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분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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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수익분배구조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동업계약서를 작성하시고 첨부하여 공동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치셔야지만 각자의 소득으로 소득세 신고가 가능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공동사업자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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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계약내용이라면 사업주-근로자의 관계가 아닌, 공동사업자로 사업자등록을 해야 적절합니다. 근로자로 계약을 할 경우 매월 급여문제, 4대보험가입, 퇴직금 문제 등으로 추후에 다툼이 생길 여지도 있어보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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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승현 세무사입니다.

실제로 해당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5:5로 배분하시려면 대표와 직원이 아니라, 지분계약서를 작성하시어

공동사업자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직원으로 했을 경우에는 4대보험 문제, 퇴직금 문제등이 얽혀있기 때문에 5: 5배분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실제로 동업형태로 사업을 운영하신다면 사업자등록시부터 공동사업자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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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승호 세무사입니다.

특수관계인간의 동업이 아니라면 직원으로 채용하고 정산을 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4대보험료 측면에서는 부담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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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만큼 쓰는 기업들, 수익 분배 협력사·임직원 순

[산업일보]
국내 20대 기업이 매출액의 3분의 2를 이해관계자와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017년 사업보고서’ 분석을 통해 20대 기업이 998조2천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고 그중 3분의 2인 642조 원을 협력기업, 임직원, 정부, 주주, 채권자, 지역사회 수익 분배 등 이해관계자와 나눴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비중의 수익을 나누는 대상은 협력사로 조사됐다. 제품과 서비스 생산을 위한 원재료, 상품, 용역 구입비용으로 493조9천억 원(49.5%)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협력사 대금은 1차적으로 협력사의 매출, 협력사에서 일하는 임직원의 소득, 나아가 정부의 근로소득세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협력사 다음으로 많은 수익을 나눈 대상은 임직원으로, 총 매출액의 8.8%인 88조1천억 원이 43만 명의 20대 기업 근로자에게 분배됐다.

이들이 납부한 근로소득세는 약 1조7천억 원에서 2조1천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7년 전체 근로소득세 세수인 35조1천억 원의 약 4.8~6%를 차지한다.

20대 기업은 법인세, 조세공과금 등 28조5천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했다. 이는 2018년 서울시 1년치 예산인 28조1천억 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버는 만큼 쓰는 기업들, 수익 분배 협력사·임직원 순

특히 20대 기업의 법인세 27조3천억 원만 놓고 봤을 때 20대 기업이 2017년 전체 법인세수 59조2천억 원의 46.1%를 부담한 셈이다. 2017년에는 전년대비 55.8% 급증해 매출액 증가율보다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주주는 매출액의 2.4%를 나눠 받았다. 이는 정부에게 분배되는 2.9%보다 적은 비율로 자사주 소각으로 분배되는 24조2천억 원을 제외하면 20개사 주주의 현금배당은 매출액의 1.2% 수준에 그쳤다.

최근 3년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금융회사 이자비용은 매출액의 0.6%, 6조2천억 원 규모로 조사됐다.

지역사회 기부금으로는 매출액의 0.1%가 쓰였으며, 이는 기업의 조직 운영비용이나 현물 지원 등 사회공헌 부분은 포함되지 않은 기부금 비율이다.

이외에도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운송비, 수수료 등으로 매출액의 22.5%를 지불했고, 감가상각은 5.5%를 차지했다. 연구개발비로는 매출액의 2.5% 수준인 24조5천억 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정부의 2018년 혁신성장 동력 예산과 R&D관련 예산을 더한 21조8천억 원보다 많은 액수로 향후 불확실성과 투자에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주요 기업들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 뿐 아니라 창출한 가치를 사회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익 분배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네이버가 '2019 미디어 커넥트데이'를 열고 새로운 네이버 뉴스 운영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향후 네이버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되는 언론 페이지에 대한 언론의 운영권 강화와 함께, 새로운 수익 분배 모델이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네이버는 모바일 앱에서 '언론사 구독'에 집중한 새로운 뉴스 시범 서비스의 지난 1년 성과를 공개했다. 현재 1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네이버에서 자신에 성향에 따른 언론사를 구독하고 있으며, 구독 기능을 도입한 언론사 중 80% 이상은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현재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한 언론사도 2곳으로, 네이버는 플랫폼 내 뉴스 소비가 자연히 구독으로 변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4월 인공지능(AI)을 통한 자동 추천 시스템으로 네이버 뉴스홈이 전면 전환된 이후, ‘MY뉴스’를 통해 개인마다 추천되는 기사의 수가 기존 메인 화면 대비 60배 상승하며 보다 다양한 관점의 기사가 이용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뉴스 댓글이 특정 기사에 집중되지 않고 다수 기사로 분산되는 등, 보다 다양한 뉴스 콘텐츠가 소비되고 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 내 뉴스 통합관리시스템인 ‘스마트 미디어 스튜디오’를 도입해 언론사들이 직접 언론사 프로필을 작성하고, 섹션별, 주제별 편집을 확대하며, 알림, 제보 등을 통한 독자와의 소통 방식까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면 네이버 플랫폼에서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들은 보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텍스트나 영상, 음성,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을 조합한 기사는 물론, 언론사별로 차별화되는 댓글/공감 정책을 펼쳐 동일한 네이버 플랫폼상에서도 각 사 만의 이용자 경험을 제공해 고유의 브랜딩이 가능해진다. 네이버 플랫폼 내에 작은 언론사 페이지를 만드는 셈이다.

