규제를 통해 적정선으로 나아가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야지 무지에 의한 폐쇄와 배척은 아니점을 비판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처음엔 그저 투기적 열풍 때문에 표면적으로 보면 님과 같은 의견이였을겁니다. 근데 한번 알아보고 학습하며 이런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외국입니다. 최근 약 2억정도 벌고 다 팔았습니다. 이건 투자가 아니라 그냥 도박입니다. 정부에서 강력하게 개입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운이 좋아 벌었지만 다시는 투자 안 할 겁니다.
      이게 투자자들만 벌거나 잃고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현재 한국엔 50조정도 가치의 가상화폐가 있다고 합니다. 채굴이 대부분 외국에서 되기 때문에 가상화폐만 50조지 실제 현금은 외국으로 50조가 나간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시세는 외국보다 수십 % 높게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상태구요. 외국의 상황에 따라 우리나라 돈이 외국으로 증발하는건 순식간입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수십조가요. 그 돈이 증발했을때 손해는 투자자만 보는게 아닙니다. 모든 국민이 다 피해를 봅니다. 국가가 개입하는게 정상입니다. 지금 한국은 가격 프리미엄 때문에 외국 투기 세력이 개입하기 딱이었습니다. 차라리 주식을 하세요. 이건 건전하게만 하면 국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상화폐는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부산물일뿐
      기술자체인 블락체인에 집중해야겠죠
      지금은 가상화폐자체가 비정상적인 상태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추후 안정화되고 국민들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을 시점에서는 자유롭게 풀어줄 필요가 있을것 같구요

      애초의 목적이 가상의 화폐 구실하라고 만들었으면, 그 역할에 맞게 화폐 구실을 하면 되는데..
      (물론 비트코인이나 그 유사품을 생산하고 만든 인간부터가 제정신이 아니니..)

      이를 투자 목적이라고 하니 이미 방향부터가 글러먹은 경우가 되고, 수십배 올랐다는 뉴스보고 그나마 가지고 있는 돈 털어서 샀는데, 이제 내리막길이니, 참 한심한 일이지요.

      도박이나 노름과 진배없는 시장에서 개인이 잃은 것에 대해서 국가를 포함한 다른 누구도 도와줄 필요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런데, 휘둘리지 말고 실험이나 열심히 하는 것이 장래에 도움됩니다.

      화폐는 공권력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되는 거래수단입니다.
      액면금액 만원의 가치를 정부가 유지시켜 줄 거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쌀 4kg을 기꺼이 내줄 수 있는 것이지요.
      비트코인에는 그 가치를 뒷바침해줄 공권력이 없습니다.
      어느날 그 가치가 1/100로 줄어들어도 어디 하소연 할 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대폭락하는 사태가 올 것이고 이런 화폐는 국가경제를 이끌 거래의 수단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 도박도 아니고 그냥 폭탄돌리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글 쓰신 "연구원" 분이 그정도면 정말 순수하고 건전하게 비트코인/블록체인을 사용해본 소감과 의견을 말 하신 것 같은데 오히려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잘 모르면서 더 흥분하셔서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군요. 아무튼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연구원 신분이라면 기술적인 호기심으로 소액을 투자해 보시는 것은 아무런 문제도 없거니와 비난 받을 일도 전혀 없습니다. 연구원님처럼 소액 또는 한달에 보험 들었다치고 약 2만원이나 3만원 정도 원하는 비트코인을 사시면 된다는 거지요. 만약에 날리더라도 보험으로 낸 돈 못 돌려받은 샘 치면 되지요. ㅎㅎㅎ. 비유한다면 주식을 조금 사거나 매달 조금씩 사서 모아 놓다가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그 주식 가격이 오르면 좋은거고 떨어지면 그만인거죠. 단지 연구원이시니 가상화폐에 관한 기술적인 아이디어나 구상이 있으시면 특허를 내거나 혹시 연구하시는 분야와 잘 접목을 하신다면 금상첨화겠죠. 첨언하면 이미 가상통화/블록체인은 제작년까지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충분히 투자를 끝낸 후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슈화 하는 과정일 것이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약간은 투기 광풍에 휘말린 것 같긴 합니다. 이러한 때에는 어떤 좋은 의견을 내도 미친 사람이라거나 도박 중독자로 몰리기 쉬우니 그런 의견에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의 주관대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호프집 한 번 낼 정도의 비트코인 투자가 뭘 대수라고. 오히려 주식을 조금 가진 사람이 경제적인 공부도 조금은 하게 되어서 균형적인 연구에 도움이 되듯이 비트코인도 그정도의 소액 투자는 기술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니 힘 내세요. 그럼 이만. ^^

