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투자도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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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한국부동산원 제공

[주식, 책 속에 길이 있다] 쉽고 친절한 ‘따라하기’ ‘처음인데요’ 주식초보 바이블

교보문고 통계에 따르면 판매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책들은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세한 기본서들이 주를 이루었다. 어려운 전문지식의 전달보다는 ‘친절함’과 ‘눈높이 설명’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려놓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셈이다. 교보문고가 집계한 통계(1월 1일~9월 2일)에 따르면 주식관련 도서 판매고 1·2위는 ‘주식투자 무작정따라하기’와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다.

기본서에서는 오래된 서적들이 인기를 끈 반면 기술적 분석, 차트분석 등에선 올해 출간된 따끈한 신간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주식 도서, 1위·2위 비결은 ‘쉬움’…“제목부터 친절하네” = ‘주식투자 무작정따라하기’는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쉽고 상세하다.

주식투자 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인 주식투자 입문서로, 실전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투자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삽화를 곁들여 꾸민 ‘토막소설’, 궁금증을 해결해주는‘잠깐만요’, 모의투자를 할 수 있는 ‘무작정 따라하기’ 등의 구성으로 초보 투자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

독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2005년 출간된 이후, 50만부가 팔렸다. 주식공부를 시작하려는 왕초보들에게는 필수 코수로 인식될 정도다.

이 책의 저자 윤재수는 한국증권거래소, 동서증권, 동서경제연구소 등에서 20년간 근무한 증권통이다.

윤재수씨는 이밖에 ‘주식 기술적 분석 무작정 따라하기’,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2 : ETF편’,‘차트분석 무작정 따라하기’ 등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잇달아 냈다. 초보 주식투자자들이라면 윤재수의 책 한권쯤은 소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외 ‘소설로 배우는 주식투자’,‘주식 경제 상식사전’,‘대한민국 1%가 된 주식부자들’, ‘증권투자 대박있다’등의 저서가 있다.

두번째로 많이 팔린 책은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다. ‘처음인데요’ 시리즈 역시 ‘무작정 따라하기’시리즈만큼 초보 투자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생초보 투자자를 위한 친절한 주식투자 입문기다. 특히 생초보 투자자를 똑닮은 캐릭터‘일광씨’를 등장시켜 그와 함께 시장분석, 기업분석, 차트분석에 대해 세심하게 배워가면서 건강한 투자자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의 저자 강병욱은 키움증권의 고급 투자도서 증권방송 채널K의 진행을 맡아 투자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는 주식투자뿐 아니라 기업분석, 차트분석, ETF, 재테크 등 다양하다.

◇많은 책 중 어떤 책부터 봐야 할까? = 기본서로 주식의 기본지식과 친근해졌다면 좀 더 전문적인 분석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주식 분석은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기본적 분석은 재무제표 등 기업의 펀더멘털을 분석해 투자 여부를 가릴 때 참고한다.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는 지난 2011년 출간된 이후 생초보의 기업분석 입문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업분석의 기초부터 고급단계까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기업과 관련된 수치를 저울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주가, 이를 둘러싼 경제와 산업까지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같은 해 출간된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도 재무제표를 용어, 개념별로 꼼꼼히 설명한 후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이 어떻게 실무에 적용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재무제표의 모든 요소를 ‘무작정 따라하기’ 실전 사례 예제로 정리해 설명했다. 또한 초보자가 재무제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마당마다 ‘토막소설’을 실었으며, 실무에 응용할 때 적절한 도움이 되도록 ‘계정과목 유의사항’과 ‘회계처리 요약’까지 정리했다.

이 외에도 ‘읽으면서 바로 분석하는 재무제표 흐름 읽는 법’도 눈에 띈다. 이 책은 기본편과 실전편으로 나뉘어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투자기법을 고급 투자도서 안내한다.

기술적 분석과 관련된 책 중에는 올해 출간된 신간 ‘주식투자의 정석 수급분석’,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등이 강세다. 주식 관련 서적 4위와 8위에 각각 랭크됐다.

먼저‘주식투자의 정석 수급분석’은 올해 1월에 출간된 신간으로 주식시장에서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수급분석’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고급 정보와 자금력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수급분석은 말 그대로 주식의 수급, 즉 수요량과 공급량을 분석해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는 방법을 말한다.

