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다이브채널 통합 예약 시스템.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IT 통합 또는 시스템 통합은 IT 조직 전체에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PI, 장치를 연결하여 효율성, 생산성, 민첩성을 높여줍니다. 통합은 IT의 모든 요소를 연동하기 위한 기반이므로 시장 변화에 맞춰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데 핵심 사안이 됩니다. 상호 연결의 수준을 넘어 다양한 시스템의 기능을 연결하여 새로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통합은 새로운 가치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Apache Kafka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스트림을 통합하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므로, 실시간으로 데이터에 대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IT 통합은 작업하는 코드의 사본을 하루에 여러 번 공유 중앙 리포지토리에 병합하는 개발자 프랙티스인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과는 다릅니다. CI의 목표는 조기에 문제를 탐지할 수 있도록 구축과 확인을 자동화하여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Red Hat이 지원하는 통합 기능을 더 살펴보세요.

간단하게 알아보는 통합의 역사

IT 시스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넓은 영역으로 분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 벤더의 솔루션이 다른 벤더의 솔루션과 통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IT 스택을 소유하고 있어야만 이 모든 스택이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특히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고 실행할 때 더 이상 작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려면 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술을 체계화할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참고: 물리적 토폴로지와 논리적 토폴로지, 아키텍처와 기술 접근 방식은 의미에 관한 논쟁이 있을 수 있으며 아래 설명은 일반적인 개요를 제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통합

이렇게 서로 다른 요소들이 확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메시지 기반의 실시간 통합을 구현하는 기술이자 툴링이자 프레임워크인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통합(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EAI)입니다. 이 메시지는 변경 사항이나 개별 애플리케이션 내에 빌드된 매개 변수로 트리거됩니다. EAI는 포인트 투 포인트와 허브앤스포크 2가지 방식 중 하나로 이루어졌습니다.

Point to point integration vs. hub and spoke integration

포인트 투 포인트 모델이란 IT 환경의 다른 애플리케이션 및 요소와 통신할 수 있도록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 정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각 IT 자산과 그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자산을 사용자 정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며, 당연히 오류가 발생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더 복잡한 문제는,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관리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 브로커인 허브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간 연결을 처리하는 허브앤스포크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허브를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스포크는 개별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통합 기술을 허브 및 스포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자체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이 접근 방식의 주된 단점은 허브의 중앙화입니다. 중앙화된 허브는 시스템과 인프라 통신의 단일 장애 지점이 됩니다. EAI 허브앤스포크 모델의 모든 통합은 설계상 허브에 의존하여 기능을 발휘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

EAI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허브앤스포크 접근 방식은 애플리케이션 간에 서비스를 모듈화하여 메시지 기반 추상화를 제공하는 툴인 ESB(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에 적용되었습니다.

ESB는 이러한 모듈화된 서비스가 모두 공유되고 라우팅되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간 연결을 위해 구성되도록 하는 중앙 허브의 역할도 합니다. ESB는 EAI 허브앤스포크를 위한 더 나은 솔루션이지만 조직은 성장하고, 자산이 늘어나고, 모든 자산과 소프트웨어 리소스에 더 빠른 속도를 요구하게 되므로 최종적인 솔루션은 아닙니다.

Enterprise Service Bus Integration

지금까지는 ESB가 허브앤스포크 모델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ESB에는 기능 측면에서 차별화되는 매우 뚜렷한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 ESB는 오픈 표준에 따라 서비스로 구현됩니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마다 고유한 인터페이스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애플리케이션을 최소한으로 변경하면서 통합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 ESB는 산업 표준, 오픈 프로토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쉽게 새로운 버전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브앤스포크와 관련하여 언급된 명확한 이유, 즉 한 곳에서 모든 통합 서비스를 호스팅하고 제어하기 위해 일반적인 ESB 배포가 중앙 집중화된 아키텍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ESB 배포와 아키텍처가 중앙 집중화되면 중앙 거버넌스의 유연성이 떨어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속도와 적응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기 힘들어지며 ESB 자체가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애자일 인테그레이션

지금까지는 통합, 즉 모든 것을 연동시키는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애자일 통합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 Red Hat이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연결된 시스템의 미래를 바라보는 방식,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서 IT 팀이 완수해야 하는 실제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Agile Integration - Hybrid Platform

Red Hat은 중앙화된 팀이 모놀리식 기술을 제어하는 통합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장기적인 유용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SB 같은 전통적인 통합 기술은 보안과 데이터 무결성을 우선시 하는 이점이 있지만, 동시에 전체 엔터프라이즈 통합에 대한 정의를 단일 팀에 의존한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애자일 및 DevOps 방법론을 통해 개발되어 탄력적으로 결합된 오늘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민첩성과 확장성을 동등하게 중요시하는 통합 접근 방식을 필요로 합니다. Red Hat의 애자일 인테그레이션은 리소스를 연결하는 접근 방식으로, 통합 기술, 애자일 제공 기술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결합하여 소프트웨어 제공 속도를 높이고 보안을 강화합니다. 특히 애자일 통합에서는 API 같은 통합 기술을 Linux 컨테이너로 배포하고 통합 역할을 다기능팀(Cross-Functional Team)으로 확장합니다. 애자일 통합 아키텍처의 3가지 주요 기능은 분산 통합, 컨테이너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입니다.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2016년 기술 트랜드의 가장 핵심적인 단어는 “대중화”와 “속도” 가 아닌가 싶다.

그간 뜬 구름 잡는 이야기로만 되어 왔던, 빅데이타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이 훨씬 쉬워 지면서 서비스 개발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주요 트랜드 변화 방향

빅데이타 기반 분석과 머신 러닝 서비스의 대중화

빅데이타 분석이나 머신 러닝은 하둡이나 스팍같은 고급 기술과 대규모 인프라 그리고 통계학적인 지식이 없이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야 였다. 그러나, 이러한 분석 및 머신 러닝 플랫폼들이 클라우드 서비스화가 되면서, 기초적인 통계학적인 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Mixpanel.com과 같은 서비스들이 대표적인 예인데, 여기에 가속을 붙이는 것이 광고나 서비스 플랫폼에서 무료 또는 부분 무료로 제공하는 분석 플랫폼들이다. 야후의 Flurry나,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경우에는 전체 무료 또는 일부 무료지만 아주 강력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분석에 필요한 지표나 방법론등도 이미 정형화되서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코드에 삽입이 매우 쉽다.