그 외에도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활용한 기사 유료화, 구독 기자 기사 게재 시 네이버 알림 제공과 같은 기존 네이버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실험도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와 같은 다양한 시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언론사에 제공하고 있는 총 42종 데이터에 더해 동영상 뉴스와 열독률 지표 등을 추가 제공하고, 언론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도구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네이버와 언론 사이의 수익배분 방식도 변경된다. 내년 4월부터는 기존의 전재료(고정액) 지급에서 '네이버 뉴스에서 발생하는 전체 수익' 전액 제공으로 정책이 변경될 예정이다. 수익 배분을 위한 공식은 외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으며, 반영된 팩터(Factor)뿐 아니라 가중치까지 모두 공개됐다.

수익분배 가중치 (자료=네이버)

네이버는 새로운 분배안을 실제로 운영해보며 언론사의 수익이 지난 8분기 평균 수익 대비 줄어드는 경우 향후 3년 간 별도 재원을 통해 이를 보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운영 총괄은,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해 온 언론사들은 네이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지금까지의 성장을 함께 해 왔다”며, “신규 비즈니스툴을 통해, 네이버와 언론사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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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수익 분배조건 대폭 강화

유튜브가 수익 분배 조건을 변경했다. 이제 유튜브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선 최근 1년간 전체 시청시간 4천시간과 1천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해야 한다. 2월20일부터 이같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채널은 더이상 광고 수입을 얻을 수 없다. 크리에이터와 유튜브가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배제된다는 말이다.

유튜브는 1월17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내에서 부적절한 동영상이 수익 창출로 이어지지 못하도록 기준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튜브의 이번 정책 변경은 여태까지 파트너 프로그램 가입 기준이 채널 누적 조회수 1만회였던 것에 비해 훨씬 엄격해진 것이다. 그마저도 더 이전엔 누구나 조건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 수익을 받기 위해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채널→수익 창출’ 탭에서 신청을 해야한다.

수익 창출을 신청하면 단계를 거쳐 광고 집행이 시작된다.

유튜브는 "유튜브 생태계에 더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제작자를 찾아내고 보호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정책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닐 모한 유튜브 CPO와 로버트 카인클 유튜브 CBO는 공동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적용한 누적 조회수 1만회 조건으로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채널을 가려낼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부적절한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은 오히려 모든 사람의 수익을 저해한다"라고 밝혔다.

유튜브가 이렇게 강경한 입장을 발표한 수익 분배 이유는 얼마 전 발생한 '로건 폴' 논란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유튜브 스타 크리에이터인 로건 폴은 지난 12월 자살한 사람을 촬영한 장면을 채널에 업로드해 큰 논란을 샀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수백만건을 기록할 때까지 아무런 제재 없이 방치돼 유튜브의 콘텐츠 관리가 허술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수익 분배 지난 12월 문제가 된 '로건 폴' 유튜브 채널. 로건 폴은 이번 사건을 통해 3개월 업로드 금지 처분과 주요 광고 수익 분배 중단 처벌을 받았다.