      첨언하면. 아무리 법무부장관이 별의별 협박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압력을 넣어도 이미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은 미국이 주도하고 전 세계가 관여된 것이므로 우리나라 법무부장관의 코멘트는 그냥 찻잔 속의 태풍 정도이니. 연구원님이 거액을 투자한 것이 아니라면 전혀 신경 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법무부장관의 의도를 좋게 봐서. 기술적인 지식도 없이 광풍에 휘말리는 국내 개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사실 별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못하게 막으면 해외에서도 얼마든지 투자가 가능하니까요) 조치 정도로 보시면 될 겁니다.

      전공 분야가 어느 쪽인지 모르겠지만,
      ICT 분야에 직접 관련되는 업무를 하고 있지 않으면서 그 정도의 생각을 갖추고 있다면
      대단한 식견을 갖춘 분이고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구현이 되든 상관없이
      그 중심에는 가상화(virtualization)가 핵심 키워드 중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상화는 컴퓨터의 도입과 더불어 시작이 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21세기에 와서 모든 것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연결되는 세상이 되면서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화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암호 화폐는 그런 가상화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
      우버로 대표되는 운송의 가상화, 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숙박의 가상화에 이어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치 교환 수단의 가상화라는 물결이 닥친 것 뿐입니다.

      전공 분야가 ICT 분야가 아님에도 그런 생각을 했다면
      진짜 훌륭한 자질을 가진 분이라고 다시 한번 더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사족입니다만.
      혹시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이민화 교수의 강연을 한 번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처럼 4차 산업 혁명의 본질을 궤뚫는 강연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 전공은 생물공학입니다. ^^ 저도 IT쪽과 무관하지만, 평소 IT제품에 관심도 많고 신기술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정도입니다.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한번 깊숙히 보다 보니 머릿속에 여러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유튜브 강연도 참고하겠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전형적인 4차 산업혁명론자 케이스군요. 우버가 운송의 가상화라고요? 우버는 날 가상으로 옮겨준답니까? 에어비앤비가 숙박의 가상화라고요? 에어비엔비는 가상의 숙소를 제공합니까? 그렇게 치면 시작된지 수십년된 전자상거래는 구매의 가상화였습니까? 네트워크를 이용한 거래는 수십년 전부터 아주 잘 이용되어 왔습니다. 인터넷 뱅킹 안쓰시는지요?? 암호화폐와 다른점은 책임을 질 주체가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화폐의 기능에서 핵심인 것이지요. 모두가 책임을 지고, 다시 말해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는 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닙니다. 그놈의 하드포크는 왜 일어났답니까?

      가상화 의미를 모르는건가요?
      우버는 실제 운전기사와 자동차가 실어 나릅니다. 에어비앤비는 집이 실제하구요. 가상이 아니에요.
      그냥 인터넷을 이용한 실물 거래의 연결을 용이하게 해 주는 거죠.
      가상화폐는 그런 실물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하루에 20-30% 의 가치 변동이 있는 화폐가 정상입니까?

      근무하고 오니 부정적인 글과 힘내라는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부정적인 글을 보며 제 뜻이 좀 오도되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아마 한국에서 많은 부작용이 속출되다 보니 부정적 프레임에만 갇혀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부정적인 면이 너무 걱정된다면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현재 이런 시류를 주도하는 국가들과 공조하여 거래소를 없애든 해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고 한국만 독단적으로 한다면 이미 네트워크화가 된 세상에서 방안에서 해외거래소 얼마든지 이용 가능하고 오히려 지금 부작용만 더 커질것 같은 일이 벌어질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국제 공조가 안된 상태에서 한국 혼자 이런 흐름을 알아보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배척은 기술의 긍정적인 면도 같이 파묻어버리는 우려에 의견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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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정말 꼬인사람들 많네요.
      저도 비트코인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의 선택을 너무 과하게 억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게들 비교하듯 주식으로 망해서 한국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건 되고 이건 안되는 이류를 모르곘습니다. 심지어 도박이라고 비교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실 저는 도박도 불법인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번 돈으로 즐기는게 왜 불법인가요? 모르겠습니다. 사는곳이 미국이고 오래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바라본 시선은 너무나도 국가에서 강력한 제재를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한국에서는 언론에서 안좋은 면만 게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다른나라 신문을 본다면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도 많이 써져 있고,, 가능성에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건 정부가 바뀌어봤자 언론은 정부편에서만 기사를 쓰는 것 같네요.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는 하였지만.