더불어 앱이나 서비스 시장이 점점 더 가열화 되고 있어서 생존이 어렵고 린 스타트업 방법론등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데이타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이 분야의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적용이 가속화 되리라 본다.

PaaS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의 활용 가속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미 서비스 개발에 있어서 깊숙하게 자리 잡아 있다. 아마존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개발 운영 하는 것은 더 이상 신 기술이라 말하기 어렵다. 아마존 클라우드는 하드웨어를 가상화 해주는 가상화 서비스 단계였다면, 금년에는 가상화 서버 단계를 넘어서서 기능을 서비스 해주는 PaaS 서비스의 활용이 가속화 될것으로 보인다.

푸쉬 서비스, 계정 관리 서비스, CDN 서비스와 같은 Fundanmental 서비스와, node.js,RabbitMQ,Redis 와 같은 개발 플랫폼의 운영을 대행하고,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들이 가속화 될것으로 보인다.

한정된 인원에서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개발이 필요하고, 아울러 운영을 대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발빠른 서비스 업체들은 점차적으로 이러한 서비스 플랫폼의 활용을 적극화 할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과 같은 메이져 클라우드 뿐 아니라, 이러한 서비스에 최적화된 Compose.io 등과 같은 버티컬 기능 클라우드들의 활용들이 늘어날 것이고, 이러한 버티컬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찾아내서 아키텍쳐에 반영하는 것도 하나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과 빅데이타 분석을 기반으로, 서비스의 개발과 개선 스피드가 많이 빨라질것이고, 기술 위주의 대기업 (페이스북, 구글)이 아닌 일반적인 대기업들은 기동성에서 밀리게 되면서, 서비스에 대한 주도권은 작고 빠른 스타트업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지 않을까 싶다.

IT 조직의 비중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강화

주요 테크 트랜드 변화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데이타 분석 및 머신 러닝 서비스들의 비중이 강화 될 것이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들은 이러한 기술들의 활용을 가속화하고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나 주목해볼만한 부분은 마케팅 부분이 기존의 TV와 같은 미디어등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옮겨오면서 IT 조직의 역할이 중요하게 될것이고, 이러한 배경으로 IT 조직의 비중이 점점 더 강화되고 힘을 얻게 될것이다.

이와 맞물려 IOT,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빅데이타,VR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되는 상황과 맞물려서 엔지니어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은 가속화 될것이고 중단기적으로 엔지니어에 대한 인력난은 가속화 될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의 몰락과 옥석 가리기

작년까지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환경이 나쁘지 않았다. 근래에 많이 올라오는 글중의 하나가 “유니콘(1조 가치의 스타트업)의 몰락”으로, 에버노트의 사례등이 많이 언급되면서 대형 스타트업의 몰락이 예견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단지 실리콘밸리의 유니콘뿐 아니라 국내의 스타트업에도 같이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전체적인 경기 침체와, VC들이 지난 수년간의 투자 경험에서 투자금 회수가 어렵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묻지마 투자는 점점 줄어들 고, “될것 같은 스타트업”에만 투자하는 경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지니스 모델이 검증 되지 않은 업체는 신규 투자 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이로 인해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점점 더 자금 유치가 힘들어 지면서 몰락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간 투자금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생적인 비지니스 모델 (BM)을 구축하지 못한 경우 치명 적이지 않을까?

어쩔 수 없는 Devops로의 전환

개발과 운영을 하나의 조직에서 운영하는 Devops는 예전 부터 많이 언급되기는 했지만, 금년에는 특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PaaS와 같은 클라우드의 활용과,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 배포 시스템이 일반화 되면서 운영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덜 필요해지고, 특히나 스타트업의 경우 운영팀을 별도로 운영하기 어려운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게 되는데, 이런 팀들의 경험이 공유되고, Devops에 대한 시장의 요구로 인하여 많은 서비스들이 보편화될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Devops로 전환하는 개발 조직이 많아질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기존 운영 조직의 반발이다. 기존에 운영을 주업으로 하던 엔지니어의 경우 개발(코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이 있을 것이고, 이에 내부적인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A/B 테스팅을 통한 고객 반응 분석 및 빠른 업데이트

데이타 분석과 함께 지켜봐야할 부분중 하나가 A/B 테스팅이다. A/B 테스팅은 고객을 두개 이상의 군집으로 나눈후 서로 다른 기능을 제공한 후 그 반응을 살펴본후에 제품에 반영하는 기법인데, A/B 테스팅을 위한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그 적용 역시 매우 쉽다.

치열한 서비스 시장에서 버튼의 위치 하나, 색상이나 문구 하나도 직접적인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A/B 테스팅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이며, 발빠른 서비스 업체는 이를 빠르게 도입함으로써 적어도 금년 1년간에는 타 서비스와 차별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CMN 이정아 기자] ‘플랫폼(Platform)’은 여러 분야에서 참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철도 승강장, 정류장, 연극 무대, 컴퓨터 운영체제, 석유 시추대, 다이빙대의 도약할 때 서 있는 곳 등등이 모두 플랫폼이다.

경제, 교육, 문화예술, 비즈니스, 의료, 정부 등 사회 전반에서 플랫폼은 혁신을 불러 일으키며 일상을 파고 들고 있다. 플랫폼 모델은 오늘날 가장 빠른 성장세로 가장 강력하게 기존 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비즈니스에서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하는 등 동일하거나 유사한 목적의 서비스들을 취합, 분류, 통합 관리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이용기반이 되는 유무형의 공간인 플랫폼은 현대에 들어 정보기술이 뒷받침되면서 무형 플랫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10년대 말부터는 공유경제 키워드가 화제가 되면서 사용빈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도 플랫폼 전성기를 가속화하는데 기여했다.