유튜브는 그동안 부적절한 동영상 게시에 대해 이용자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불만도 수년간 받아왔다.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소재로 제작된 자극적인 동영상 콘텐츠가 문제가 되는가 하면, 테러 관련 콘텐츠에 대형 글로벌 기업의 광고 영상과 나란히 상영돼 광고 보이콧 선언이 확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정책은 신규 크리에이터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모양새로 비칠 수 있다. 전년 대비 40% 이상 채널 개설이 늘어날 만큼 신규 유입이 많은 상황에서 해당 정책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미지수다.

유튜브 측은 상당수 채널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액수 측면에서 미미하다는 입장이다. 유튜브 측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자 중 99%는 1년간 수익이 100달러 미만이었으며, 90%는 월수입이 2.5달러 미만이다. 유튜브 측은 2월20일 이후 30일간의 유예기간을 허용해 운영자들의 혼란을 막겠다고 밝혔다.

[블로터12th] “요즘 유튜브에서 뭐 보니?” ver.2

<블로터>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블로터 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뉴스이기도 하지만, 과거 다룬 뉴스 속 정보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는 것도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유튜브 채널 정보,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소식들. 이 뉴스 속 정보가 1년 사이 어떻게 변화했고,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확대해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채널마다 링크로 이동할 수 있는 웹용 이미지로 연결됩니다. - 유튜브 채널을 분야별로 구분해 재밌거나 인기 있는 354개 채널을 이미지맵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깃허브 링크를 통해 더 크게 보실 수 있고,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채널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큰 화면에서 이미지가 약간씩 깨져 보이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채널명이 영문과 한글로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해당 채널이 불리는 닉네임에 맞춰 표기했습니다. 채널별로 겹치는 분야도 많았으나, 주력이 되는 콘텐츠에 따라 카테고리 분류를 나눠보았습니다. - 유튜브에는 여기에 소개된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의 채널과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부터 시작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많은 영상들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이미지 보기 : https://kwondydy.github.io/archives/youtube-map/youtube_final.html

아마존, 월 22.99달러 구독형 아동 도서 배달 서비스 출시

아마존이 어린이들을 위한 구독형 도서배달 서비스 '프라임 북 박스'를 출시했다. 아마존은 8월2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도서를 선별해 보내주는 서비스를 미국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북 박스는 1개월, 2개월, 3개월 단위로 구독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한 번 박스가 배송될 때마다 구독 금액은 22.99달러다. 한 박스에 포함되는 책은 하드 커버 기준의 도서 2권 혹은 4권의 소책자다. 아마존은 미국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책 정가의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도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수익 분배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서는 아마존 프라임 북 박스 팀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으로 제공된다. 부모가 발송 전에 미리 원하는 목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과거 부모의 도서 구매 목록을 통해 이미 구매한 도서는 목록에서 자동 제외된다. 자녀의 연령대도 2세 미만, 3-5세, 6-8세, 9-12세의 네 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BomyfIQDM&feature=youtu.be 아마존은 구독형 어린이 도서 배송 서비스를 통해 프라임 회원 수를 늘려가겠다는 전략이다. 아마존은 이번 도서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의류, 신발 등의 옷장 제품을 배송하는 '프라임 옷장' 서비스를 제공한 바도 있다. 한편 <테크크런치>는 아마존의 무분별한 서비스를 통해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의 기회가 또 한번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방지 정책 업데이트

인스타그램이 해킹 방지를 위한 계정 정책을 내놨다. 인스타그램은 8월28(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스타그램의 커뮤니티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스타그램은 실제 계정과 가짜 계정을 구분할 수 있도록 계정에 관한 정보를 상대방에게 더 다양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정 프로필 우측 상단에서 '이 계정에 대한 정보(About This Account)' 탭을 클릭하면 해당 계정이 인스타그램에 가입한 날짜, 국가, 아이디 변경 내용, 광고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대규모 팔로워를 가진 계정들을 중심으로 해당 기능을 배포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안전한 계정 관리를 위한 대책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기 위해 구글 어센티케이터(Google Authenticator)같은 써드파티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현재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한 2단계 인증 수단을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해킹을 차단할 만큼 강력한 보안체계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수익 분배 받아왔다.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앱 내 설정 창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인증 수단 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인스타그램의 정책 업데이트는 최근 미국 내에서 러시아에 대한 해킹 및 정보 유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여론 조작 등에 대한 이슈가 계속됐던 것을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 마이크 크리거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팸 및 악의적인 콘텐츠로부터 플랫폼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도구를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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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웹툰·메타버스·미래차 뜨는데 왜 ‘플리토’ 뜰까

