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혜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0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사진=신한금융투자

금융 혜택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SK텔레콤이 하나금융그룹과 4천억대 지분 교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2일 3천300억원 규모의 하나카드 지분을 하나금융지주에 매각하고, 같은 규모의 하나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하나카드 지분을 넘기는 대신에 하나금융지주 지분 약 3.1%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하나카드는 684억원 규모의 SK텔레콤 지분과 SK텔레콤이 보유한 316억원의 SK스퀘어 지분을 매입한다.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 하나카드는 SK텔레콤 지분 약 0.6%, SK스퀘어 지분 약 0.5%를 보유하게 된다.

◇'AI·클라우드·메타버스·ESG' 전방위 협력 신호탄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SK ICT패밀리와 하나금융그룹 간 협력의 출발점이다.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 차원에서 인공지능(금융 혜택 AI) 기반 금융 서비스 구축을 검토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서비스에 AI 챗봇 등을 도입해 고객 응대에 활용하거나 AI를 활용한 투자 정보 제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AICC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클라우드 도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출시 및 업데이트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등 금융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와 금융을 융합해 신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 하나금융그룹의 가상 지점을 구축해 고객 상담을 진행하거나 하나금융그룹이 메타버스 생태계 내의 결제 서비스 구축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두 회사는 가상자산 사업에 대해서도 시너지 협의체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 양사 인프라 공동 활용,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양사 고객 특화 서비스 융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력 등에서 협력이 진행된다.

SK텔레콤이 보유한 비금융 신용정보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정보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하고, 보다 정교한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거나 마이데이터 사업 영역에서도 협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 추진 및 데이터 기반 광고 집행 등 마케팅 영역에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금융 혜택 있는 신규 카드를 개발하고, SK텔레콤 고객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 등이 검토된다.

SK텔레콤의 구독 플랫폼과 연계한 금융 상품 출시도 가능하다.

소상공인 대상 금융 상품을 공동 개발하거나 메타버스를 통해 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에서도 협력한다.

◇혈맹 참여한 SK스퀘어…11번가·SK쉴더스 등 자회사 활용

SK스퀘어도 ICT와 금융 융합의 시너지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동맹에 참여했다.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 SK스퀘어는 통신과 구독, 금융, 커머스, 미디어 등 다양한 서비스 간 융합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SK스퀘어는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해 커머스, 미디어, 보안 영역에서 새로운 금융 융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퀘어의 자회사인 금융 혜택 11번가, 콘텐츠웨이브, 드림어스컴퍼니, SK쉴더스, 원스토어 등이 하나금융그룹의 제휴 파트너로 꼽힌다.

이 회사들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구독형 IC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금융 혜택과 연계 시 사업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ICT와 금융 분야의 대표 기업이 힘을 합쳐 고객가치 혁신을 추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고객 가치 제고와 ICT, 금융 산업 생태계 경쟁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가치 실현, 금융과 ICT 융합을 통한 혁신 가치 추구, ESG 부문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등 협업의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운전자들을 위한 주유할인은 물론, 주차장, 하이패스, 대리운전 할인과 더불어 차량관리 서비스에 특화됐다. 이에 더해 할인점, 배달앱, 커피 전문점 등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의 할인 혜택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주유, 아파트 관리비 및 할인받은 매출도 전월실적에 포함돼 주유 할인혜택을 받기 위한 실적 달성이 용이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90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70원까지 할인이 제공되고, 전월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9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차장, 하이패스, 대리운전 10%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 iD AUTO 카드' 보유 고객은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현장 할인 혜택을 연 2회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안전점검,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를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 관계없이 0.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배달앱, 커피전문점에서 1.5%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점 할인 혜택은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용 건에 제공되며, 온라인 쇼핑몰 할인혜택은 쿠팡, 티몬, 위메프, 삼성카드 쇼핑 등 이용건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편의점, 배달앱, 커피전문점에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5% 할인은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된다.

그 밖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 티켓 1만2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을 월 1회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금융 혜택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비자) 모두 4만9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주유부터 일상 혜택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iD AUTO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 혜택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남궁영진 기자
    • 승인 2022.04.14 09:57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IRP 가입 및 이전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금융 혜택 이벤트는 IRP(개인형퇴직연금) 신규 개설 후 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을 이전해 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당사 IRP 계좌 신규 개설 후 300만원 이상 납입 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퇴직급여 또는 타사 퇴직연금을 신한금융투자 IRP로 계약 이전 시 금액에 따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IRP계좌개설 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모든 IRP계좌에서 ETF 및 리츠 거래 수수료가 무료(단, 유관기관수수료 제외)이다.

      금융 혜택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한국은행 기준금리, 사상 최초 0.5%p 인상 단행… 3회 연속 금리 인상도 최초
      -올 연말까지 기준금리 3%대, 주담대 금리 6%대 전망 나와
      -금융혜택 제공 단지,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실질 분양가 비교 등 옥석 가리기 움직임도 활발

      ‘빅스텝’ 단행에 자금 확보 부담감 높아져…금융혜택 제공 단지 인기몰이 중

      한국은행이 사상 초유의 ‘빅스텝’을 단행, 기준금리가 한 번에 0.5%나 뛰었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감이 상당히 커진 상황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1.75%에서 2.25%로 0.5%p 인상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 기준금리를 0.25%p씩 인상한 만큼, 3회 연속 금리 인상이 결정된 것이다. 이는 사상 최초이며, 한 번에 0.5%p를 올린 것도 한은 역사상 최초다.