알려진 것처럼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소위 잘 나가는 글로벌 기업의 공통점은 ‘플랫폼’이다. 시가 총액 세계 5대 기업 중 4곳-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도 플랫폼 모델을 따르고 있다.

이들은 ‘자기만의 강력한 플랫폼’ 파워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가 거둔 성공의 토대도 역시 플랫폼이었다.

참여자들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통해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의 생태계’로 부각되고 있는 플랫폼 모델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미 의미있게 펼쳐지고 있다.

화장품 기획 개발 플랫폼을 비롯해 원료, 용기 부자재 플랫폼, 해외 유통 플랫폼,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등 다양한 시도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초대형 버추얼 뷰티 이노베이션 플랫폼

화장품 기획 개발 업체의 플랫폼 구축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 선두에 씨티케이가 있다. 씨티케이는 업계 최초로 초대형 버추얼 뷰티 이노베이션 플랫폼 ‘CTK CLIP(씨티케이 클립)’을 올해 3월 론칭했다. ‘전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세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 제품을 융합하여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헬스’ 분야의 NO.1 플랫폼을 창조한다‘를 내걸었다.

CTK CLIP은 지금까지 시도할 수 없었던 과감한 온라인 형식의 화장품 영업 개발 플랫폼이다.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몇 번의 클릭과 클립 활동을 통해 화장품 개발 및 풀서비스 영업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풀서비스 플랫폼 서비스다.

CTK CLIP에서는 씨티케이가 20년 간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제품을 개발했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000여개 이상의 혁신적인 포뮬러, 패키지, 원료들을 만날 수 있다.

카테고리, 테마, 트렌드 키워드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과 함께 포뮬러와 패키지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큐레이션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새롭게 브랜드를 시작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들이나 제품 개발 경험이 없지만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자 하는 고객들도 개발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씨티케이클립은 오픈 5개월여 만에 가입 고객사가 2,000개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플랫폼의 핵심은 ‘연결’이다. 플랫폼 시대에는 급변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해야 성공할 수 있다.

3600여개 제조 인프라 DB 활용 가능

‘뷰티메이커스’는 2019년 3월 론칭한 뷰티 제조 플랫폼이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쉽게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신이 원하는 뷰티 제품의 기획, 제조, 품질관리, 마케팅, 물류,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디맨드 코스메틱 제조 플랫폼 서비스다.

뷰티메이커스에는 앱 또는 웹에 접속해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카테고리와 제품, 타깃 제품을 선택한 후 원하는 기능과 용기 형태, 용량 등을 넣으면 3,600여개의 제조 인프라 DB를 활용해 대략적인 개발 견적이 산출되는 ‘견적 서비스’가 있다. 샘플을 제작, 결제, 배송까지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샘플 서비스’도 있다.

K제조 인프라 전체를 활용하는 제조사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히트상품 기반으로 제조사를 나누어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조사와 연결하는 스마트 매칭 알고리즘을 통한 제조사 매칭 시스템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소량 다품종 제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세일즈, 수출, 마케팅, 물류까지 대행한다.

영어 앱을 비롯 중국어와 베트남어 앱 개발을 완료했으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의 동남아 지역과 미국, 러시아, 중국까지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블록체인 기술 접목 시스템도 도입

화장품 플랫폼 ‘COS247’은 24시간 7일, 코덕을 위한 No1.플랫폼을 지향한다.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화장품 기업을 연결하고 화장품 신제품 개발 관리와 협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화장품 개발 플랫폼이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관련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씨와이가 만들었다. 국내 전용 포털 COS247은 5월에 오픈했고 글로벌 포털 베타 서비스는 8월 10일 오픈했다.

화장품 브랜드사와 제조사를 연결하는 비대면 협업 플랫폼으로 화장품 주문관리, 신제품 개발, 국내외 마케팅 등을 일괄 진행할 수 있다. 제품주문, 개발관리 플랫폼 NPD(New Product Development)와 기업 제품, 정보 공유 플랫폼 COS247 포털로 구성돼 있다.

COS247 포털은 내용물, 용기, 패키지 등 제조, 공급 기업 정보와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아웃소싱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외 바이어를 입점시켜 제조사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공급사는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제조사는 다양한 공급사를 확보할 수 있다. COS247은 화장품 브랜드사와 제조사를 연결하고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강력한 협업 솔루션이다.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인 ‘코스메폴리탄’도 제조사와 고객사를 연결하는 비대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창업 이후 2년 동안 고객사들의 행동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플랫폼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연내 고객사 입장에서 손쉽게 접근해 제품을 수주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공장이 참여하는 것은 내년까지로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전자결제 시스템 구축까지 동시 진행한다. 전자결제뿐 아니라 스타트업을 위한 펀딩을 연결하는 시스템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매뉴얼로 응대하는 역할은 챗봇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셀프코스닷컴’은 화장품 사업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연결해 주는 제조 플랫폼이다. 화장품 사업에 필요한 모든 협력업체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화장품제조사 검색부터 프리몰드용기, 마케팅, 임상, 원료까지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빠른 대응과 높은 품질을 우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업체 위주로 선정했다.

K뷰티 화장품 해외 유통 플랫폼 활약

실리콘투의 ‘스타일코리아닷컴’은 한국 브랜드 화장품, 식품 등을 직매입해 해외기업이나 개인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자체 물류창고를 구축해 3자 물류를 포함한 풀필먼트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실리콘투 매출 가운데 80%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B2B 서비스에서 발생한다.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물류, 재고 관리 대행, 마케팅, 뉴미디어 콘텐츠제작, 브랜드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와 미국, 쿠웨이트, 칠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소재한 물류센터, 정보기술 시스템 등 인프라 스트럭처가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다.