블로터 <넘버스팀>이 알면 좋을 스타트업·혁신기업 생태계 정보를 소개합니다. 01.파트너사? 웹툰·메타버스·미래차 다 모였다“메타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의 개념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국경없이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데요. 서로 만나게 해주는 건 좋은데, 문제는 대화가 안 되는 거죠. 그걸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가 저희입니다.”메타버스, 게임, 웹툰,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영역. 모두 핫한 산업이죠. 이와 관련한 회사들을 파트너로 두고 있는 회사가 바로 ‘플리토’입니다.먼저 메타버스와 관련해 쉽게 설명해볼까요. 내가 만약 메타버스에 들어가 한국어 음성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사람이 미국인이다? 그런데 내가 한 말이 미국인의 메타버스 상에 바로 영어 텍스트 형태로 번역돼 나온다?이걸 가능하게 하는 걸 연구 개발하는 겁니다. (물론 나아가 영어 음성 형태로 통역돼 나가는 날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어쨌든 이 때 필요한 것이 ‘언어 데이터’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자동 번역 서비스를 위해선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이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선 AI를 학습 시켜야 겠죠. 거기에 필요한 게 언어 학습 데이터고요. 이 데이터를 플리토가 팔고 있는 겁니다.번역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팔고 있습니다. 플리토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거죠. 웹툰·영상 등의 번역은 플리토가 또 ‘비즈니스 번역’ 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내부에 번역 전문 인력까지 두고 있습니다.정리하면 플리토가 하고 있는 사업은 ①언어 데이터 판매 ②API 솔루션 판매 ③비즈니스 번역 서비스 판매 등인데요.파트너사는 국내 네이버·카카오·현대자동차·삼성전자·넥슨·CJ ENM 등, 해외 마이크로소프트(MS)·에픽게임즈·무크·텐센트·바이두 등으로 다양합니다. 서울시·한국관광공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국립국어원 등 기관도 있고요.02.번역, 사람 손을 거쳐야 하는 이유사실 여기에 한 가지 사업이 더 추가됩니다. ④플랫폼 서비스인데요.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플리토의 현재를 가능케 한 서비스라 볼 수 있기 때문이죠.플랫폼 서비스는 플리토의 웹·앱에서 제공하는 통합 언어 서비스인데요. △AI 번역 △집단지성 번역 ‘아케이드’ △전문 번역 및 교정 요청 등의 서비스입니다.핵심은 아케이드입니다. 아케이드는 집단지성을 통한 언어 퀴즈형 리워드 서비스인데요. 이용자들은 번역·교정·받아쓰기 등 언어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풀고 보상으로 포인트를 지급받는데요. 플리토는 수익 분배 해당 데이터를 정제해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합니다. “저희는 기계가 번역한 데서 끝나지 않아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맞나 안 맞나를 계속 확인해요. 그리고 평가를 해준 이용자에게 돈을 주죠. 그러면서 정확도를 높인 데이터를 외부에 판매하는 겁니다.”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러운 번역이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웹툰 이런 쪽은 딱딱하게 번역하는 게 아니라, 정말 현지 독자들이 읽을 때 사람이 직접 쓴 내용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10대 타깃 웹툰이다? 그러면 10대 용어를 100% 이해하면서 10대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게 번역해야죠.”03.매출 없는데 투자는 들어왔다?“2012년(창업 당시)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번역기가 없는 시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대학에서 영어로 리포트 쓰라고 하면 번역기를 돌리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 살다 온 친구들한테 부탁하던 때였죠. 그래서 이를 플랫폼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요청하고 번역을 한 이들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한 게 플리토였습니다.”3~4년만에 1000만명이 썼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게 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케이팝’이 확 뜰 때였거든요.“슈퍼주니어, 비스트, 싸이 강남 스타일 나오고 이럴 때였는데요. 연예인들이 트위터에 글을 올리려면 번역을 해야 하잖아요. 현재는 ‘번역보기’ 기능을 누르면 되는데 당시엔 없었죠. 팬들도 번역이 필요했고요. 팬들이 한국 연예인한테 영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 하면, 플리토 써서 번역했다고.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들어온 거죠.”돈은 안 됐습니다. 매출 없이 거래액만 잡힌 거죠. 근데 트래픽은 나오니까 투자자들의 투자는 계속 됐습니다. 실제로 2016년 기준 누적 140억원 정도의 투자를 받았습니다.그리고 2016년 구글·네이버 등에서 자동 번역기가 나오면서 비즈니스모델이 생깁니다. 언어 데이터 판매였죠.04.2년 안에 매출 400억원 목표 플리토는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넘겼는데요. 전년(59억원)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매출이지만, 사실 오랜 기간 적자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플리토는 자동 번역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킬 수 있는 언어 데이터를 파는 회사인데요. 집단지성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는 걸까요. 이정수 플리토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플리토에 대한 더 많은 스토리를 에서 만나보세요.📣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미래 산업에 언어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플리토가 언어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기계 번역의 역사와 2016년 AI 번역이 주목받은 이유·트래픽이 수익모델로 전환될 수 있었던 이유·플리토가 내놓은 '메뉴 번역' 서비스에 숨은 목적·2년 안에 매출 400억원을 자신한 이유