본문은 수급분석을 위한 기초데이터를 가공하는 방법과 수급분석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기존 투자자들이 많이 활용하던 기술적 고급 투자도서 분석ㆍ기본적 분석의 문제점과 이를 역이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수급분석을 통해 정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투자전략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거래량으로 투자하라’는 올해 6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거래량 주가확인지표를 개발해 찰스 다우상을 수상한 버프 도르마이어가 자신이 연구한 거래량 분석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거래량을 통해 주가를 확인하고, 해석하고 선행하는 방식을 밝힌다.

차트와 관련한 책으로는 ‘평생사부 최승욱의 역발상 차트투자 기본편’이 가장 인기를 얻었다. 이 책은 올 2월에 나온 신간으로 증권 커뮤니티 기업인 상TV(주) 대표 최승욱이 지난 11년간 수천명의 제자를 배출하면서 얻은 투자철학과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가 직접 작성한 시황노트, 종목정보노트, 기법 및 투자철학노트 등 세 권의 노트 정리법이 수록되어 있어 고수의 투자원칙과 기법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차트분석 무작정 따라하기’도 쉽고 친절한 안내서다. 개인투자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기술적 분석기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실제 투자전문가가 30년의 현장경험과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트분석에 대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봉차트, 추세선과 파동이론, 이동평균선, 패턴 분석과 거래량 분석, MACD, 스토캐스틱, 일목균형표, 볼린저밴드 등 8개의 분석기법을 선정해 예제로 구성했다.

고급 투자도서

이라는 책은 볼린저 밴드를 창안한 볼린저가 지은 책입니다. 볼린저밴드(Bolliger Band)는 다른 기술적 지표에 비해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술적 분석에 많이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현재 이와 관련된 정보를 유료로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제법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 : 볼린저밴드 홈페이지)

볼린저 밴드는 기본적으로 이동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주가의 시계열(Time Series)를 분석하여 매수와 매도를 위한 시점을 찾고자 한 시도입니다. 이전 고급 투자도서 글- 주가 변화 시점 탐지(Change Point Detection)-에서 시도했던 방법과 '같은 원리, 다른 접근'인 것 같습니다.

책은 전체 6개의 큰 분류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시장을 분석한다는 것 : 주식시장 분석에 사용되는 지표와 시간 간격 선택에 대한 생각

2부. 볼린저 밴드의 기초 : 트레이딩 밴드의 역사와 볼린저 밴드에서 도출되는 지표

3부. 볼린저 밴드의 실전 활용 : 볼린저 밴드의 기초 활용법

4부. 볼린저 밴드와 지표의 결함 : 볼린저 밴드와 함께 사용할 지표

5부. 데이 트레이더를 위한 고급 기법 : 단기 거래자를 위한 밴드 사용법 (그다지 공감되지 않는 영역.)

6부. 총정리 : 15가지 기본 원칙

(참고 : 볼린저밴드 홈페이지의 최신 고급 투자도서 원칙은 22개로 늘어난 듯 합니다. ^^; )

주가 변화 시점을 탐지하기 위한 데이터분석(Data Analysis)의 과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에 제가 했던 작업과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시도한 방법은 주가를 주가 이동 평균과 분산에 비추어 볼때, 현재 상태와 변화(상승/하락) 상태일 확률을 비교했습니다. 볼린저 밴드는 이동평균과 분산을 밴드로 그려서 밴드와 만나거나 돌파하는 것을 보고 판단하도록 했습니다.

책에는 볼린저의 오랜 연구 경험이 주는 다양한 정보가 녹여져 있습니다.

- 주가 정보는 정규분포를 이루지 않기(Fat tail 형태로 꼬리에 분포가 많은 분포) 때문에 평균에서 2x(고급 투자도서 표준편차) 내에 존재할 확률은 95%보다 낮은 85%~90% 수준임을 얘기합니다.