또 리소스오브케이뷰티(ROK)의 ‘PROK(Platform of Resource of K-Beauty)’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미국 대형 유통 진출을 돕는 플랫폼이다.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사와 K뷰티 아이템을 찾고 있는 미국 바이어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짜여있다. 이 플랫폼은 미국내 다양한 규제와 장벽 속에서 국내 업체들이 미리 준비해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인도기반 한국 화장품 유통 플랫폼 ‘리메세’는 2016년 4월 설립됐다. 리메세를 운영하는 유니콘인큐베이터는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인도 2030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콜마·코스맥스 OEM 투톱의 도전

한국콜마가 2020년 6월 누구나 손쉽게 화장품 만들 수 있는 토탈 솔루션 ODM 플랫폼 ‘플래닛 147’을 띄우면서 주목받았다. 2021년 4월에는 온라인 서비스에 본격 돌입했다. 누구나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화장품 사업에 필요한 전방위 서비스를 고객 요구에 맞게 제공한다. 화장품 개발 과정 교육부터 내용물 제작, 패키지 개발, 브랜드 기획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 전 분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이 가능한 개방형 웹사이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신속하게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플래닛 147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자신만의 화장품을 기획하고 제품 주문, 브랜드 기획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손쉽게 접속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설계가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한국콜마는 플랫폼을 통해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스토리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LINE UP 147’을 공개했는데 출시 직전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상품 서비스다. 사업자는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이뤄진다.

한편 올해 디지털 코스맥스 전환을 선언한 코스맥스도 화장품 개발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 ‘End-to-End’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료, 패키징 온라인 플랫폼 구축도

화장품 원료, 용기 관련 플랫폼도 눈여겨볼 만하다. 용기 제조 전문기업 중 펌텍코리아의 최근 활약이 돋보인다. 지난 4월 5일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인 ‘e·PUMTECH’을 띄웠다.

용기 선택부터 원하는 디자인,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코스메틱 패키징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3가지 방식의 구매(QEP)로 이뤄진다.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구매가 가능한 Q(Quick:퀵)와 투명, 백색, 검정의 단순한 색상이 적용돼 빠른 구매가 가능한 E(Express:익스프레스), 후가공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주문 생산 구매방식인 P(Project:프로젝트) 등이다. P방식의 경우 2,913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프리몰드닷넷’은 2005년 4월 오픈한 용기 부자재 쇼핑몰로 화장품 개발을 위한 국내 대표적인 B2B 소통 플랫폼으로 꼽힌다. 총 회원수 6만명 이상, 일 평균 방문자 9000명 이상이다.

또 화장품 원료 검색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쇼핑몰 형태 온라인 플랫폼도 있다. ‘코스브릿지’다. 전국 화장품원료 기업 제품을 화장품제조업체와 화장품 연구개발 연구원들에게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브릿지는 쌍방향 소통으로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직거래를 통한 신속한 화장품원료 공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화장품원료 기업과 화장품제조업체의 공간적, 시간적, 관계적 접근성의 한계를 해결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화장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원료 소재 개방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2월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플랫폼 사업을 통해 ▲화장품 소재의 원물 정보 ▲소재 가공 이력 정보 ▲제주화장품인증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생산 인프라 지원 ▲맞춤형 화장품 정보에 이르는 생산 전주기를 관리해 제주 화장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코딩 없이 온라인 강의 사이트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사업개발

그러나 저는 이러한 강의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탈 플랫폼을 고민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높은 플랫폼 수수료입니다. 업체마다, 강사마다, 계약 조건마다 다르긴 하지만 강의 매출의 약 50~80%가 수수료로 빠져나갈 것입니다(참고 + 제 경험). 엄청 크네요. 또한 강사가 구매자 및 비구매자의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후속 강의를 재구매 유도하거나, 나의 다른 디지털 상품(ex. 전자책) 등과 번들링 해서 오퍼 하는 등의 사업적인 시도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인지도를 쌓거나 내 컨텐츠의 디렉팅을 받기 위해 강의 플랫폼과 협업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가 쌓인 다음에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서 자동 수익을 내기 위해 강의 플랫폼과도 협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강의 플랫폼에 강의를 올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만 의지하는 걸 피하라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강의 컨텐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강의 플랫폼에 의지해서는 큰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다수의 대중이 구매할만한 강의 컨텐츠는 이미 시장에 많기 때문이죠. 결국 후발 주자로서 우리는 자신만의 니치한 분야를 찾아가야 될 텐데요. 이러한 경쟁 환경에서는 내 오디언스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고, 매출의 대부분을 플랫폼에 줘야 하는 강의 플랫폼의 방식만으로는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내는데 매우 불리합니다.

지식 컨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오디언스(팬) 중심의 비즈니스 운영

저는 지식 크리에이터의 컨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오디언스 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오디언스 빌딩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수행할 수 있는데요. 블로그/유튜브의 구독자 확보, 뉴스레터 구독, 잠재 고객(리드) 확보, 채팅방/카페 등의 커뮤니티 멤버로 확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결국 오디언스 빌딩이란 나와 내 컨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가는 것입니다.

오디언스 빌딩이 컨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컨텐츠에 대한 구매는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컨텐츠 구매는 타 상품 구매 대비 해당 상품의 가치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의 지식이나 경험을 잘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약속한 가치를 잘 전달할지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디지털 광고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비용이 치솟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의 타겟팅이 어려워지고, 교육 컨텐츠의 경쟁 광고 주체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식 크리에이터는 매번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이 아니라, 오디언스(팬)를 빌딩하고 이들이 재구매하도록 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사업적으로 훨씬 쉽고, 지속 가능합니다.

경험적으로 내 오디언스(팬)와 관계가 생긴다는 건 부가적으로도 지식 크리에이터에게 여러 가치를 준다고 느낍니다. 우선 강의나 컨텐츠 제작에 타겟 고객의 니즈와 의견을 반영하기가 쉬워집니다. 관계가 생기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강의 만족도 설문 조사로 들을 때보다 훨씬 솔직하고, 가치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가 생긴 오디언스들이 뜻밖의 사업 기회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사람도 소개해주기도 하고, 강연/출판 등의 제의를 주기도 합니다. 신뢰에 기반을 둔 관계는 수익을 뛰어넘는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서 하나만 짚고 넘어갈게요. 강의나 컨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경험 공유, 사회 공헌, 자기만족을 위해 하신다고 한다면 오디언스 빌딩은 지향해야 하는 전략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수반되는 결과일 것입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면 제 전략과 다르게 강의나 컨텐츠를 운영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사람만을 이 글의 타겟 독자인 "지식 크리에이터"로 정의하고 있으며, 수익을 목표로 하는 "지식 크리에이터"라면 오디언스 빌딩을 중심으로 놓고 사업 전략을 고민하시라 권하는 것입니다.