[현장+]'고객 우선' 외친 발란,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도약' 시동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발란의 '커넥티드 스토어' 1호점이 베일을 벗었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노출 천장 및 콘크리트와 메탈 소재, 그래픽 등의 인테리어였다. 큼지막하고 간결한 로고로 알려진 발란의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이나 명품 매장의 분위기가 조성됐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사뭇 다른 전경이 펼쳐졌다. 커넥티드 스토어는 패션 플랫폼 발란이 오픈한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커넥티드'라는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발란의 기존 주 무대인 '온라인'과 신규 진출 무대인 '오프라인 공간'의 연결고리라는 콘셉트로, 끊임없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상반기 이어졌던 악재를 해결하겠다는 포부 역시 커넥티드 스토어에 담겨 있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이달 초 "하반기 고객 문제 개선 및 관리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것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이 될 오프라인 매장에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리테일 테크'와 4가지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구역 등의 요소가 곳곳가 배치됐다. 발란의 오프라인 매장은 영역 확대를 위한 공간인 동시에 '고객 경험 관리' 정책을 선보이는 장인 셈이다. 25~45세대 겨냥한 '젊은 명품관' 발란 커넥티드 스토어는 여의도 IFC몰에 약 150평 규모로 꾸려졌다. 오픈 첫 시즌 콘셉트는 '아웃 오브 오피스'(사무실에서 벗어난)로, 사무실에서 여행지로 떠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사무실이 많은 여의도 특성을 반영해 IFC몰의 주 고객 연령층인 25~45세에 맞춘 콘셉트다. 커넥티드 스토어는 △로고매니아 △트렌드럭셔리 △스포티 앤 리치 △메종발란 4개 존(지역)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꾸며졌다. 커넥티드 스토어의 특징은 MZ세대를 포함해 젊은 연령의 고객 수익 분배 층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이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노출 콘크리트나 노출 천장으로 꾸며진 공간 양쪽으로는 메탈과 그래픽으로 꾸며진 '로고 매니아' 존과 캐주얼한 분위기의 '트렌드 럭셔리' 존으로 상반된 분위기가 연출됐다. 명품 플랫폼의 첫 매장이라기보다는 흡사 '힙'한 편집숍을 떠올리게 했다. 로고 매니아 존과 트렌드 럭셔리 수익 분배 존 두 공간은 주로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키츠네' 등 MZ세대에게 각광받는 브랜드로 구성됐다. 발란 온라인 또는 앱의 '판매 상위권'에 있을 법한 제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다만 발란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장 내 브랜드 및 제품 배치 기준은 '온라인 판매 순위' 만이 아니다. 발란의 온라인 판매 비중이 매출에서 절대적인 부분임을 고려하면 온라인 인기 순위 브랜드나 제품을 배치하는 것이 판매에 유리하겠지만, 발란은 오프라인 매장을 국내외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소로도 활용하겠다는 방침 때문이다. 무작정 유행을 따르고 싶지 않고 개성을 살리고 싶은 MZ세대들의 특성도 반영됐다. 커넥티드 스토어가 단순 온라인 매장을 오프라인으로 옮겨놓은 곳이 아닌 이유다. 이를 위해 발란은 시즌 별로 바뀔 콘셉트와 제품 구성 등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위해 '커넥티드 리테일즈' 팀을 별도 운영 중이다. 현장에 있던 발란 관계자는 <블로터>에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온라인의 인덱스(목차)' 개념으로 볼 수 있다"며 "온라인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고객들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온라인 판매 순위를 기반으로 커넥티드 스토어 진열 제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다양한 트렌드를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품 진열 기준을 다양하게 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서면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스포티 앤 리치'존은 골프, 테니스 제품으로 구성됐다. 발란은 지난 3월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을 론칭하며 명품에서 스포츠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바 있다. 당초 오프라인 매장에 골프 전문관을 마련할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포티 앤 리치 존에는 골프 뿐만 아니라 향후 테니스 등 품목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1호점의 유일한 국내 브랜드 '마일즈앤마일즈앤마일즈'(MMM)가 입점해 있다. 통상적인 명품 매장 분위기를 풍기는 '메종 발란' 존은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다. 프라다, 구찌 등 하이 럭셔리 브랜드가 있는 곳으로 소파 등으로 고급 리조트 분위기를 냈다. 직매입・반품, 개선된 소비자 정책 제시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 판매 매장으로만 이용하지 않고 개선된 고객 문제 관리 정책을 선보이는 장소로 선보이겠다는 발란. 커넥티드 스토어 1호점에서는 어떻게 구현됐을까. 앞서 발란은 계속된 악재로 위기를 맞은 바 있다. 과도한 반품비나 가품 적발, 유튜브 채널 '네고왕' 방송 이후 발생한 할인가 논란 등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업계마저 국내 명품 플랫폼 시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발란과 더불어 머스트잇, 트렌비 등 국내 명품 플랫폼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747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거듭하고 있는 성장 분위기를 저지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이에 발란은 지난달 '반품비 상한제'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관리 서비스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올해 상반기 거래액만 38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데다 연간 거래액 1조원을 전망하고 있는 발란 입장에서는 소비자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발란은 먼저 100% 직매입으로 마련한 제품 배치와 현장 반품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제기했다. 발란에 따르면 현재 커넥티드 스토어 1호점에 배치된 70여개 명품 브랜드의 제품 약 3000점은 수익 분배 모두 발란이 직매입했다. 병행수입 등 파트너사 비중이 높은 탓에 발생할 수 있는 가품 판매 가능성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발란 관계자는 <블로터>에 "이번 오픈을 앞두고 모두 발란 직접 매입한 제품을 배치했다"며 "소비자 역시 가품 관련 논란 걱정을 덜고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다만 하반기 중 일부분은 파트너사 입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이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반품도 가능하다. 최근 반품비가 지나치게 높아 사실상 반품이 불가능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을 고려할 때, 반품을 원하는 고객은 발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장 가득한 QR 코드, 발란표 '테크 리테일'은? 커넥티드 스토어 1호점의 가장 큰 특징은 '테크 리테일'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이다. MZ세대를 포함한 25~45세 연령대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매장 운영 방식이다. 오프라인 매장에 IT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는 발란 측의 설명처럼 매장 곳곳에는 QR 코드로 가득했다. 기둥에 그려진 QR코드부터 제품 태그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상품 정보 확인 및 인공지능(AI) 추천, 피팅, 구매까지 가능하다. 매장에서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군포 물류센터를 통해 제품 수급이 원활하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장 안쪽에 위치한 '스마트 미러 피팅 룸' 내 거울에 표시된 QR 코드는 테크 리테일의 핵심 요소다. 고객의 발란 계정 정보를 거울에 띄워주는 '스마트 미러'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직원 호출' 기능을 통해 피팅 룸 안에 있는 고객이 피팅 룸을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사이즈나 상품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피팅 룸의 조명을 변경하거나 스티커 모드를 제공해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제 4개 피팅 룸은 푸른 색 배경과 타일, 금장 소품이나 카펫 등으로 꾸며져 있어 '셀카 존'으로 활용하기 좋아 보였다. 발란은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인 여의도 IFC몰을 오픈하는 동시에 이태원 2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2호점의 경우 타겟 연령대가 낮은 IFC몰점과 달리 10대에서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의 소비자를 수익 분배 위한 공간으로 꾸린다는 계획이다. 이후 추가적인 오프라인 매장 운영 여부는 1호점의 성과로 판단할 것으로 보여진다. 발란 관계자는 <블로터>에 "오프라인 매장 성과는 일반적인 명품 매장과 같이 1년 정도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다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 점접을 넓힐 계획인 만큼 추가 운영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기획, 디지털비중 52%. 매출 두 자릿수 성장 이어간다

