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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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원의 핵심요약

빚은 늘어 가고 투자 열기는 식질 않는다. 머지않아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증시가 활황이라 문제없다는데, 한 순간에 모두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가시질 않는다. 참사를 막기 위한 당국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아직 벌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개인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를 하는지 점검해보는 게 순서일 것이다.

18일 코스피지수가 3267.93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31일부터 15거래일 연속 3200선을 지켰다. 얼마 전까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쌓였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널뛰기 장세에 인내심이 바닥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돌아오면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덩치가 커진 자금은 어디서 만들어진 걸까. 아마도 ‘빚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3조5465억원으로 높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이 13조388억원, 코스닥시장이 10조5076억원이다. 지난 2월부터 21조~22조원대를 보였던 개인투자자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다시 증가했다.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이자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투자자들이 융자를 끌어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말 은행권 가계부채는 1765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인 지난해 1분기 말보다 154조원이 늘었다. 또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5곳의 4월 가계대출 증가액 9조2266억원 가운데 74%인 6조8401억원이 신용대출이었다. 코인이든 주식이든 빚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된 부분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1일 한은 창립 71주년 기념사에서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 있게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 발언을 한은이 올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0.50%에서 1.25%로 되돌리는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해석한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10~11월로 예상한다.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70%를 넘어선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10가구 중 7가구의 이자 부담이 커진다는 얘기다. 증시가 활황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들 한다. 증권사들의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의 상단도 3300~3700선이니 근거가 없는 얘긴 아니다. 하지만 주가 상승세가 클지, 이자 부담이 클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우려가 좀처럼 가시질 않는다.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책 표지

책을 읽게 된 동기

몇 년 전부터 한창 ETF 붐이 불었습니다. 개인이 수많은 주식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할 필요 없이 손쉽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ETF가 각광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수익률 면에서도 액티브 펀드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없었기에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한 명이었고 ETF라는 단어를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너무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ETF 투자를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었습니다.

저자

systrader79

이 책의 저자는 종합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하시는 현직 의사이십니다. 하지만 2005년부터 투자 관련 해외 논문, 서적, 포럼 등을 공부를 해오셨고 주식 투자에 관해선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계십니다. 항상 새로운 투자전략을 연구 개발해오고 계시고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 북을 통해 본인의 투자전략을 다른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계십니다.

이성규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공부하셨습니다. 졸업 후에는 여러 자산운용사에서 퀀트ㆍETF 개발 및 운용 업무를 해오시고 계십니다. 투자자들에게 ETF를 기반으로 Rule-based 운용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책의 구성과 내용

이 책은 데이터를 기반 으로 검증 가능한 실증적인 룰 베이스의 투자 전략을 다룹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됩니다. 분량은 393 페이지로 완독 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내용이 옆으로 새는 경우가 없고 오직 투자전략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집중해서 읽어야 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더욱이 책의 설명이 쉬운 투자전략부터 단계적으로 학습을 통해 어려운 투자전략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중간에 내용을 놓치면 뒤에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의 구성대로 따라가다 보면 이 책에 나오는 투자전략들을 모두 이해하고 본인의 투자전략에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서는 상당히 많은 투자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고 실제 데이터로 검증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Part 1에서는 주식투자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분산투자, 서로 다른 자산군과의 혼합,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추세추종 전략, 모멘텀 스코어 전략에 대해서 다룹니다. Part 1만 읽더라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왜 분산투자를 해야 하고 서로 다른 자산군을 혼합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효과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Part 2에서는 실전 투자전략들을 대다수 투자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가장 쉬운 매수 후 보유 전략부터 적립식 투자 전략, 순환적립식 투자 전략, 주식과 현금(채권)과 혼합 전략, 변동성 역가중 역가중 전략, 절대 모멘텀 전략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투자 전략(종목, 비중, 매수 규칙과 매도 규칙)과 투자 전략의 장단점, 구조적인 원리, 리스크 관리, 연평균 수익률 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통념에 대해서 실제 데이터로 검증을 해줍니다.