→ 온라인 강의나 전자책 등을 통해 내 지식과 경험을 수익화하는데 관심 있으세요? 지식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오픈채팅방)를 운영하고 있으니 함께 교류하며 정보 공유해요 :) (참여 코드 : truefan)

내 강의 사이트를 노코드(No-code)로 직접 만들어보자

저는 제 강의 사이트를 노코드 (No-code) 툴 (*코딩 없이 IT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이나 툴)을 이용해서 직접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 판매를 위해 광고비는 현재까지 1원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디언스(블로그 구독자, 유튜브 구독자, 오픈 채팅방)를 빌딩 해서 수월하게 강의 세일즈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노코드로 강의 사이트를 실제로 구현한 이유를 설명드릴게요. 직접 구현하게 되면 완벽하게 자유롭게 사업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 덕분에 저는 제 강의의 수익성을 테스트할 때는 정말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페이지 노션 페이지로 모객하고, 계좌 이체로 돈을 받고, 줌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이러한 자유로움이 초기 단계에서 제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었습니다.

또한 노코드로 직접 구현하게 되면 솔루션 기능에 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저는 제 블로그(뉴스레터)와 강의 사이트를 결합하고 싶었습니다. 제 컨텐츠를 구독해서 보거나, 검색해서 보게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관련된 강의까지 함께 보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광고가 전혀 없이 컨텐츠로만 오디언스를 빌딩해서 유료 강의로 전환되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코딩만 하지 않을 뿐, 제가 직접 구현하니 이런 전략을 사이트에 그대로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더해서 노코드로 직접 구현하게 되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강의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플랫폼에 입점할 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부담이 전혀 없게 되고, 강사용 솔루션(ex. 라이브클래스, 디디캐스트, 티처블. 더 자세히는 뒤에서 설명할게요.)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구축 비용이나 운영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적으로 라이브 강의를 런칭했으며, 라이브 강의의 한 기수(코호트)가 진행될 때마다 1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라이브 강의를 거듭하면서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강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더해서 이제 라이브 강의를 편집해서 VOD 강의로 재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성을 했습니다. 라이브 강의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고, 이를 VOD 강의로 재판매하여 꾸준한 자동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강의 플랫폼에서도 강의를 올려보자는 제의를 받게 되어 함께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 글은 제가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고민한 바를 정리한 글입니다.)

직무 강의로 한 달에 1천만원을 번 비결

지식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왔다 | 직무 강의로 한 달에 천만원을 벌었다고? 저는 2월에 2개의 직무 강의를 런칭했습니다. 2개의 강의로 저는 1천만원의 매출을 냈으며 해당 매출의 대부분의 금액이 저의 순수익입니다.


직접 강의 사이트를 구축하면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 저는 이 모든 강의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 월 요금은 약 2만 5천원($20)만 내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Airtable, Zapier 툴의 사용료는 제외하고 새롭게 셋팅한 Webflow 비용만 포함했습니다. 노코드 툴 별 가격이나 활용 방법은 뒤에서 더 설명할게요.) 결제 수수료는 PG 수수료 포함해서 매출액의 1.7%(Payple)만 내고 있습니다. (제 인건비와 세금을 배제하고) 약 98%의 수익률이네요. 강의 플랫폼에 입점했을 때의 수익률 20~50%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저처럼 여러 툴을 조합해서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사가 자기 강의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들도 많습니다. (ex. 라이브클래스, 디디캐스트, 티처블. ) 솔루션 비용 몇 푼을 아끼기 위해 시행착오하느라 시간을 쓰기보다는 이런 솔루션을 써서 비용을 지불하는 게 더 나은 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강사용 솔루션 들도 뒤에서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노코드를 주제로 강의를 할 정도로 노코드를 좋아하고 이에 숙련되어 있어서 이렇게 했다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IT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위의 강사용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탈 강의 플랫폼하여 직접 강의 사이트를 구축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IT 문외한이라도 이 글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며 노코드 툴을 이용해 직접 구축해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도전해보셔도 좋습니다.

자체적으로 강의 사이트를 구축해 온라인 강의를 하려면 갖춰야 하는 시스템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려면 (1) 모객을 위한 강의 사이트, 돈을 받는 (2) 온라인 결제 시스템, 학습 자료나 VOD/녹화본 영상을 업로드하고, 라이브 이벤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알림을 주는 (3) 학습 관리 (LMS)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제 강의 시스템의 구성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1) 모객용 강의 사이트는 Webflow를 중심으로 만들고, Typeform을 통해서 강의 신청을 받고, Airtable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합니다. (2) 결제 시스템은 Payple의 URL 링크 결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Paypel을 통해 결제가 일어나면 Airtable 데이터베이스의 강의 신청자 정보와 대조하여 결제 완료 처리를 해줍니다. (3) 학습 관리 툴로는 라이브 강의는 Luma라는 툴로 이벤트 관리/학습 자료 관리/커뮤니티 관리를 하고 있으며, VOD 강의는 티처블(Teachable)을 이용해서 결제자에 한해서 VOD 강의와 학습 자료를 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Zapier라는 자동화 툴을 이용해서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여러 노코드 툴을 조합해서 사용하지만, 강사용 솔루션을 사용하면 이 모든 기능을 All-in-One, 즉 한 개의 툴에서 대체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솔루션 별로 제공하는 기능이 차이나고, 내가 원하는 대로 구현하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 정책도 내 강의 상품에 유리한지 잘 살펴보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강사가 나만의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자 하나, IT에 친숙하지 않아서 All-in-One 솔루션을 쓰시고자 한다면, 라이브클래스, 디디캐스트, 티처블, 카자비 정도의 대안 중에서 적합한 대안을 선택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사용 자체 온라인 강의 솔루션은 국내외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기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에 국한하지 않고 지식 크리에이터의 수익화를 돕는 솔루션으로 확대하면 더더욱 시장이 빠르게 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사용 솔루션에 대한 비교 글은 이후에 따로 더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응원해주시면 제가 힘내서 분석 글을 얼른 써보겠습니다.)