디지털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는 제일기획이 리오프닝 효과와 더불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8일 제일기획은 올 2분기 매출총이익 3885억원과 영업이익 8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7234억원과 146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와 30%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올 상반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배경으로 '디지털 중심 사업 확대'와 '해외 사업 고성장'을 꼽았다.디지털 사업은 국내외 전 지역에서 △닷컴 플랫폼 △데이터 △이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제작 물량이 확대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29%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실적에서 디지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2%까지 확대됐다. △펑타이, 바바리안 등 주요 디지털 자회사의 대행 물량 증가 △북미 지역 디지털 콘텐츠 제작 △동남아·중남미·인도 등 신흥시장의 디지털 성장세 같은 요인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올 상반기 해외 사업 비중은 76%를 기록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주요 광고주향 대행 확대와 맥키니, 바바리안 등 자회사 대형 비계열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대비 58% 성장했다. 이 밖에도 유럽에서 코로나 완화로 인한 전시 등 비매체 광고(BTL) 물량이 증가한 데다 중국 내 디지털 매체 집행이 늘면서 해외 전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제일기획은 핵심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매출총이익이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제일기획은 서비스·지역별 성장세를 확대함으로써 연초에 제시한 매출총이익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제일기획 관계자는 "북미·유럽 지역에서 메타버스향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수익 분배 한편 퍼포먼스 마케팅 등 디지털 분야 M&A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버추얼 프로덕션 등 디지털 콘텐츠 설비 및 전문 역량을 보유한 국내외 우수 업체에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우영우 인기', 웹툰으로…네이버웹툰 연재 확정