투자전략 설명 예시

Part 3에서는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룹니다. 앞에서는 스마트 베타 전략, 변동성 조절 전략, 변동성 모멘텀 혼합 전략을 설명하고 궁극적으로는 MPAA(Modified Protective Asset Allocation) 투자전략 을 설명합니다. 앞에서 소개된 모든 투자 전략들이 조합된 투자 전략이기 때문에 앞의 내용들을 충실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MPAA 전략은 PAA 전략의 철학을 바탕에 두고 지금까지 다뤘던 듀얼 모멘텀 전략, 평균 모멘텀 스코어 추세 배분, 현금 혼합, 자산군 배분, 수익곡선 모멘텀 전략을 모두 집약시켜 시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절대 수익을 내는 전략 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데이터를 활용해서 파이썬으로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코드도 제공 을 해줍니다.

MPAA 시뮬레이션 파이썬 수도 코드

Part 4에서는 ETF를 단기 매매에 활용할 수 전략들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이 단기 매매를 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와 잘못된 믿음에 대해서 바로 잡아줍니다.

책의 특징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이 책의 각 단원마다 핵심 요약을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각 단원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기 쉬웠고 내용을 다시 찾아볼 때도 편했습니다.

각 단원의 핵심요약

이 책은 실제 코스피, S&P 500 지수와 국채 수익률 데이터를 가지고 시뮬레이션한 결과로 연평균 수익률과 최대 손실률을 계산하고 투자전략을 검증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읽은 다른 어떤 주식 투자에 관한 책들보다 가장 실증적이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느낀 점

이 책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변동성을 줄이고 손실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이냐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는 이전에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손실을 줄이는 것이 곧 수익을 내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식 투자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잘못된 오해들을 바로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유튜브에서도 항상 현금을 가지고 있고 주식과 현금의 비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유튜버들 중 명확하게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현금 비중을 어떻게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시해주는 사람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우리나라 주식투자 유튜브는 자산 배분과 운용,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영상은 별로 없고 거의 차트 분석, 이평선ㆍ거래량 분석, 매수ㆍ매도 타점 찾는 법, 지지와 저항라인 보고 손절가ㆍ목표가 찾는 내용이 많죠..) 그런데 이 책을 보고는 주식투자를 할 때 현금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생긴 느낌입니다. 최소 제가 책에서 소개한 평균 모멘텀 스코어 전략이나 MPAA 투자 전략을 따라 하지 않더라도 주식 투자를 할 때 주식과 채권, 현금을 어떻게 비중 조절할지,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저는 주식투자를 19년도부터 시작해서 20년도에 코로나 대 하락장과 급 반등장, 유동성으로 견인하는 대세 상승장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소개된 대로 코스피의 역사 중 2/3 이상이 횡보장이었습니다. 횡보장일 때는 내가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책에서 테스트한 결과들이 하나의 데이터에 대해서만 시뮬레이션을 해본 것이기에 계산된 연평균 수익률에 대해서 얼마만큼 신뢰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습니다. 투자 전략 연구방법으로 통계적으로 표본을 추출해서 신뢰구간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

주식투자의 손실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고 싶은 사람 . 이 책은 high risk, high return 투자 방법에 대한 책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 투자전략을 검증할 때 30년의 데이터를 가지고 검증을 하며 20 ~ 30년 투자를 했을 때 가장 손실을 적게 내면서 안정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그래서 투자기간을 길게 보고 손실에 대한 걱정 없이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누구나 투자 전략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 단순하게 설명 을 해줍니다. 그래서 실제 책에 소개된 투자 전략을 쉽게 따라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파이썬 코드를 따라서 코딩을 하면 데이터를 가지고 투자전략 검증도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전략 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투자전략을 검증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 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추세추종, 모멘텀 전략, 스마트 베타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지만 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반대로 이 책이 맞지 않는 사람 은 다른 자산군을 섞어서 리스크 관리를 할 생각이 없으며 주식 투자로만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할 생각이 없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단기 투자로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 High risk를 감내하면서까지 고수익을 얻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실제 저자가 제안한 MPAA 투자전략으로 운용하는 펀드가 있습니다. 이 펀드의 수익률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시장 폭락을 잘 방어하기는 하지만 이 정도 수익률이면 은행 예금과 비교할만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삼성EMP글로벌로테이션성과보수증권자투자신탁