      가상화폐를 쓰면 정부에서 관리가 힘들고 추적도 힘들며, 세금을 현재 내지 않아도 되니 그것에 대한 제재를 위해 위험성을 들고 폐쇄한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저는 폐쇄라는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보다 합의(?) 보완을 하여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평소에는 중국에 비교를 하지도 않던 언론들이 뭐만 하면 비트코인 중국에서도 만드는 것을 제재한다는 등. 선진국에 비교하는 기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시고 비난만 하시는 분들.. 저도 잘 모르지만,, 개인의 선택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돈을 번 사람들이 더 많은데 그걸 하는게 잘못됬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른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아니시고.

      외국 뉴스도 한번쯤을 볼필요가 있습니다. 한글 번역 말고요. 영어로

      흠..정말 꼬인사람들 많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한 2년전부터 관심있게 읽고 한 주젠데요. 연구원님 의견에 공감해요.

      근데 이게 일반인이 이해하기 그다지 쉬운 개념은 아니라 이런 논쟁들이 생기는거 같기도 해요. 제대로 시간잡고 한번 Cryptocurrency가 뭔지 블락체인이 뭔지 이들이 하고자 하는 decentralization 뭔지 제대로 이해한다면 바다이야기하면서 피라미드/도박이 어떻고 하진 않을텐데요.ㅎㅎㅎㅎㅎ

      저도 제 가족들한테 흥미있는 주제니 리서치해보고 좀 읽어보라고 2년전에 이야기 했었는데 다들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냥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조선시대때 대궐같은 집을 살 수 있는 엽전을 지금 들고 온들 쓸모가 1도 없을테죠.

      1960년대로 돌아가서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여기 비자카드 받아요? 하고 물어보면 어리둥절 하겠죠.
      집에 전화기도 흔하지 않던 시대에. 가게에 크레딧 카드 단말기가 보급 될턱이 없으니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물물교환->금화/은화->종이화폐->페이팔/신용카드->크립토로 가는 겁니다..처음 인터넷이 상용되기 시작했을때 미리 알아보고 마이크로소프트/구글에 투자한 사람들이 많은 이익을 봤죠.

      본론만 말하자면 블락체인은 데이터의 integrity 를 보장해 줍니다.
      예전에도 회계장부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기업들이 있죠. 그게 불가능 해 집니다.

      여러 서류들, 지적재산, 빅 데이터등이 블락체인 안에 보관되어 질 수 있고, 은행들도 송금을 바로 할 수 있게 되어 집니다.

      블락체인이란 10분 동안 일어난 모든 transaction 을 하나의 장부로 만듭니다. 코인들 마다 시간은 다릅니다. 체인이란 그 하나 하나 블락들을 복잡한 수학을 이용해서 같이 체인으로 연결 합니다.
      지금 10,000 째 블락이 있고, 9900번째 블락의 내용을 조작하고 싶다면, 10,000 블락부터 해킹을 시작해야 하는거죠.

      비트코인 하고 옛날 싸이월드 도토리 하고 뭐가 달라?
      너희들 안에서만 인정되어 지고, CVS 가서 비트코인으로 아무것도 구입 할 수 없으니, 이것은 가상의 화폐이고, Value 가 Zero 이다.
      어떻게 가상의 돈이 가치를 가질수 있고, 여기에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겁니다.
      심지어는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언쟁까지 보게 됩니다. 근데 이런 분들은 아직 컨셉자체를 이해를 못하시는거예요. 1234님 말씀대로 외국 뉴스들도 영어로 보시고 리서치 많이 해보시면 아실거예요. 근데 말씀드렸듯이 일반인들이 그렇게 간단하게 한번읽고 이해되는 컨셉이 아니긴 합니다..