ENA와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웹툰으로 연재된다.27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오늘 밤 10시에 우영우 웹툰 1화가 공개된 후 매주 목요웹툰으로 연재된다. 우영우 웹툰 제작 소식은 이달 초에 나온 바 있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지난 5일 우영우를 원작으로 한 웹툰을 인하우스 방식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해당 웹툰은 총 60화 분량으로 유일·화음조 작가가 각각 글과 그림을 맡았다. 한국어, 수익 분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돼 한국은 물론 글로벌 지역에도 연재될 예정이다.최초로 웹툰 제작 소식이 알려질 때까지만 해도 연재 플랫폼은 '미정' 상태였지만, 최종적으로 네이버웹툰이 우영우 웹툰의 연재 플랫폼이 됐다.이는 그 동안 네이버웹툰이 웹툰·드라마를 연계한 IP사업을 확대한 부분과 일맥상통한다. 네이버웹툰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JTBC) △홍천기(SBS) △굿닥터(KBS) 등의 드라마를 웹툰으로 선보이는 한편 지난해 11월 '그 해 우리는'(SBS)의 프리퀄 웹툰을 동시 제작한 바 있다.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될 우영우의 동명 웹툰은 원작 스토리뿐 아니라 드라마에 없는 에피소드까지 추가될 예정이다.한편 ENA, 시즌, 넷플릭스에서 공개중인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신입 변호사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우영우는 ENA 기준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매회마다 채널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2주 연속 비영어 TV쇼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전설의 혼성그룹 ‘코요태’와 ‘쿨’ 수익 배분에 놀라는 이유

얼마 전 대한민국 전설의 혼성그룹 코요태와 쿨의 수익 분배 비율이 재조명되었습니다. 그룹 내 성비는 물론 수익 분배 비율까지 평행이론의 연속인 두 그룹. 보통 N 분의 1이나 활동에 따라 나누는 그룹들이 많지만 이들은 애초에 수익 배분 비율이 정해져있었죠. 오늘은 이들처럼 독특한 방식으로 수익을 나누는 그룹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BC ‘세바퀴’

◎쿨, 코요태는 4:3:3
쿨과 코요태가 밝힌 수익 분배 비율은 4:3:3으로 동일했습니다. 그룹 내 기여도가 가장 높은 신지와 이재훈이 40%를 가져갔죠. 코요태의 경우 활동 초반엔 똑같이 수익을 나눴지만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개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코요태를 지키고 있는 신지의 공이 인정되어 2011년부턴 4:3:3으로 수익 분배 나누고 있습니다. 쿨의 멤버들 역시 보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이재훈의 공을 인정한다며 모두 만족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 ‘해피투게더’