삼성 EMP 글로벌로테이션성과보수 펀드

희망먹고 살아요

투자 목표를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장기적 관점에서 세우기 (은퇴까지, long term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제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만 하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쉽다. feat.국회의원) 그래서 나의 자산관리 목표를 구체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워보기로 했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ㅎㅎ) 은퇴까지 약 25년 남았다고 pray(!) 하면서 10년 - 10년 - 5년 단위로 나눠 구체적인 계산을 해보았다. 현재 연소득 2,000만원으로 가정했고, 투자금대비 목표수익률 7.5%, 투자수익은 모두 투자금. 1. 현재 - 목표 : 현재 기준 연소득 대비 5% 수익을 내는 것. 그리고 10년 후 연소득대비 15% 수익을 내자. - 심플하지만 달성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수치화하고 작..

Quint Switching (feat. 시장은 용기있는 자가 아니라 겁쟁이가 살아남습니다) 전략 실제 투자 후기 (수익률 공개) Quint switching 이라는 전략은 모멘텀을 이용한 투자 전략. (해당 전략은 강환국님의 할수있다알고투자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가 되었다. 아래 영상 참고.) 백테스팅 결과는, 지난 50년간 연복리 14%, MDD 16% 인 전략 ! 2000년대 들어와서는 MDD 10%인 적도 없었다고 한다. 무려 2008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훌륭한 안전장치를 갖고 있고, MDD 16%는 바로 87년에 발생. 그럼 우선 전략을 간략히 살펴보자. 총 6개 자산군을 구성. (S&P500, 나스닥100, 신흥국msci, 선진국msci, 미국채30년, 미국채10년) 이 중 미10년채 제외하고..

면접을 보면 가끔 스타트업에 취업하는게 더 힘든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무늬만 스타트업이 아닌 '좋은 스타트업') 특히 소위 잘나간다는 스타트업은 더더욱 그렇고 앞으로 잘나갈 것 같은 스타트업도, 혹은 좋은 투자자가 투자한 스타트업도 상황은 비슷한 것 같다. 그 이유를 하나씩 살펴본다. - 스타트업은 사람이 적고, 1인당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크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다. - 좋은 학교, 좋은 학위, 좋은 커리어, 능력자 등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 모이고 이런 사람들을 채용해야만 회사의 가치를 높게 받는게 현실임은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가 학벌주의가 심한게 아니고 오히려 미국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스타트업 채용을 할 때 최소한 좋은 학교 좋은 학위 좋..

최신 데이터 다운로드 주식데이터 퀀트데이터 2021년 7월 (무료 다운로드) 조금 쉽게 주식 데이터를 얻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얻을지 어려우셨다면 ~ 주식데이터를 공유해드립니다 ! 2021년 7월 퀀트 데이터 다운로드 (엑셀) s-rim 계산 위한 추정 roe는 본인의 추정 be-the-rocket.tistory.com 2020년 02월 퀀트 데이터 다운로드 (엑셀) s-rim 계산 위한 추정 roe는 본인의 추정입니다. 정보의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 2020년 02월 26일 수요일 - 2020년 02월 25일 화요일 - 2020년 02월 24일 월요일 - 2020년 02월 20일 목요일 - 2020년 02월 19..

백테스팅을 통해 동적자산배분 전략을 직접 수행할지 말지 결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논문 : Butler, Adam, et al. "Adaptive Asset Allocation: a Primer." Available at SSRN 2328254 (2012).) 해당 전략은 강환국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고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되어 투자전략을 세워보고자 했다. (아래 참고영상) 투자에 앞서 정적자산배분(링크)과 같이 마음편히 해당 전략을 내 돈을 넣고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백테스팅을 해보기로 결정. 하지만 동적자산배분의 경우 거래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거래비용을 포함하여 백테스팅을 할 필요가 있었다. 물론 '변동성 최저 포트폴리오' 전략을 따라하지는 ..