      JP Morgan, Microsoft, Intel, Toyota, Cisco, 마스터 카드 등 대기업들이 우리들 보다 몰라서 블락체인에 투자 하고 있을까요?
      가치가 없다면, 이런 대기업들이 왜 자꾸 블락체인을 알아보려 할까요?
      일본 은행들은 바보라서 Ripple 을 자꾸 실험하고 있는걸까요?
      더 투명하고, 더 신뢰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미래가 올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지금 초기단계 이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이 발견되고 있고 투기 형태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블락체인이 사기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투기 하는 사람이 본인의 욕심의 잘못이지, 블락체인 자체가 사기는 아니라 봅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규제에는 저역시 찬성하지만..(특히 한국시장 crypto가격이 이 전세계시장보다 50%이상 높았었죠..)거래소를 폐쇄한다는둥 극단적인 규제는 조선시대 쇄국정책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여기가 무슨 중국도 아니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는 사람들 사이에 인식의 갭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럴 때 국가가 지나치게 개입을 하면 신기술의 싹이 완전히 죽겠지요.

      예전에 인터넷이 보급되던 초기에 여저저기서 우후죽순처럼 PC방이 만들어 지던 시절에
      그 당시의 도덕 관념에서 보았을 때 PC방이 진짜 문제가 많았지요.

      PC방에서 접속하는 메인 콘텐츠가 음란 비디오였고
      평범한 회사원이 1년 근무해야 벌 돈을 PC방 두어 달 만하면 번다고 하면서
      일확천금과 섹스 비디오를 두고, 신문에서 PC방을 규제해야 된다는 엄청 떠들었지만
      정부는 손을 놓고 있었던 적이 있지요.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 된 가장 큰 이유가
      그때 정부가 PC방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자화자찬도 있기는 하지만.

      실상은 그 당시 정부의 어느 부처에서 PC방을 규제해야 하는지를 두고
      정통부, 문화부 양쪽이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버티면서 규제를 하지 못했는데,
      어~~ 하다 보니까 어느 새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가 되어 있었던 거지요.

      그때 정부가 PC방을 강력하게 규제했더라면 무슨 일이 일어 났을까요?
      음란 비디오가 뭔지도 모르는 아~주 도덕덕인 나라가 되어 있고
      인터넷이 뭔지도 모르는 북한 같은 나라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 PC방 발전 역사를 놓고
      그때 PC방을 규제했다면 도덕적인 나라가 되어 있었을 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북한처럼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나라가 되었을 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요.

      암호화폐도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암호화폐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겠지만
      "암호화폐를 놔덨더니. 어느새 세계의 금융중심이 되었더라~~"로 될 수도 있고
      "암호화폐 때문에 온 국민이 쫄닥 망했다~~"로 될 수도 있을텐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하고 핏대를 올리며 싸울 생각은 없어요.
      암호화폐의 미래를 믿으면 그냥 조용하게 투자를 하면 되고,
      거래소를 폐쇄하면 지갑에 담아 외국 거래소로 옮기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인 강한 신념을 이야기하자면
      설사 그게 튤립 투기나 폰지 사기와 동일한 것이라고 해도
      그렇게 폭망하는 건 암호 화폐가 북한까지 퍼진 다음이 될 거로 보고,
      "어~~하다 보니 국부가 엄청 늘어나 있다~~"고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내 말을 믿으라는 건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예요.
      내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핏대 올리며 비난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면 되요.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등록 :2021-04-25 19:59 수정 :2021-05-04 18:44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한 지난 23일 오전 서울 빗썸 강남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암호화폐 경고 발언’ 여파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 폭락한 지난 23일. 천여 명이 몰려 있는 암호화폐 카카오톡방에는 오전부터 수백 개의 메시지가 쌓였다. 이 방은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마이너 코인), 이른바 잡코인을 분석해 종목을 찍어주는 ‘리딩방’이다. 이 곳은 운영자가 지난달 찍은 ㄱ종목과 ㄴ종목이 38~76% 수익률을 낸 것으로 유명하다. 코인 시장을 분석하는 운영자는 이달에도 ㄷ종목을 찍어 매수가와 매도가를 제시했다. 그런데 300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했던 ㄷ코인은 이날 74원까지 추락했다. 이달 초 평균 가격인 190원에 샀다면 평가액이 투자 원금의 반토막에도 못 미치게 된 것이다.