      2015년 이후 약 7년 만에 2%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대출 규모가 큰 주거시장 수요자들이 자금 마련 부담감에 허덕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빅스텝 단행 전인 5월 기준 주택담보대출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3.90%였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4%대 돌파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한은이 빅스텝 단행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 미국 기준금리가 올해 연말까지 더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수요자들의 자금 확보에 대한 부담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지난달에 이어 0.75%p를 또 다시 한 번에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자이언트 스텝을 비롯해 미국 기준금리가 올 연말까지 3.25~3.5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역시 올해 연말까지 3%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게 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한 6%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이미 6월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금융 혜택 코픽스 금리가 1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인 0.40%p 오르는 등 2%를 넘어선 상황이다”라며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가속화가 현실이 됨에 따라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의 몸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주변 분양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손꼽히는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똘똘한 한 채’의 특성까지 지닌 단지가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강남 하이엔드 주거지역의 상징으로 떠오른 도산대로의 대표 입지로 손꼽히는 청담 사거리에 들어서는 ‘디 아포제 청담 522’가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및 주변 분양가와 비교해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피에프브이청담 522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원에 공급하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3~82㎡ 85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전용 80㎡∙ 82㎡ 타입은 선호도 높은 복층 구조로 설계되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

      디 아포제 청담 522는 강남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청담사거리 한복판에 들어선다. 일대는 청담동 피엔폴루스, PH129, 에테르노 청담 등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고, 주거 인프라가 우수해 기업인 ∙ 연예인을 비롯한 고소득 자산가가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디 아포제 청담 522 인근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원에 분양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아이유가 대표적이다.

      단지는 강남 최대 상권인 청담동 명품 ∙ 패션거리와 압구정 로데오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등이 가깝고,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 코엑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더욱이 루이비통 재단이 운영하는 예술 공간인 ‘에스파스 루이비통’을 필두로 주변에 수십 여개의 갤러리 등이 위치해 문화 ∙ 예술 등 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청담근린공원과 도산근린공원이 가까워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녹지공간도 갖췄고, 한강이 반경 약 700m에 위치해 있어 주거 쾌적성도 높다.

      디 아포제 청담 522는 높은 입지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한강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한 단지인 만큼,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 내부 천정고를 3m로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식 리빙케어와 어메니티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가구 및 가전도 해외 유수의 수입 브랜드 상품으로 채워진다. 먼저 주방에 독일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지메틱(SieMatic) 사의 제품 적용되며, 주방 가전도 유럽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손꼽히는 보쉬(BOSCH)사를 필두로 각각 프랑스와 독일의 명품 가전 브랜드인 디트리쉬(De Dietrich) 사와 가게나우(GAGGENAU) 사의 주방 가전이 두루 적용된다.

      아울러, 주방 수전에 미국의 글로벌 수전 브랜드인 콜러(KOHLER)사의 제품이, 욕실 수전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인 파포니(Paffoni) 사의 제품이 적용되는 등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을 썼다.

      메인 타겟층인 강남 상류층 취향에 맞는 프라이빗 요소를 도입하고 사교 공간을 특화한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프라이빗 운동 공간인 피트니스와 GX룸 등이 마련되며, 사교 공간으로 스크린골프 라운지를 필두로 플레이 라운지, 오픈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실내 정원과 펫 그루밍 룸, 바 카운터 및 와인 스토리지, 컨퍼런스 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강남 하이엔드 주거의 중심지인 도산대로 내에서도 핵심 입지와 하이엔드 상품성을 통해 ‘똘똘한 한 채’로 손색이 없다”며 “특히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이 제공되고, 청담동 메인 입지에도 불구하고 최근 및 향후 공급 예정인 청담동 일대 분양단지에 비해 분양가 경쟁력이 높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이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정부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급여 및 금융지원 확대 등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한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내놓은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의 과제를 조기에 시행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깡통전세'로부터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높은 전세가격과 금리상승, 월세 확산 등으로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보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공공·민간 주택공급 앞당겨 '전세난' 대응…민간 규제 완화

      정부는 '최선의 전월세 시장 안정 대책은 주택공급 확대'라는 기조하에 공공·민간 임대주택의 공급을 늘려 전세 불안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건설임대주택의 내년 초 계획 물량 가운데 2천가구를 올해 하반기에 앞당겨 추가로 공급하고, 전세임대 역시 당초 계획 대비 3천호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국민·행복주택 등 건설임대주택의 공급량은 당초 2만3천호에서 2만5천호로 늘어나고 전세임대주택 물량은 2만1천500호에서 2만4천500호로 늘어난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앞으로 수요자들이 원하는 도심의 우수 입지에 품질을 향상된 주택으로 공급해 높아진 주거 수요를 만족시키기로 했다.