어떻게 구축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저는 이 글이 필요성에 대해서만 지적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무적으로 활용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 강의 사이트를 어떻게 구축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이해되지 않거나 부담스러우시면 스크롤을 내려 다음 "배운 점" 섹션으로 이동해주셔도 좋습니다.

(1) 모객용 강의 사이트

Webflow는 가장 대표적인 노코드(No-code) 웹사이트 빌더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Webflow가 매우 높은 디자인 자유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Webflow를 선택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블로그, 뉴스레터, 강의 사이트가 결합된 형태로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Webflow는 큰 자유도를 제공하는 만큼 학습할게 많고, 다소 복잡합니다. 다만 템플릿 생태계가 매우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모두 배운 다음에 백지에서부터 만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 서비스와 유사한 템플릿을 복제해서 내용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결과물도 빨리 뽑아낼 수 있고, 쉽게 학습할 수도 있습니다. (실전을 통해서 배우세요!)

Finsweet이라는 Webflow 전문 대행사에서 제공하는 Template이나 Wireframe을 가장 추천합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미려하고, 속도나 안정성도 뛰어난 템플릿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디자인이 없다면 Webflow 유저들이 올리는 Webflow Template 사이트에서 템플릿을 복제할 수도 있습니다. Flowbase는 전체 템플릿이 아니라 각 섹션별로 가져다 쓸 수 있는 프리셋 요소들을 제공하여 이것도 무척 유용합니다.

Webflow가 어렵다면 대안으로는 Softr나 노션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Softr는 가장 쉽게 노코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웹사이트 빌더입니다. Softr보다 더 쉽게 한다면, 노션만으로도 간이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강의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파일럿은 노션에 원페이지로 커리큘럼만 정리한 후 수강생의 신청을 받고, 수동으로 계좌 이체를 받고, 줌 링크를 메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다소 불편하지만) 큰 무리 없이 강의 운영을 했습니다.

수익성을 검증하는 초기 단계에 강의 사이트를 만든다고 시간과 비용을 쓰기보다는 노션만을 이용해서 일단 내 강의를 프리세일즈하고, 수동으로 강의 운영해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마케팅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컨텐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컨텐츠에 돈을 내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결제 시스템

결제 시스템은 개발하는 입장에서 골치가 아픈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비개발 문과에게 결제 API 문서를 보고 구현하는 건 더욱 어렵게 느껴졌고요. 최대한 간단하게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기 위해 저는 페이플 URL 링크결제를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페이플 URL 링크 결제는 복잡한 결제 연동 없이 간단하게 상품별로 돈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페이플 관리자 페이지에서 상품명과 가격을 등록하면 아래와 같은 결제 페이지가 생성이 됩니다. 이 링크만 전달해주면, 수강생은 간편하게 카드 결제를 하게 되고, 저는 그 돈을 페이플을 거쳐서 정산받게 되는 것이죠.

돈을 받았다면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겠죠. 결제 완료 시, 결제자에게 라이브 강의 안내 메일을 보내거나 강의를 볼 수 있는 링크를 전달해주는 등의 조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결제가 제 사이트가 아닌 외부의 페이플 페이지에서 이뤄지므로 저는 웹훅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이 조치를 자동화했습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1) 페이플-설정에서 방금 이뤄진 결제에 대한 정보를 웹훅으로 보내주게 설정하고, (2) Zapier라는 자동화 툴이 웹훅으로 들어온 정보를 받아 제 데이터베이스인 Airtable에 결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필요한 조치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도록 셋팅했습니다.

IT 개발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은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페이플 URL 링크결제를 사용해서 매우 쉽게 결제 페이지를 만들고, 결제와 관련된 작업들은 웹훅으로 자동화시킬 수 있다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페이플은 정말 편리하고 저렴하지만 제가 느끼는 아쉬운 점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페이플 관계자님 봐주세요 ㅎㅎ) 일단 웹훅으로 정보가 전달될 때, 이메일과 같은 고유한 키값이 전달 안 되는 게 아쉬웠습니다. 직접 입력하게 하거나, URL 링크결제 페이지가 열릴 때 URL 파라미터로 키값이 전달되도록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제 여부를 웹훅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대조해서 판단하는데, 현재는 오류가 나거나 실수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 불편합니다. (오류 시, 제게 알림을 보내서 수동 대처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관련 상품을 추가 오퍼할 수 있는 오더 범프가 없는 것도 사업적으로 아쉬웠습니다. 티처블처럼 강의를 판매할 때 관련 상품을 추가 업셀할 수 있게 오더 범프 기능이 제공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플 URL 링크결제의 대안을 소개해볼 게요. 우선 토스 링크페이가 있습니다. 페이플 URL 링크결제와 거의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페이플보다 후발주자지만 토스의 놀라운 제품 개발 역량을 고려해봤을 때 더 좋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구현 당시에는 페이플 밖에 없어서 페이플로 셋팅했지만, 제가 페이플에서 느끼는 아쉬움이 개선된다면 토스 링크페이로 전환할 의향도 있습니다.

그다음 대안으로는 검로드가 있습니다. 검로드는 크리에이터가 쉽게 디지털 컨텐츠를 판매하도록 돕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솔루션이라 페이플보다 기능이 많습니다. 또한 사업자 등록이 안되어 있더라도 디지털 상품을 등록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검로드의 수수료가 비싸고 한국 계좌로 돈을 받으려면 페이팔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페이팔에 송금 수수료도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되는 점에서 비용적으로 아쉽습니다. 더해서 외산 툴이라 한국어 고객 지원이 안 되는 점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All-in-One 강의 솔루션을 이용해 결제 시스템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티처블 등의 해외 솔루션은 검로드와 마찬가지로 페이팔을 경유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고요. 국내 강의 솔루션은 저에게는 기능적으로 아쉬웠고, 가격 정책도 불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강사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비교 분석 글은 이후에 다른 글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학습 관리 (LMS) 시스템

A. 라이브 강의

라이브 강의를 할 때 줌 라이브 일정을 알려주고, 시간에 맞춰서 알려주는 알림 시스템이 있으면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라이브 강의 뒤에는 강의 영상이나 강의 관련 문서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하고요. 숙제를 제출하고 멤버들끼리 피드백해줄 수 있는 게시판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Luma라는 툴이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라는 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라이브 강의에 포커스 맞춰서 개발된 툴이라 줌과 연동도 쉽고, 라이브 강의 일정도 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이 알아서 강의 일정에 대한 자동 알림을 받게 되는 점도 편리합니다.