      카톡방에는 “5천만원을 대출 받았는데 절반 남았습니다. 돈이 녹아내리네요.”, “수익률 -70%입니다. 한강에 가야 하나요?” 같은 하소연이 쏟아졌다. 코인을 추천한 운영자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분석한 코인의 가치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리딩방 회원들을 달랬다. 일부 참가자들은 “하느님도 이럴 때는 ‘존버’(힘든 과정을 참고 버틴다)하실 것”이라며 흔들리지 말자고 설득하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다들 코인, 코인 하길래 아무나 다 돈을 버는 줄 알았네요”라며 자조 섞인 한탄을 내놨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암호화폐 투자의 가장 큰 위험은 실체가 없다는 것이다. 기업의 실적과 내재가치를 바탕으로 가격이 움직이는 주식과 달리 암호화폐는 오르고 내리는 것에 근거가 없다는 우려다. 개발자가 장난으로 만들었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말 한마디에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고 있는 도지코인이 대표적 사례다. 그런데 시장이 커지자 전문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투자자들 사이에 암호화폐 가격 움직임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들 전문 투자자는 차트, 호재, 개발사 및 기술력 등을 근거로 가격의 흐름을 예상하고 대응한다. 차트의 경우 6~7개의 기본 움직임이 언급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일정 가격선을 두고 두 번의 상승 고점을 찍으면 매도를 해야한다는 규칙 등이다. 호재로는 카카오·야놀자 등 유명한 기업과의 연관성, 거래소 상장 여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최근 부상하는 기술 적용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등이 꼽힌다.

      전문 투자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임드’(실력이 검증된 사람)로 불리면서 분석 내용을 공유하기도 한다. 알트코인 카톡방 운영자 또한 ㄷ코인을 추천한 이유로 차트, 호재 등을 거론하고 있다.

      문제는 시장 과열로 ‘네임드’를 따라 무작정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이 폭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워낙 어려운 시장이다 보니 고수가 올렸다는 글에 특정 코인이 등장하면 수백~수천여 명이 우르르 몰려가 매수, 매도에 동참하는 식이다. 이런 분위기는 잡코인일수록, 초보 투자자인 ‘코린이’(코인 어린이)일수록 심하게 나타난다. 많은 투자자가 한꺼번에 움직이다 보니 수익이 생기면 암호화폐 대박 신화 기대가 더 강해지고, 반대로 손실이 나면 피해 규모가 더 커진다. 이런 ‘묻지마 투자’가 시장이 점점 도박장처럼 되는 데 주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악용 사례도 나온다. 순수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네임드’도 많지만, 일부는 고수를 사칭해 투자자들을 모은 후 가격을 밀어 올려 개인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의심도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리딩방에서 주는 정보를 지난 3개월 동안 따라한 30대 박아무개씨는 “총 3백만원으로 찍어준 6개 알트코인을 샀는데 수익률이 100%까지 올랐다가 며칠새 -30%로 급전직하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 자체가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투자처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은 엇갈린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자금 유출입의 특정한 규칙 등을 활용해 주식과 비슷한 기술적 분석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아직 암호화폐가 어떤 수익을 창출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고 밝혔다.

      반면 친구 몇 명과 암호화폐를 분석해 1억원 정도 투자를 하고 있는 40대 김아무개씨는 “차트와 호재, 개발사와 기술력 등으로 코인도 실체 있는 분석이 가능하다”며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문제가 되는 것은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고 누군가의 말에 휩쓸려 함부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다”라고 비판했다.

      비트코인 한 종목이 다수 코인의 운명을 흔드는 시장 특성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김씨는 “아무리 잡코인에 대해 잘 분석을 하고, 가치를 발견해도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흔들리면 속절없이 투자가 실패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잘 인지해야 한다”고 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최근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호화폐 대박’의 주인공들도 ‘묻지마 투자’에 대해서는 경고를 보낸다. 신한카드에서 일하다 투자금 2억원을 30억원으로 만들어 퇴사한 것으로 유명한 20대 한정수씨. 그는 와 통화에서 “컴퓨터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전공 지식 등으로 충분히 공부를 한 후 투자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한씨는 메이저 코인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주로 가지고 있다. 알트코인은 가치가 있는 것만 소액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17년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했다”며 “알트코인은 허무맹랑한 것들이 많아 구별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차트를 보지 않는다. 개발자, 관련 사용자들 및 프로젝트 등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없어지지 않을 객관적인 정보를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씨는 “암호화폐에도 영원한 상승은 없다”며 “스스로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암호화폐, 대폭락 뒤 소폭 반등…변동성 다시 확대
      '미래 결제 수단' 기대감 시들…각국 규제 움직임도 변수
      '머스크' 한 마디에 들썩…"비이성적 거래 환경"
      한층 불투명해진 미래…정부는 여전히 '방치' -->

      [와이파일]

      이번 주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다시 떠올리기도 싫을 한 주였을 겁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대폭락한 것이죠. 2018년 초에 있었던 폭락 장세가 다시 재현된 것 같은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방문해 봤더니 큰돈을 잃었다는 한탄이 넘쳐나더군요.