      그동안 도시 외곽 중심으로 공급하던 공공임대는 앞으로 3기 신도시 등 우수입지 위주로 배치하고, 역세권 비율도 기존 20% 미만에서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급 면적 역시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기존 49.5㎡에서 56.1㎡ 이상 수준으로 넓힌다.

      국토부는 공공주택의 시기별·입지별·유형별 세부 공급계획은 다음 달 둘째 주 발표하는 '주택공급 로드맵'에 포함시켜 발표하고, 9월 중 '청년주거지원 종합대책'을 별도로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등 필요한 곳에 충분한 임대주택이 새로 공급되도록 민간 건설임대 지원도 확대한다.

      민간부지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경우 분양 비율 상한을 현행 50%에서 더 높여주고, 기부채납 비율은 현재 50%에서 낮춰주는 방향으로 규제를 풀어 공급을 유도한다.

      다만 특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초과 이익 배분 방식은 바꾼다. 현재는 주택기금이 50∼70% 금융 혜택 출자한 경우에도 초과 이익의 30%만 배분받는 구조이지만, 기금이 출자한 비율대로 배분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공공택지를 활용해 민간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저소득 청년·신혼부부 등에 대한 공급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고 초기 임대료도 현재 시세의 85% 수준에서 70% 수준으로 낮춰 취약계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준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단지 전경(사진출처=연합뉴스)

      ▲ 한국토지주택공사(금융 혜택 LH) 임대주택 단지 전경(사진출처=연합뉴스)

      임대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경우 현재 금지된 민간임대 의무기간 중 지분매각을 허용해 민간사업자의 유동성 확보와 재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금융 혜택 금융 혜택

      지분매각 허용은 준공 후 4년, 공실률 5% 미만, 주거 서비스 우수인증 등의 조건을 갖춘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임대 리츠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계획승인부터 리츠 금융 혜택 설립까지 통상 1년 6개월이 소요되던 것을 3개월 이상 단축시키기로 했다.

      신규 주택 공급 효과가 큰 건설형 등록임대주택의 경우 지난달 세제 혜택 등을 확대하기로 한 데 이어 연말까지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매입형 등록임대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우선 연립·다세대주택과 함께 아파트의 경우 소형 평형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 등의 규제를 먼저 풀어주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적용 대상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 내 공공임대주택 지원 규모는 금융 혜택 기존 28만7천호(2017∼2021년)에서 33만8천호(2023∼2027년)로 확대한다.

      이 가운데 도심 등 인기 입지에 공급이 용이한 매입임대 비중을 늘려 기존 12만2천호(신축 3만9천호+기축 8만3천호)금융 혜택 에서 17만5천호(신축 15만호+기축 2만5천호)로 확대한다. 신축 매입 임대가 대폭 늘어나는 것이다.

      연간 5천호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고시원·쪽방 등 거주 취약계층의 정상주택 이주 사업 규모는 1만호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준공한 지 오래돼 낡은 임대주택은 재정비·리모델링을 통해, 쪽방촌은 정비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각각 주거 여건을 개선한다.

      ◇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한도 수도권 2억→3억원…9월 전세피해 지원센터 설치

      정부는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경감 방안도 내놨다.

      정부는 현재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를 올해 동결하기로 했다.

      지원 한도도 청년은 7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하고, 신혼부부의 경우 수도권은 2억원에서 3억으로, 지방은 1억6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올린다.

      향후 1년간 갱신 계약이 만료되는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도 지난달 대책에 담긴 대로 수도권의 경우 1억2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으로, 지방은 8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각각 상향해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한다.

      취약계층의 월세 지원을 위해 전국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06만5천가구 규모의 임대료 동결 조치는 당초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던 것에서 2023∼2024년 계약분까지 1년 더 연장한다.

      LH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관리비 추가 인하도 함께 추진해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준다.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년에게 월세 자금 20만원을 최장 12개월 동안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도 오는 11월부터 실제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주거급여 대상자 기준은 중위소득 46%에서 50%로 완화해 혜택을 받는 가구를 금융 혜택 기존 127만가구에서 175만가구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기존 16만3천∼61만1천원 수준이던 지원 금액도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현실화하기로 했다.

      깡통전세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없도록 임대차 보증금을 보호하는 조치도 마련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이 90%를 초과하거나 경락률(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이 전세가율보다 낮은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의 지역'으로 통보해 특별 관리하도록 하고, 주의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위험매물 점검, 공인중개사 교육, 이상 거래 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한다.

      아울러 다자녀·청년·신혼부부 등 사회배려계층에는 전세보증보험 보증료 할인율을 현행 40∼50%에서 50∼60%로 10%포인트 확대해 준다.

      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떼먹는 '나쁜 주인'의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과 등록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 의무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가격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전월세 매물에 대한 시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관련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한다.

      특히 9월까지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전세피해 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해 이들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 매칭 서비스, 법률상담 알선 등의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내규 개정이나 행정 조치 등으로 가능한 전세가율 급등지역 사전관리와 보증수수료 할인 확대, 임대사업자 점검 등은 즉시 시행하고 나머지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