라이브 이벤트는 줌(Zoom)을 사용해 진행했습니다. Luma와 줌이 연동되어서 Luma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만들면 줌 이벤트가 자동으로 생성돼서 편리했습니다. 또한 라이브 강의에서 멤버 간 교류와 피드백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소회의실 기능을 활용해서 3~4명의 소그룹 토의를 자주 진행했는데요. 전체 수강생이 20명이어도 3~4명 단위의 소그룹 토의를 진행하니 라이브 강의가 효과적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Luma도 게시판 기능이 있긴 하지만, 강의에 대한 공지/질문/잡담 등의 커뮤니티 기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했습니다. Luma에서는 숙제 제출 등의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뤄지지만, 적극적인 소통은 어려웠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이 아니니까요. 이런 점을 보완하고자 카톡을 썼습니다.

B. VOD 강의

저는 라이브 강의를 편집하여 VOD 강의로 재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VOD 강의를 판매하기 위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결제한 사람만 접근 가능하도록 하는 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강생들이 편하게 영상과 자료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강사는 수강생들이 어떻게 시청하고 있는지 진도 관리도 대시보드로 볼 수 있어야 하고요.

이 모든 것을 티처블을 이용해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페이플 URL 링크결제로 돈을 받아서 결제 완료한 사람을 티처블 강의 페이지에 접근 가능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수에도 제한 없이 저렴한 플랜으로 쓸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국내 강사용 솔루션은 수강생 수에 따라 과금 정책이 짜여 있어서 저의 경우엔 불리했습니다.) (*Zapier 연동을 위해서는 티처블의 Basic 플랜 이상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22.07.28 수정)

(4) 자동화

위에서 간간히 설명하긴 했지만, 여러 툴들을 연결해서 제 강의를 운영하기 위해 저는 Zapier라는 자동화 툴을 이용해서 거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놨습니다. 1인 기업으로 강의를 운영하다 보니 웬만한 것은 자동화해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제 강의 사이트에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면 Airtable 데이터베이스에 해당 정보가 업데이트되도록 하였으며, 페이플에서 결제가 완료되면 제 Airtable 강의 신청 테이블에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뤄지게 했습니다. 강의 신청은 했지만 결제를 안 하는 유저에게 3일 뒤에 자동으로 리마인드 메일/문자가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제가 완료된 수강생에게 Luma나 티처블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이를 안내하는 메일을 보내는 것도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좀 글이 길어졌네요. 위에 실무적인 구현에 대한 부분은 도움이 되고자 최대한 자세히 적긴 했는데 여전히 설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제 구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제가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 *참여코드 : truefan에서 물어봐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노코드 구현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전략대로, 여러분이 편한 대로 구현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배운 점

(1) 일단 판매하세요.

강의 사이트를 구축한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이런 구체적인 툴 사용법일까요? 아닙니다. 내 강의/컨텐츠가 강의 사이트를 구축해서 판매해도 될 정도로 사업성이 있는지,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수강생들이 기꺼이 충분한 돈을 지불하고자 하는 지불 용의가 있는 문제인지를 검증하는 게 우선입니다.

이러한 사업성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개인 사업자 등록 같은 법적인 처리도 필요 없고, 강의 사이트 같은 서비스를 제대로 구축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단 내가 지금까지 빌딩한 작은 규모의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내 강의를 마케팅하고 세일즈 해보면 됩니다. 다른 모든 일보다도 내 강의를 테스트로 판매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무료로 맛보기 하면 수요가 왜곡될 수 있으니, 최소한의 비용을 꼭 부과해서 판매 테스트를 해보세요.

저 역시도 처음에는 이런 강의 사이트를 구현하지 않았으며 자동화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노션에서 강의 커리큘럼만 간단히 정리해서 제 오디언스와 관련 커뮤니티에 링크를 뿌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팔리기 시작하면 시스템 구현과 자동화는 천천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2) 라이브 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의를 시작하려고 하는 크리에이터 시라면 저는 라이브 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단 라이브 강의가 시작 단계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준비할게 적기 때문입니다. 미리 강의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강의 컨텐츠를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VOD로 촬영해서 강의 플랫폼에 업로드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내용 수정이 어렵습니다. 반면에 라이브 강의는 수강생 피드백을 받아서 매 기수마다 컨텐츠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내 컨텐츠가 확실히 잡히기 전까지는 수강생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라이브 강의로 운영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후에 컨텐츠에 대한 확신이 들면 VOD로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촬영하거나, 라이브 강의를 재편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강의는 강의 과정에서 강사와 수강생들이, 수강생과 수강생들이 관계를 형성합니다. 강의의 내용과 별개로 관계에서 오는 만족감이 분명히 있습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느끼는 긍정적 자극,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연대 의식, 인간적인 친밀함. 그러다 보니 내 강의 컨텐츠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더라도 진심을 다해서 세션을 진행하고, 수강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면 높은 만족도로 강의를 끝낼 수 있습니다. 라이브 강의는 내가 숙련될 시간을 벌고, 초기에 내 강의를 추천해줄 우군을 만들어 가기에 좋습니다.