      암호화폐 대장 주인 비트코인 가격은 1월에는 3만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급등세를 보이더니 지난달에는 한때 6만 달러를 넘기도 했죠. 불과 석 달 만에 두 배 넘게 뛰어오른 겁니다. 그러더니 '검은 수요일'이었던 지난 19일에는 하루 만에 만 달러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기존 자산 시장에선 절대로 찾아볼 수 없는 정도의 급등락이 이어지는 셈입니다.


      [와이파일]

      이번 급등과 폭락의 과정을 보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이 가진 부조리함과 불합리함이 응축돼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한 암호화폐에 미래는 어떤 걸까요?

      저는 앞서 두 차례 암호화폐 관련 기사를 통해, 암호화폐에는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으며, 화폐의 기능 역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가 정말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법적인 테두리 자체가 미비할 때는 투자에 따른 개인의 책임도 커질 수밖에 없으니, 거래소를 잘 선택하고 알트코인 투자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었습니다.

      [와이파일] 또 '널뛰기'하는 비트코인…지금 사도 되나요?(https://www.ytn.co.kr/_ln/0134_202102191430013526)

      [와이파일] 도지코인·아로와나토큰은 또 뭐야…폭탄 돌리는 '알트코인' 열풍(https://www.ytn.co.kr/_ln/0134_20210424090001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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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분은 금과 암호화폐를 비교하며, 금 역시 암호화폐와 다를 바 없이 내재적인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건 물론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금과 암호화폐에는 결정적으로 다른 측면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구나 갖고 싶어 하지만 언제나 부족한 가치, 그 가치를 배분하는 방법은 (폭력을 제외하면)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흔히, 넓게 하는 바로 '교환'이고요, 또 하나는 '권위적 명령'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관습'입니다. 그리고 금은 아주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하면서 다름 아닌 '관습'을 통해 사치품이나 거래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와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가치를 측정할 수도, 애초에 가치가 있는지도 모호한 암호화폐는 왜 급등했을까요? 어떤 자산의 가격이 오른다는 건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그 자산을 사길 원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오를 것 같으니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몰리고, 수요가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가가 오른다는 것이죠. 암호화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주식과 암호화폐에는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주가라는 건 해당 기업의 가치를 대변하는 숫자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건, 해당 기업의 가치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기업의 가치라는 건 실적은 물론이고, 기업의 지배구조나 재무구조가 개선된다든지, 최고경영자가 교체되는 등 여러 측면을 반영하겠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올해 들어 주목받은 해운회사 HMM의 주가 추이입니다. 주가가 지나치게 빠르게 올랐다는 평가가 많긴 하지만, 어쨌든 HMM 주가의 고공행진은 해운 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의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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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에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 오르게 될 것인지, 왜 오르게 될 것인지를 설명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애초에 적정 가격을 계산할 방법 자체가 없으니까요. 따라서 암호화폐의 급등 현상을 설명하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전문가가 설명하는 배경은 바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암호화폐는 '화폐'라는 이름과 다르게 사실상 화폐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보증할 수단이 없고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래 어느 시점에는 암호화폐도 물물교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이 기대가 가격을 끌어 올렸다는 설명입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게 바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부터 테슬라 차량을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만 '코인'이던 비트코인이 실제로 '동전'이 될 기회가 생긴 것이죠.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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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기사에서 언급했던 '도지코인' 역시 머스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이 코인은 애초에 장난으로 만들어진, 그러니까 투자 목적에는 부적절한 암호화폐입니다. 하지만 머스크가 트위터에 이 코인을 언급하기 시작하면서 도지코인 값이 급등하기 시작했죠. 장난으로 시작한 코인이 시가총액 3위까지 오르는 데에는 머스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도지코인에 대한 머스크의 노골적인 시세 조작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21일 머스크는 SNS에 1달러 지폐에 도지코인을 합성한 그림을 올렸는데요, 이날 도지코인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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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비정상성과 비이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자연인의 SNS 글 한두 줄에 시장이 요동친다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보죠. 우리나라 최대 기업이라면 역시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 최고경영자가 SNS를 통해 "27단으로 접히고 게이밍 PC를 훨씬 능가하는 성능의 새 휴대전화를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가정해보죠. 단기적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 실제로 이런 제품이 나오긴 할지, 이 제품이 나오는 것이 시장 점유율과 실적 개선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주가 역시 거기에 맞춰 움직이게 되고요. 한 개인이 주가를 올리는 역할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물론 사례가 없는 건 아닙니다.) 만약 근거가 없는 이야기였다면 금융감독원 등을 통해 주가 조작 혐의로 처벌받게 되겠죠.