월급개미 K군 스타벅스 투자전략 시나리오

현재 2개의 포트폴리오를 운용중에 있으며 또하나의 투자전략이 생겨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현재시점('20.07.24)의 미국주가가 매우 가파르게 반등하였고 버블이라는 평도 많지만 저의 제1투자원칙 "시장을 예측하지 않는다"에 입각하여 과감히 매수를 시작하였습니다.

# 소량투자이기 때문에 부담이 매우 적습니다 :D

미국주식과 개인연금에 이은 3번째 투자 포트폴리오는 스타벅스(SBUX) 100%입니다.

Main Story

왜 스타벅스(SBUX)인가?

▶ 실생활에서 자신이 주로 소비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좋은 투자법이라 생각합니다.

▶ 대부분의 커플분들은 데이트를 하면 밥을먹고 카페를 주로 갈 것입니다. 저와 여자친구도 자주 카페를 갑니다. 특히 프렌차이즈 카페를 많이가며 그중에서도 스타벅스를 가장 많이가죠.

# 프렌차이즈 카페가 개인카페보다 주차공간과 매장이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 요즘 개인카페 가격도 꽤 많이 오른것 또한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 프렌차이즈 중 스타벅스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타 카페들에 비해 좋은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출처 : Dart

▶ 스타벅스코리아의 지분구조는 이마트50% 스타벅스인터네셔널이 50%를 소유합니다.

▶ 스타벅스코리아 전체 매출의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5%를 매년 스타벅스인터네셔널이 받아갑니다.

# 스타벅스코리아의 2019년 매출은 약 1조 5000억, 그중 약 5%인 750억을 받아갔습니다.

# 매년 배당금 또한 받아가고있죠.

▶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 그중 약 5~8% 이상을 스타벅스인터네셔널로 주는 것이죠.

▶ 또한, 미국의 스타벅스는 더이상 소비재기업이 아닌 IT기업으로 고려될 정도로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후 세상이 변화하더라도 스타벅스는 그 변화에 발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몇안되는 기업이라 생각됩니다.

▶ 애플이 전세계 시총 1~2위를 다투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애플이 보유한 팬덤이라 생각하는데 스타벅스 역시 그 못지않은 두터운 팬덤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투자는 항상 지출통제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투자전략은 매우 심플해야합니다.

▶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저와 여자친구는 대부분 밥을 먹고 카페를 갑니다. 카페에 가면 이미 배부른상태이기 때문에 음료를 각1잔 시키면 항상 남기게 되죠.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카페에 가면 음료를 1잔만 시키게 되었습니다.

▶ 원래 2잔시킬 것을 1잔으로 줄이면 카페 1번갈때마다 소비를 줄이게 되고 해당금액은 여유금으로 바뀌죠.

▶ 이 한잔분의 금액을 모아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것이 스타벅스 투자의 원칙입니다.

▶ 우리가 스타벅스를 안가게 되는 순간, 스타벅스보다 나은 카페가 생기거나 더이상 카페를 가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그동안 모은 스타벅스 주식을 모두 매도합니다.

▶ 지금까지 스타벅스를 간 횟수를 산출할 수 없어, 만나온 기간을 통해 대략적으로 산출하였습니다.

# 예를들어 5일 혹은 10일에 1번 갔을 것이다

▶ 약 45회정도 방문횟수가 나왔으며 한번갔을때, 대략 6,000원으로 계산하여 총 270,000원의 초기자금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20.7.23 : SBUX 1주 @ $76.00 매수시작

# 체결안될 가격으로 걸어놨는데 주가가 쭉 밀리며 체결이 되버렸네요..

Summary

▶ 실생활에서 소비하는 것을 줄이고 아낀 금액을 투자.

▶ 원래 소비됬어야 할 금액이므로 수익률이 마이너스여도 마음이 불안한 정도가 덜합니다.