- 주가는 주기성이 보이지 않으나, 변동성은 주기성이 보인다는 대목에서는 변동성에 대한 시계열분석을 활용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

- 모델 최적화에서 모델의 강건성(robustness)를 위해 기간을 10년 단위로 구획화하여 독립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은 머신러닝에서 사용하는 교차검증(CV - Cross Validation)과 겹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보다 정확한 탐색(??)을 위해서 지표를 표준화 하는 작업도 머신러닝의 'Scale'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서문에서 밝힌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같이 사용한 합리적 분석을 제언한 점입니다. 즉, 기업에 대한 기본적 분석을 통해 1차 검증을 마친 대상에 대해서 볼린저 밴드로 매수/매도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거래에 임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는 에서 니콜라스 다비스가 주장한 바와 일치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볼린저는 투자를 위해 3가지를 준비하라고 조언합니다.

1. 대학 교양 강좌 수준의 통계학 지식

2. 시장의 군중 심리를 이해하기 위한 심리학 기초 강좌

3. 컴퓨터 프로그램밍 (책에서는 C나 BASIC을 얘기하지만, 지금 입장에서는 R, Python 이 좋을 듯 합니다.)

[신간] 한국의 젊은 주식 부자들·실손의료보험론

경제지 기자이자 증권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증권업계 전문가들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는 저자가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의 습관에 관해 정리한 책이다.

평균 나이 35세, 평균 자산 30억 원의 젊은 주식 부자 100명을 대상으로 3년간 취재하고 연구한 결과를 대중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저자는 고급 투자도서 주식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거듭할수록 그들이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을 만들었던 사람들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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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비밀 노트·대한민국 위기와 기회의 시간·넷제로 에너지 전쟁

한국의 젊은 주식 부자들

[토네이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 한국의 젊은 주식 부자들 = 한정수 지음.

경제지 기자이자 증권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증권업계 전문가들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는 저자가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의 습관에 관해 정리한 책이다. 평균 나이 35세, 평균 자산 30억 원의 젊은 주식 부자 100명을 대상으로 3년간 취재하고 연구한 결과를 대중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저자는 주식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거듭할수록 그들이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을 만들었던 사람들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수익률이 요동쳐도 흔들리지 않고 투자 자체에서 기쁨을 찾았고, 양질의 책을 수백 권 읽고 매일 몇 시간씩 각종 신문 기사를 정독하는 등 방식으로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었다고 분석한다.

책은 많은 사람이 주식으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짚어주고, 투자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또 종목 기사 읽는 법, 상상력을 발휘해 종목을 고르는 법을 안내하면서 달러, 비트코인, 금·은 투자법 등도 이야기한다.

토네이도. 276쪽. 1만8천원.

실손의료보험론

[박영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실손의료보험론 = 이승원 지음.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 특수보험2팀장으로 실손의료보험 등 상품감리 업무를 총괄하는 저자가 자동차보험과 함께 국민보험으로 인식되는 실손의료보험 관련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그는 금감원에서 분쟁조정,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운영 등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를 10년 이상 맡았다.

책은 총 6편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이론 측면에서 바라본 실손의료보험의 법적 성격, 국민건강보험법 내용 중 실손의료보험 관련 사항, 제1세대에서 제4세대에 걸친 실손의료보험 약관 변천사 등이 담겼다. 상해·질병 담보를 입·통원형별로 구분해 보상하는 사항, 지난해 7월 제정된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약관의 주요 내용 등도 소개했다.

저자는 "예측할 수 있고 공정한 보상 관행이 정착되고, 실손의료보험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서 보험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도 "분쟁조정 자체가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분쟁당사자를 구속할 수 없다는 것과 책 내용이 금감원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는 걸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환율 비밀 노트

[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환율 비밀 노트 고급 투자도서 = 최재영·오정석 지음.

최재영 전 국제금융센터 원장과 오정석 국제금융센터 전문위원이 금융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율의 기본 개념부터 환율 변화 예측까지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환율을 이해함으로써 국내외 경제의 흐름을 읽고 실질적인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책은 환율이 다른 경제 변수(경제성장률, 주가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 이론이 아닌 변수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물가, 금리, 경제지표 발표, 수출입 증가 등 경제 이슈가 발생했을 때 환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위기와 기회의 시간

[지와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한민국 위기와 기회의 시간 = 선대인 지음.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인 저자가 '위험한 경제학'(2009)과 '문제는 경제다'(2012)에 이어 10년 만에 내놓은 한국 경제 전망서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금리, 부채, 부동산, 산업과 투자 등 '뉴 사이클 시대'를 좌우할 4가지 축을 제시하고 이 축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어떤 자산이 살아남고,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불황은 어떻게 다르며, 인구 구조의 변화가 주는 충격은 언제부터 시작될지 등의 질문을 던진다. 한국은 위기 예방은 못 하지만 위기 극복은 잘하는 나라라며, 리스크 관리와 동시에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준비도 미리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와인. 404쪽. 1만8천800원.