(3) 1,000명의 팬 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제 오디언스는 아직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유튜브/블로그 구독자도 1,000명 안팎이고 오픈채팅방 커뮤니티도 1,000명이 안되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오디언스만으로도 개인이 생존하는데 유의미한 수익을 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지식 크리에이터는 특히 롱테일의 시대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궁금해하거나 좋아할 만한 컨텐츠는 이미 시장에 나와있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제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녹여 아주 니치한 분야의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롱테일 지식 크리에이터에게만 시장의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롱테일 영역에서는 1,000명의 팬 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타겟 고객에게는 절실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오디언스를 느리지만 천천히 빌드업해나가고, 그 안에서 찐팬을 만들어가는 게 "지식 크리에이터"가 지향해야 할 전략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4) 노코드(No-code)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의 인에이블러 (Enabler)다.

롱테일 지식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블로그 등의 무료 컨텐츠 플랫폼에서 주는 광고 수익으로는 절대 생존할 수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몇 십만, 몇 백만 단위의 구독자 규모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크리에이터에게 비즈니스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노코드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비즈니스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스킬입니다. 위에서 보신 것처럼 적은 비용, 적은 인원으로도 컨텐츠 사업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강의 사이트를 외주 개발하면 300만 원~1,000만 원 정도 들게 되는데 노코드를 배우게 되면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더해서 유지보수/운영 비용도 비교가 안되게 저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인 기업 운영을 고민하시거나, 크리에이터로서 수익을 내고자 하는 분들께 노코드를 배워보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 강의를 통해 배워보시거나, 제가 운영하는 노코드 커뮤니티에 들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헤헷.

지식 크리에이터 들끼리 연대하고 교류하는데도 저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있거나 만들고자 하는 분들과 오픈채팅방에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온라인 네트워킹도 하려고 해요. 내 컨텐츠를 만들고, 이를 비즈니스화하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커뮤니티에 많이 조인해주세요!

→ 온라인 강의나 전자책 등을 통해 내 지식과 경험을 수익화하는데 관심 있으세요? 지식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오픈채팅방)를 운영하고 있으니 함께 교류하며 정보 공유해요 :) (참여 코드 : truefan)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다이브채널 김해 율하교육장에서 수강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다이브채널 김해 율하교육장에서 수강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다이빙은 너무 어렵고 전문적이어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스포츠로 통한다. 그러다보니 다이빙에는 '위험', '고비용', '전문스포츠' 등 대중적 코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수식어들이 따라붙곤 한다.
이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다이빙을 생활 한가운데로 끌고 들어온 회사가 있다. 바로 다이브채널이다. 이 회사는 다이빙을 생활체육처럼 도심에서 즐기고 예약을 통해 유명 다이브 포인트로 연결하는 원스톱 예약 시스템을 무기로 시장 장악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시장, 다이빙 통합 플랫폼 사업 = 다이브채널은 다이빙 매니아들이 만든 다이빙 통합 플랫폼 시스템이다. 회사 대표부터 거의 모든 직원들이 다이빙을 즐긴다. 김한수 대표를 비롯해 이사, 팀장급 직원들이 다이브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급 다이버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의기투합해 다이브채널을 만들었다.
회사는 지난 5월부터 다이브 통합 예약 플랫폼 '다이브채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다이브채널은 전국 다이빙 리조트와 전문강사, 소비자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다.

다이브채널을 이용하면 다이빙을 하고 싶은 소비자가 특정 강사(프로다이버)가 열어 둔 투어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고, 반대로 소비자들이 프로다이버를 초청해 투어프로그램을 짤 수도 있다.
전국 현지 리조트 시설 정보와 다양한 포인트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 잔여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이버들 사이에서 리조트는 출항 선박을 예약하고 웨이트 및 다이빙 착용장비, 공기통 등의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곳들을 말한다.
회사 김한수 대표는 "오랜 시간 다이빙을 하면서 왜 이런 시스템이 없을까 고민하다 지인들과 회사를 만들게 됐다"면서 "기존에는 지역 스킨스쿠버샵을 통해 알아보거나 인적 네트워크 또는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야 했지만 이젠 다이브채널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브채널 통합 예약 시스템.

다이브채널 통합 예약 시스템.

◇현지 리조트, 전문 강사 반응 좋아 = 다이브채널은 그동안 폐쇄적이라고 비판받아오던 다이브 시장을 플랫폼화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해 정보를 얻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현지 리조트와 다이빙 전문 강사들의 반응도 일단은 호의적이다. 현지 리조트 입장에선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고객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리조트들은 노쇼 상황이 발생하면 출항 선박과 장비를 선예약에서 오는 경제적 손실과 기회비용 지출을 개별적으로 감당해야 했다.
프로 다이버들인 전문 강사입장에서도 나쁠 게 없다. 기존에는 지역 스킨스쿠버샵이나 수영장에서 활동하면서 고객 관리를 해왔지만 다이브채널이 활성화되면 지역 제한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 수 있다. 또 수입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다이브채널을 통해 강사료가 선결제되면 그 중 수수료 일부를 제외하고 자신의 수입이 확정돼 소비자와 강사가 직접 다툴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 다이브채널에 등록한 전국 리조트는 70여 곳, 전문 강사는 150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다이브채널 김해 율하교육장에서 강습받고 있는 수강생들.

다이브채널 김해 율하교육장에서 강습받고 있는 수강생들.

◇회사 설립 후 첫 성수기 맞는 설렘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돼 본격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시장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회사는 올해 9~10월 시작되는 성수기 시장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 마케팅 담당 김성우 팀장은 "플랫폼사업 시작 후 맞는 첫 성수기라 회사에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다이브채널의 목표는 2~3년내 국내 최대 다이브 통합 예약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는 것이다. 지금까지 3~4곳 비영리단체에서 비슷한 커뮤니티 사업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회사는 다이브채널이 업계에서 본격적인 플랫폼 형태의 첫 비즈니스 모델인 만큼 이전과는 사업 성과가 분명 다를 거라고 자신했다.
김 대표는 "최근에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업계에서도 다이브채널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면서 "향후 다이브 종주 프로그램이나 일반 투어를 활성화해 한국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김해 율하신도시에 다이빙 교육장을 열고 일반인들에 대한 교육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업전략 회의를 하고 있는 다이브채널 직원들.

사업전략 회의를 하고 있는 다이브채널 직원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