▶ 사실 스타벅스에 대해 그렇게 잘 알지는 않기때문에 "투자"가 아닌 "투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있긴 합니다^^

산악인에서 기업인으로 변신, 재무 안정 중시하는 ‘겁쟁이 경영’

타츠노 이사무 몽벨 회장. 사진 몽벨

타츠노 이사무 몽벨 회장. 사진 몽벨

최인한 시사일본연구소 소장 현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강사, 전 한국경제신문 온라인총괄 부국장

최인한 시사일본연구소 소장 현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강사, 전 한국경제신문 온라인총괄 부국장

일본 아웃도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려고 하는 인구가 늘고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있는 덕분이다. 아웃도어 업체 몽벨(mont-bell)은 산악인 사이에서 충성도가 매우 높다. 몽벨을 유럽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고 있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몽벨은 프랑스어 ‘산(mont)’과 ‘아름다움(bell)’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산’을 뜻한다. 오는 2025년 창업 5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가성비, 톡톡 튀는 판촉 전략, 독특한 회원제로 강력한 ‘브랜드’ 구축에 성공했다. 타츠노 이사무(辰野勇·75) 몽벨 회장은 산악인에서 기업인으로 변신한 성공한 경영인이다.

몽벨 일본 매장. 사진 블룸버그

몽벨 일본 매장. 사진 블룸버그

1975년 창업 후 품질로 승부수

코로나19 사태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로 일본 내수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됐다. 그런데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용품은 잘 팔린다. 젊은층의 아웃도어용품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이용자 증가도 아웃도어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마케팅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10년 새 50% 정도 커졌다. 2020년 기준 2053억엔(약 2조원)에 달했다.

몽벨은 1975년 창업 이후 버블(거품) 경제 붕괴와 장기 침체 등 불황 파고를 넘어왔다. 타츠노 회장은 기존 업계의 트렌드를 추종하지 않고, 고품질로 정면 승부를 걸었다.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에서 몽벨은 2위를 달린다. 마케팅 전문기관 클로즈 마케팅(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2022년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이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 부문 순위는 1위 노스페이스(42%), 2위 몽벨(33%), 3위 파타고니아(30%)였다. 아웃도어용품 부문에선 콜맨(31%), 몽벨(23%), 스노피크(21%)순이었다.

몽벨은 2022년 5월 현재, 일본 내에 12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위스와 미국에도 2개씩의 해외 직영점을 두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9년 매출은 840억엔(약 840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1000억엔(약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몽벨은 비상장 회사로, 최근 연간 매출과 순익을 공표하지 않고 있다.

‘겁쟁이 경영’ 출발점은 ‘산의 미학(美學)’

1947년생 타츠노 회장은 ‘일본식 경영’을 고수한다. ‘겁쟁이 경영자’로 불릴 만큼 재무적 안정성을 우선한다. 글로벌 경제 상황이 불투명한 코로나19 시대에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 경영에서 ‘안전’을 중시하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배어온 위험한 산행 경험 때문이다. 타츠노 회장은 소년 시절 하인리히 하러의 아이거 북벽 등정기 ‘하얀 거미’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등산에 빠져든 그는 1969년에 아이거 북벽 등정에 성공한 두 번째 일본인이 됐다. 세계 최연소 기록이다. 일본 최초 ‘클라이밍(등산) 스쿨’을 1970년에 열었다. 스포츠 마니아인 그는 등산 외에 카누와 카약에도 심취해 국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다. 산악인이던 타츠노는 28세가 되던 1975년 생일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등산 도구와 아웃도어용품 개발을 목표로 몽벨을 창업했다.

타츠노 회장은 ‘산의 미학(美學)’을 기업 경영에 접목한 걸로 유명하다. 그는 “겁 많은 산악인이 경영에 적합하다”고 자주 강조한다. 그는 “산에서는 한순간의 방심과 결단이 생사를 가른다. 등산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최악을 상정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리스크 관리를 경영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창업 이후 ‘겁쟁이 경영’을 실천하는 이유다.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는 최소로 억제하고, 이익은 최대로 축적하고 있다. 그는 “눈앞의 매출에 사로잡히지 않고, 저축을 늘려 비즈니스 수명을 늘려가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19 위기가 몇 년 더 이어져도 우리 회사는 헤쳐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런 겁쟁이 경영의 결과 몽벨의 자기 자본비율은 80%를 넘는다. 일본 최대 기업인 도요타자동차나 대표적인 우량 기업 캐논보다도 재무 안정성은 우수하다. 회사 내부 유보를 많이 하고, 신규 사업에 소극적인 ‘일본식 경영’에 대한 국내외 일부 투자자의 비판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쇼크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풍부한 자본 회사의 큰 강점이 되고 있다.