넷제로 에너지 전쟁

[한스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넷제로 에너지 전쟁 = 정철균·최중혁·정혜원 지음.

미국 에너지 기업과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저자들이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 속에서 기업과 개인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에너지 담론을 다룬 책이다. 2050년에 온실가스 국내 순 배출량 0(넷제로)고급 투자도서 을 달성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목표와 연결해 에너지 문제의 해답을 찾고자 시도한다.

저자들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에너지 대전환은 필수 불가결한 방향"이라며 넷제로 실행 고급 투자도서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탈탄소화 기술을 개발 중인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패러다임 변화를 분석했고, 테슬라 등 최근 에너지 기업의 동향도 살폈다. 또 관련 스타트업이 만들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서도 탐색했다.

EDAILY 기업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에어부산이 국적사 최초로 선보인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에서 8월 여름철 읽기 좋은 다양한 테마의 도서를 추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에어부산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하늘책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지난 6월 서비스를 개시한 에어부산의 ‘하늘책방’은 에어부산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다.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다. 에어부산 회원이라면 탑승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어부산은 8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철 피서지에서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 위주의 도서를 추천도서로 전면 배치했다. 대표 도서는 휴식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감성 에세이로 김수진 작가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엄마와 딸의 성장 에세이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등이 있다. 또한 MZ 세대의 마음을 잘 반영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등 6개 작품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무료로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이 나면서 하늘책방 서비스의 이용 회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더운 날씨와 휴가 시즌을 고려해 집이나 여행지에서 읽기 좋은 도서를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 하늘책방 이용 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하여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 가능하다.

고급 투자도서

(~2022-07-14 23:59:00 종료)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2022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한국부동산원 제공

2022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한국부동산원 제공

[파이낸셜뉴스]올해 2·4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 임대료가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및 관광객 서증가로 유동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소폭 고급 투자도서 감소했다. 다만, 물가상승 등 영향으로 투자수익률은 감소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은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시장에서 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의 경우 지난 1·4분기 대비 0.10%, 상가는 중대형 0.04%, 집합 0.01% 각각 상승했다. 반면 소규모 상가는 0.05% 하락했다.

특히 서울은 차별화 컨셉 매장 확대 및 유명 팝업스토어 입점에 따른 MZ세대 유입,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 등으로 집합상가를 제외한 모든 상가 고급 투자도서 유형에서 임대가격지수가 상승했다. 서울 경우 전분기 대비 중대형 0.15%, 소규모 0.17% 증가하고 집합 상가는 보합을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오피스의 경우 재택근무 종료와 스타트업·IT업체들의 거점 오피스 수요 증가 등으로 지수가 상승했다"며 "상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유동 인구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혼재하면서 소규모를 제외한 전체 상가 유형에서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3개월간의 부동산 보유에 따른 투자 성과를 나타내는 투자수익률은 전국의 경우 오피스 1.87%, 중대형 상가 1.59%, 소규모 상가 1.43%, 집합 상가 1.54%를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일제히 하락했다. 오피스 경우 서울(1.98%), 부산(1.97%), 대구(1.89%)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더딘 공실 회복과 물가 고급 투자도서 상승으로 소득수익률은 보합 내지 소폭 하락하고, 금리 상승과 투자 수요 감소에 따른 거래 위축으로 자산 가치 상승 폭은 둔화해 투자수익률은 모든 유형에서 하락했다"고 말했다.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0.0%, 중대형 상가 13.1%, 소규모 상가 6.6%였다.

오피스는 지난 1·4분기 10.4%보다 0.4%p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중대형은 13.1%로 전 분기 대비 0.1%p 감소했고, 소규모는 6.6%로 전 분기 대비 0.2%p 증가했다. 특히 서울 오피스는 고급인력 확보 및 투자자 접촉이 용이한 강남대로, 테헤란로 상권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임차수요를 보이며 6.5%의 공실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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