      멀리 볼 것도 없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회사인 테슬라를 보죠. 지난 1분기에 4억 달러가 넘는 이익을 거두며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이후에 오히려 약세를 보입니다. 왜일까요? 머스크의 입방정 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결정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는 테슬라가 본업인 차량 판매보단 보유하던 비트코인 매각과 탄소배출권 거래로 큰 이익을 달성했다는 점입니다.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평가가 이뤄진 셈이죠. 암호화폐 시장에선 찾아볼 수 없고,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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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암호화폐로 돌아와 보죠. 그럼 지금은 왜 급락하는 걸까요? 여기에서도 일론 머스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13일에 다시 SNS를 통해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밝혔거든요. 전력 낭비에 따른 환경 문제 등 거창한 이유를 갖다 붙이긴 했지만, 바닥으로 떨어질 만큼 떨어졌던 머스크의 이미지는 아예 바닥을 뚫고 지하로 처박혔고,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 가격도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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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가 오른 배경은 언젠가 암호화폐가 화폐로 쓰일 수 있는 기대 덕분이었는데, 그 기대가 무참하게 무너진 거죠. 여기에 암호화폐의 부작용(분명히 블록체인 기술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선 부작용이 더 크게 불거지는 게 사실입니다.) 등의 이유로 각국이 규제 움직임을 보인다는 점도 직격탄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제목에 적어놓은 '암호화폐의 미래'는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모르겠습니다. 암호화폐를 기웃거리던 기관투자자 가운데 상당수가 기존 자산으로 이동했다는 점, 중국 등 각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대세 하락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점치지만 글쎄요, 전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무책임한 답변 같긴 한데요,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암호화폐는 그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없습니다. 가격이 왜 오르는지, 그렇다면 적정한 가격은 얼마인지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선 투자자의 분위기, 시중에 풀린 자금 등으로 간접적인 추정을 하는 수밖에 없죠. 따라서 조만간 내림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할지, 아니면 3년 전과 같이 장기적인 침체기에 들어갈지는 예측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와이파일]

      다만 이것 하나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현재 거래되는 알트코인 가운데 대다수는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죠. 현재 암호화폐, 특히 알트코인 가운데 상당수는 단순히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 보입니다. 어찌됐든 돈이 되니까요. 개중에는 아예 악의적으로 돈만 뜯어낸 뒤 상장폐지 하는 경우도 적지 않죠. 거래소들이 무슨 기준과 분석으로 이런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있는지도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시장 자체가 사라지진 않더라도 대대적인 재편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여기서 한 마디 덧붙일 말이 있습니다. 정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죠.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육성하는 건 물론 아니고, 중국 정부처럼 확실하게 규제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검증 책임은 시중 은행에 떠넘겼고,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했던 특별 단속은 진행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냥 방치하고 있는 거죠. 심지어 같은 지적은 2017년 이후 꾸준히 제기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부과한다는 계획을 확정한 걸 제외하곤 뭐가 달라진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올해 들어 정치권의 입법 움직임이 조금씩 감지되고 있긴 하지만, 이 역시 2017년 광풍 때 경험했던 일입니다. 법안 발의가 이어지긴 했지만, 거품 종료와 함께 흐지부지됐었죠.


      [와이파일]

      앞서 암호화폐가 화폐의 기능을 하진 못하지만, 자산의 기능은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지어 자산으로서 주목하는 계층은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한층 더 심각해진 자산 양극화 속에서 약자가 된 계층이라고 합니다. 암호화폐 거품이 한순간에 꺼졌을 때 불어닥칠 부작용에 정부는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취재 중에 만난 한 블록체인 전문가는 이런 말씀을 하더군요. "이럴 거면 차라리 화끈하게 규제를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현 정부 내에선 블록체인 기술의 육성은 물론이고, 관리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졌다"는 게 관련 업계의 평가라는 것이죠. 정부가 암호화폐와 관련해선 육성과 규제, 보호라는 모든 측면에서 실패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볼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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