타츠노 회장의 사업 목표는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고, 쾌적한 활동을 보장해주는 아웃도어 명품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상품 개발에서 두 가지 모노즈쿠리(제조) 원칙을 항상 강조한다. 첫째, 자신이 가지고 싶어 하는 제품을 만든다. 둘째, 좋아하는 것을 상품화한다. 등산용품의 경우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는 19세에 겨울철 등산을 할 때 품질이 나쁜 아크릴 장갑을 끼고 갔다가 동상에 걸려 지금도 후유증을 앓고 있다. 그 당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용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몽벨 홈페이지에는 타츠노 회장이 평소 강조하는 회사의 7대 미션이 실려 있다. △자연환경 보전 의식 향상 △야외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평생 살아가는 힘 양성 △건강 수명 증진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력 육성 △에코 투어리즘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1차 산업(농림수산업) 지원 △고령화와 장애인의 장벽 제거다.

유료 몽벨클럽 회원, 100만 명 돌파

아웃도어 애호가들은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몽벨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양심적인 가격을 꼽는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다는 것이다. 이 회사의 모토도 ‘좋은 것을 만들어, 싸고 친절하게 파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쓸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젊은 학생들도 살 수 있는 ‘브랜드’ 공급이 타츠노 회장이 추구하는 목표다. 비용 절감을 위해 생산 제품은 직영점을 통해서만 판매한다. 타츠노 회장은 “고품질 제품을 소비자에게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하는 게 겁쟁이들을 위한 투자전략 중요하다”며 “결과적으로 가성비 좋은 고품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한다.

몽벨의 독특한 고객 관리 방식도 성공 요인이다. 연회비 1500엔(약 1만5000원)인 몽벨 포인트 카드 ‘몽벨클럽’ 회원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많은 고객이 돈을 내고 가입하는 이유는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제품을 구매할 때 주는 포인트뿐만 아니라 회보지 ‘OUTWARD’ 배달, 전국 제휴 시설 우대 서비스, 회원 한정 행사, 타츠노 회장과 등산 투어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연 4회 발행하는 ‘OUTWARD’는 세계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많은 아웃도어 정보지다. 제품이나 행사 관련 정보 외에 저명인사와 지역 소식, 환경과 교육 문제까지 다룬다. 고객과 직원의 소통 역할을 맡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철저한 애프터서비스(AS)도 회사의 경쟁력이다. 고장이 났거나 망가진 몽벨 상품을 매장으로 가져가면,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선해 준다. 대고객 서비스의 밑바닥에는 ‘3R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타츠노 회장은 창업 이후 늘 보수(Repair),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 제품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는 지까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기업은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인식에서다.

타츠노 회장은 세 개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 중이다. 첫째, 상품력이다. 고객들이 ‘구입을 잘했다’ ‘도움이 됐다’고 하는 제품을 계속 만들면, 소비자들이 더 많이 찾는다. 둘째, 사회에서 회사의 존재 의의다. 제품 판매 외에 사회에 필요한 회사가 돼야 한다고 항상 강조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3R’을 중시한다. 눈앞의 고객 확대를 위한 무료 회원 확대에 매달리지 않는다. 대신, 고객과 긴 소통이 가능한 유료 회원제도를 고집한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가 ‘이익’을 내는 것이다. 사회 공헌도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이익이 없으면 기업이 존속할 수 없다.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유지한다면, 30년 뒤에도 몽벨이 사랑받는 ‘브랜드’로 건재할 것이라고 타츠노 회장은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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