◎’서태지’와 아이들의 수익 배분
두 그룹처럼 한 멤버의 기여도를 인정해 수익 배분 비율을 달리하는 그룹은 서태지와 아이들입니다. 그룹명에서부터 중심적인 멤버가 서태지임을 알 수 있는데요. 서태지는 ‘해피투게더’에서 음반 활동의 경우 6:2:2로, 이외의 활동의 경우 4:3:3으로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 전반적인 콘셉트를 담당했기 때문에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이러한 배분 비율에 수긍했고 오히려 ‘더 가져가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도 있었죠.

newsfreezone

◎작곡, 보컬 만능 멤버가 있는 밴드
밴드 활동에서 주로 주목을 받는 멤버는 보컬입니다. 전곡을 모두 완창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보이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볼 빨간 사춘기’는 어떻게 수익을 나눌까요?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행사, 음악방송의 경우 6.5:3.5로, 이외의 예능, 라디오, 광고 촬영에선 1:1로 나눈다고 하는데요. 물론 수익 분배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안지영의 비율이 높습니다. 멤버 우지윤이 작사, 작곡을 맡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대다수의 인기곡들은 안지영의 작품들이죠. 그룹 활동 이외에도 저작권 수입으로 우지윤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email protected]__yuna, newsen

마찬가지로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 역시 보컬과 작곡을 넘나들며 밴드 인지도에 높은 영향을 주었는데요. 2012년, 밴드 활동으로 얻는 수익은 똑같이 4분의 1로 나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3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죠. 하지만 김윤아는 밴드 수익보다 저작권협회에 200곡 이상 등록되어 있는 자작곡들이 있기에 그 수입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그녀는 한 방송에서 “협회에 등록된 곡이 200곡 이상이라 어떤 곡으로 얼마가 입금되는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죠.

[email protected]__yuna

◎보컬보다 작사, 작곡이 돈이 된다?
앞서 소개한 사례들을 보면 그룹 내에서 높은 수익을 가져가는 멤버들은 보통 노래를 작사, 작곡하거나 보컬을 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그룹 활동에서 가져가는 수익과 저작권료는 별도입니다. 그렇다면 저작권료 수입은 1곡당 얼마나 될까요? 가장 흔히 사용하는 월 정액 스트리밍의 경우 노래 한 곡당 저작권료는 7원 정도인데요. 2018년 기준으로 이 금액을 음반 유통사가 40%, 작곡가가 10%, 가수가 6%, 음반 제작자가 44%의 비율로 가져가게 되죠.

JTBC ‘아이돌 룸’,[email protected]_miss_true

‘저작권 재벌’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상위 5%의 이야기입니다. 유명 아이돌 수익 분배 그룹의 곡들이나 인기곡들을 작곡한 소수에 한정되죠. 실제로 이들이 전체 저작권료 수입의 80% 정도를 가져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연히 작사 작곡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수익을 기대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룹 활동 이외의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순 있겠습니다.

MBC ‘놀러 와’

◎장수 그룹 비결, ‘균등 분배’ vs ‘차등 분배’
YB 밴드의 보컬 윤도현은 2015년 밴드 활동 20주년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장수 비결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공정한 수익 분배를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수익을 균등하게 분배하는 건 아이돌 그룹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에이핑크, 비투비, EXID 등 멤버들 간 불화나 논란이 없었던 그룹들 역시 상당수가 균등 분배를 선택했습니다. EXID의 경우 멤버 솔지가 휴식기를 가졌을 때에도 똑같이 수익을 나눠 화제가 되기도 했죠.

SBS ‘힐링캠프’

가장 공평할 것 같은 균등분배이지만 그룹 내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룹의 인지도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에이스 멤버’로 불리는 이들이 벌어들인 수익까지 모두 N 분의 1로 나누기란 쉽지 않죠. 일부 멤버는 계속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지만 그만큼의 수익을 벌어들이지 못해 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그룹들이 수익을 균등 분배하다 개인 유난히 활약하는 멤버들이 벌어들인 수익은 각자 가져갈 수 있는 방향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외에도 앞서 소개한 그룹들처럼 아예 어느 정도의 기여도를 인정해 배분 비율을 정하는 방법도 있겠죠. 물론 멤버들 간의 합의가 꼭 필요한 방법입니다.

[email protected]

이렇게 가요계에서 한 획을 그었던 그룹들의 수익 배분 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든 모든 멤버들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익 문제로 팀 내의 불화나 갈등이 생기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분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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